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사에 생명을 불어넣는다는 것 (평점:, 추천:24)
http://www.aladin.co.kr/blog/mypaper/779295

쓰는 데 걸린 시간 : 한 3일
작성일 : 2005-12-04 14:05
땡스투 : 14회
땡스투 기간(처음 받은 날 ~ 마지막으로 받은 날)
2005년 12월 8일 ~ 2006년 1월 12일(한달 남짓)

현대사를 애정으로 대하는 법 (평점:, 추천:6)
http://www.aladin.co.kr/blog/mypaper/763199

쓰는 데 걸린 시간 : 한 2일
작성일 :
2005-11-02 22:15
땡스투 : 12회
땡스투 기간 : 2005년 11월 9일 ~ 2005년 12월 23일(한달 반)

생존을 위한 혈투 (평점:, 추천:15)
http://www.aladin.co.kr/blog/mypaper/749382

쓰는 데 걸린 시간 : 한 보름
작성일 :
2005-10-07 02:46
땡스투 : 11회
땡스투 기간 : 2005년 12월 27일 ~ 2006년 4월 3일(석달 넘어, 아까 금방까지)

인문학과 생물학, 두 이산가족의 상봉의 시작 (평점:, 댓글:8, 추천:13)
http://www.aladin.co.kr/blog/mypaper/794210

쓰는 데 걸린 시간 : 한 이틀
작성일 :
2006-01-03 02:22
땡스투 : 3회

땡스투 기간 : 2006년 1월 4일 ~2006년 1월 21일(보름, 에게...)
별다른 일 없나 : 올해 정월 첫주 베스트 리뷰!!ㅋㅋ

잔치 (평점:, 추천:7)
http://www.aladin.co.kr/blog/mypaper/749389

쓰는 데 걸린 시간 : 한 열흘
작성일 : 2005-10-07 02:54
땡스투 : 7회
2005년 11월 12일 ~ 2006년 2월 21일(석달 넘어)

결론

1. 땡스투는 추천과 별 관계가 없다.

2. 정성을 들인 리뷰일수록 사람들이 오래 찾는다.

3. 책도 유행이어서 타이밍으로 책을 읽는 모양이다.

4. 좋은 글은 쓰고 나서 한두달 후에 두각을 나타낸다. (생존을 위한 혈투(거의 석달), 잔치(한달 넘어))

5. 요즘 서평을 너무 날로 쓰는 것 같드라.

6. 서평단 너무 무리하게 하면 읽고 싶은 글도 쓰고 싶은 글도 놓치게 될 경우가 많으니 공짜 좀 그만 좋아해라!!


덧 : 제목을 '스테디리뷰(steady review)'라고 하려 그랬는데. '스테디땡스투'가 끌리고 선정적인 제목이어서 그렇게 함. 논리적으로 봐도 '스테디셀러' 하면 '많이 그리고 오래도록 판 책'을 말하지 않은가 함. (스테디북이라고 하지 않잖아요) 그렇게 보면  '스테디땡스투'가 맞는 말인 것도 같고..흠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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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주나무 2006-04-13 18: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생존을 위한 혈투' 어제 1번 아까 금방 1번 받은 데에 '쀨'이 받쳐 올라 써봤습니다.^^

하늘바람 2006-04-13 18: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대신하셔요. 그런데 결론은 정말 맞는 것같아요. 제게 하고 픈 말들이네요

진주 2006-04-13 18: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와~엄청 정성을 들여 쓰시네요@@
저는 보통은 30분, 나름대로 심오한 건 한 두시간만에 후딱 해치우는 편인데, 원래가 숙제같은 걸 싫어하고 골치아픈 걸 싫어해서. 그냥 막 읽고 났을 때의 나만의 느낌을 기록한다는 차원에서 하는 거라...(그런데 문제는...저는요..너무 길고 해박하고 현학적이며 지루한 남의 리뷰는 읽기도 싫어진다는...<--이거 문제 있어요ㅡ.ㅡ)

울보 2006-04-13 19: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반성반성,,

승주나무 2006-04-13 19: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늘바람 님//정말 맞는 것 같나요^^공감공감!!
진주 님//사실 뻥이 좀 가해진 것이 없지 않습니다. 아무리 시간이 남아 돌아도 이틀 동안 리뷰를 쓸 수는 없죠. 그냥 낑낑거리는 시간이 그렇다는 말이죠. 예전에는 리뷰 하나 쓰기 위해 사전작업 포함해서 한 달 쓴 적도 있어요^^
울보님//저도 반성반성

물만두 2006-04-13 19: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대단하십니다~

Mephistopheles 2006-04-13 20: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승주나무님하고는 정반대로 정도의 길이 아닌 사도의 길을
걷는 사파의 무리들도 있더군요...^^

승주나무 2006-04-13 20: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물만두 님//물만두님이 더 대단하십니다. 서는 수적으로 매우 '과작'이거든요^^
메피스토 님//아까 님의 페이퍼를 보았어요. 실은 거기에 필을 받아서^^;;

마늘빵 2006-04-13 21: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요새 날림 리뷰를 쓰고 있습니다. 쩝. 그래서 땡스투가 별로 없나? 저도 몇몇 책들에 스테디 땡스투가 오히려 더 강세에요. 최근 책보다는.

라주미힌 2006-04-13 23: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승주나무님한테 리뷰는 어떤 의미에요?
전 절대 저렇게 할 수 없음다. ㅎㅎㅎ

승주나무 2006-04-13 23: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프락사스 님//그래도 으뜸 서평으로 마일리지는 가득 받으시믄서..(꼼지락꼼지락)
라주미힌 님//리뷰요^^;; 음.. 또 하나의 작품.. 군에 있을 때는 아주 진지하게 리뷰를 썼는데, 지금은 그만 못해요^^ 하지만 굉장히 큰 의미가 있는 것만은 확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