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없다의 방구석 영화관 - 영화를, 고상함 따위 1도 없이 세상을, 적당히 삐딱하게 바라보는
거의없다(백재욱) 지음 / 왼쪽주머니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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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없다 팬들이 읽으면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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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앞부분만 쓰다가 그만두는 당신을 위한 어떻게든 글쓰기
곽재식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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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작법서에서 같은 말을 한다. 무조건 완성하라. 개판이라도 일단 쓰고 봐라. 

그런 이야기이지만 곽재식 작가는 보다 구체적인 조언들도 해준다. 


1. 재미있는 부분을 먼저 써라.

2. 중요한 부분은 무조건 상세히 써라.

3. 사건 위주면 틀을 먼저 짜고, 인물이 중심이면 틀 없이 써내려가도 된다.

4. 겸업 작가의 장점이 더 많을 수 있다. 

5. 무조건 마감을 잘 지켜라. 미리 마감 지키는 연습을 해라. 

6. 부분 부분 쪼개어 글을 써 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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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어떻게 쓸 것인가 - 기자·PD·아나운서가 되기 위한 글쓰기의 모든 것
김창석 지음 / 한겨레출판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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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2004년부터 한겨레교육문화센터에서 언론사 입사 준비생 대상 글쓰기 강의를 시작했다. 벌써 20년이 지났다. 저자는 20년의 강의 경험과 요체를 이 책에 모두 담았다.

1장 저널리즘 글쓰기의 기초

언론사는 타고난 글솜씨를 요구하지 않는다. 무엇보다 자신의 언어로 소화해서 써야한다. 솔직히 이 부분이 제일 어렵다. 그만큼 생각을 요하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다독, 다작, 다성량이 중요하다.

글감을 효과적으로 모으려면 자기만의 독서 노트를 만들어 놓는게 좋다. 쓰면서 생각나는 것을 함께 적어라. 기록하지 않으면 휘발된다. 나만의 고전리스트를 만들어라.


2장 논술, 설득하는 글쓰기

신문 사설은 논술의 벤치마킹 사례로 여기면 안된다. 사설의 장점은 핵심을 잘 잡아내고 주장을 잘 요약한다. 설득력이 높은 글을 쓰려면 논증을 잘해야 한다. 한마디로, 이유와 근거, 전제를 통해 주장을 잘 해야 한다.

스스로 벤치마킹할 20편의 글을 잡아보라. 사설 같은 먼 곳에서 찾지 말고 이미 입사한 사람들이 쓴 글에서 찾아라.

3장 작문, 뇌를 깨우는 글쓰기

언론사에서 작문 시험을 보는 이유는 생각의 깊이와 다양성을 보기 위해서다. 좋은 작문은 통찰력과 감동력이 있다. 그리고 재미와 호기심, 긴장감을 통한 높은 주목력이 있다.

언론사 입사를 준비하는 사람들에게는 필독서다! 좋은 글 예시를 보여주고 수정 전후의 글도 보여준다. 글쓰기는 하루 아침에 좋아지지 않는다. 과정이 훨씬 중요한 기술이다. 20년의 글쓰기 노하우가 잘 요약된 책을 읽고 싶다면 <무엇을 어떻게 쓸 것인가>를 추천한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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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 속 전래동화 쏙쏙 뽑아 읽기 : 1학년 개정교과서 수록 교과서 속 전래동화 쏙쏙 뽑아 읽기
세사람 지음, 이명애 그림 / 풀빛 / 201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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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전래동화가 있구나. 어른들도 읽으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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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재 업고 튀어 1~2 세트 - 전2권 - 이시은 작가, 변우석·김혜윤·송건희·이승협 배우 사인, 메시지 수록, 양장
이시은 지음 / 북로그컴퍼니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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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으로 읽으니 더 좋다! 내가 느꼈던 부분을 작가가 의도한 부분이라 써있어서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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