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력을 강화한다는 핑계로, 주말에 먹어댄 음식들입니다... 수육은 엄마표. 나머진 제가 대충 해먹은 음식이고.
맥주는 백만 년 만에 먹었고 (그러니까 저의 백만 년은 열..흘...? ;;;) 요즘 에일 맥주가 잘 나오네 하며 흡족함을 느꼈었죠.
카레는 플레이팅은 좀 별로가 되었는데 (카레가 옆으로 흐른 ㅜ) 맛은 점점 좋아지고 있어서 나름 만족하는 중이고요.
다들, 면역력 강화를 위해 잘들 먹고 계시쥬?
그러는 사이 일요일이 갔습니다...........님은 갔습니다................. 휘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