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 - 아웃케이스 없음
스파이크 존즈 감독, 호아킨 피닉스 외 출연, 스칼렛 요한슨 목소리 / 하은미디어 / 201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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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프지만 개연성이 있다...조금 내용이 늘어지지만 볼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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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레이]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 제로 핑크 슬립케이스 한정판
웨스 앤더슨 감독, 에드워드 노튼 외 출연 / 20세기폭스 / 201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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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감이 너무 이쁘다...내용은 조금 지루하긴 하지만 웨스 앤더슨의 개성이 묻어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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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 10년 - 불황이라는 거대한 사막을 건너는 당신을 위한 생활경제 안내서
우석훈 지음 / 새로운현재(메가스터디북스) / 201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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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30대의 경제 재무구조가 한국의 미래를 결정한다는 말에 무한한 책임감과 묘한 사명감이 느껴졌다. 돈은 별로 없지만 혼자 먹고 살기에는 문제 없고 보험, 증권 등에 대해서는 태생적으로 관심없고...하지만 요즘 미래에 대해서 생각하다보면 돈을 모아서 집을 사야되지 않을까 생각했었는데 우석훈 박사의 조언대로 일단 그 동네에 살면서 결정해도 늦지 않겠다는 생각이 든다.

 

아파트도 싫고 주택은 관리가 어렵고 ..그냥 저축해서 고민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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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최대의 화두는 신자본주의에 대항하는 평범한 인간들의 이야기인것 같다. 그나마 미국 영화를 보면 우리가 지정학적으로 미국과 떨어져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다. 물론 지정학적인 위치때문에 무시할 만한 크기는 못되지만 대신 자연자원이 없어서 이라크나 중동처럼 미국이 직접적으로 전쟁을 불사할 정도의 매력은 없다.

 

미국의 거대 자본은 참 끔직하다. 모든 자연과 인간관계를 파괴한다. promised land에서도 거대기업은 가짜 환경운동가를 이용해서 민심을 분열시키려고 한다. 결국 자본주의 세곙서 믿을 수 있는 건 개개인의 양심과 연대인것 같다.

 

그리고 나이 들수록 점점 확신하는게 진짜 천재들은 은둔생활 한다는 것. 언론에 나오는 사람들 중에 진짜 천재는 없는 듯. 영화에서 과학 교사로 있는 사람들이야 말로 진정으로 존경할만한 사람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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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앗긴 문화재를 말하다 - 다보탑의 돌사자는 어디로 갔을까?
혜문 지음 / 작은숲 / 201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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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다고 식민사관 사대주의 사관이 없을까?

혜문 스님과 문화재를 되착지 위한 일반 시민들의 눈물겨운 노력을 보면서 단시 몰랐다고 하기에는 참 부끄럽다. 충격적인 광화문 광장과 공문원들의 무사안일주의, 공적 가로채기 만행을 보면서 작지만 실질적으로 민족 정기와 문화 유산을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들이 정치를 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보다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도록 지인들에게 이 책을 선물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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