할 일은 산더미 같은데...
아주 미치겠습니다.
늘 감기 기운을 달고 살면서도 거뜬했는데, 이 눔의 저질 체력이 강력하게 태클을 걸어오네요. 결국, 해열제 한 알을 먹을 정도로 오한, 발열에 시달렸답니다. (왠만하면 약 안 먹고 버티다가, 약 모으기 취미를 갖는 녀석이!)
감기 한 번 걸리고 나았다고 방심하지 마시고, 늘 조심하세요.
아~아~
배는 아프지 열은 오르지 일은 산더미
히잉..짜증나.
ㅜ_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