빼앗긴 문화재를 말하다 - 다보탑의 돌사자는 어디로 갔을까?
혜문 지음 / 작은숲 / 2012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젊다고 식민사관 사대주의 사관이 없을까?

혜문 스님과 문화재를 되착지 위한 일반 시민들의 눈물겨운 노력을 보면서 단시 몰랐다고 하기에는 참 부끄럽다. 충격적인 광화문 광장과 공문원들의 무사안일주의, 공적 가로채기 만행을 보면서 작지만 실질적으로 민족 정기와 문화 유산을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들이 정치를 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보다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도록 지인들에게 이 책을 선물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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