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이 1일 오후 6시 청계광장에서 열린 '청계천 새물맞이 행사'에 참석해 청계천 복원을 축하하고 "서울이 과밀과 집중에서 벗어나 질적 발전을 추구해야 한다"고 말했다.

 

질적 발전... 서울만큼 잘 된 동네 한반도에 없다.

문화 시설... 서울만큼 잘 된 동네 한반도에 없다. .

국토의 균형적 발전을 위해서는 핵발전소, 핵폐기장, 쓰레기장, 납골당 등등을

청와대와 국회 주변에 배치해야 된다.

돈 몇푼 쥐어주면서 소도시에 혐오시설들 떠넘기지 말고...

 

펌푸질로 흐르는 '하천'... 그 요상한 모양새가 그리 좋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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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주미힌 님의 서재 >즐겨찾는 서재

'이 서재 다음번에 또 와봐야겠는걸'하신다면 그분의 서재를 '즐겨찾는 서재'로 추가하실 수 있습니다. 

 

 

64분이나 나를 즐겨찾기로 놓으셨지만,
전 40분 밖에 안되네요.
그런데 너무 많다고 생각해요.

하루 이틀만 지나면 쏟아져 올라온 페이퍼들... ㅡ..ㅡ;
마치 스펨메일로 가득찬(페이퍼가 그렇다는 얘기가 아니라) 편지함을 보듯
왠지 부담스럽다.

다 읽어 말어... 눌러는 보자는 식으로 가보지만, 거의 노동 수준... ㅡ..ㅡ;

어느 분의 페이지에서 봤던 글처럼
책이 많아질 수록 한 권의 가치가 떨어지는 듯... 즐찾의 수가 늘어날 수록 마냥 좋은 것은 아닌 듯...

물만두님의 회원관리는 그래서 대단!!! 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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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빵 2005-10-02 00: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활동안하는 요즘 늘고 있어요. 이상하게... ㅡㅡ; 센츄리 클럽은 예전에 넘어섰고, 지금은 안정권에 들어섰지욤. 자랑질 댓글입니다.

라주미힌 2005-10-02 00: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자명한 산책님과 같은 증상인거 같은데요. 활동중지 격려... ^^;

마늘빵 2005-10-02 00: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ㅎ ^^

마태우스 2005-10-02 00: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한 150분 될걸요.... 에라 모르겠다 하고 사는 거죠^^

라주미힌 2005-10-02 01: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태우스님도 대단하시네요. 페이퍼 세개씩만 올라와요... 헐헐..
한 화면에 그게 다... 헐..

야클 2005-10-02 01: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냥 전 부담없이 제목 보고 끌리는 페이퍼만 보는데요... 너무 부담느끼실 필요는 없을듯 합니다만.
 

기념일에는 기념을 하지 않으면 기억되지 않습니다.

국군의 날은 그렇다 쳐도... 한글날은 돌려달라~!!!!!!!!!!!!!!!!!!!!!!

휴일이 문제가 아니다.

한글.. 내 사랑 한글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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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필요 한가.

원하는 이가 있으니 해드리는게 인지상정.

사실 잘난거 한 가지가 사라졌다.

하얀 애기 피부.... 영영 사라진 것은 아닐것이다. 
관리 좀 하라는 모친의 권유를 받아들여 피부 맛사지를 고려해 볼테다.
무릇 동창들과 대학 동기들을 만나면 놀래면서 하는 소리.
'너 늙었네' 

(ごご)  우씌.

디지털 고화질 세대라 그런건지 이런거에 민감해진다.

잘난거...

손이 이쁘다는 얘기 많이 듣는다.
애 어른 할 거없이 내 손 잡아 보려는 Woman 이제까지 2명(애 어른 각각 한명 ㅡ..ㅡ;) 있었다. !!!
(우째 돼지 품질 평가하듯.. ㅡ..ㅡ; 이런 얘기만...)

손이 이쁘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느냐.
곱게 자랐다는 말씀 ㅡ..ㅡ; ( 이것도 어쨰 자랑은 아닌듯 하고..)
그래서 고생 좀 하려고 벤쳐 들어갔다.
이놈의 당찬 포부와 인생에 대한 도전과 열정~!!!! 
예상과 달리 인생의 '쓴 맛'만 톡톡히 보고 있다. ( 이것도 어쨰 자랑은 아닌듯 하고...)
저렴한 임금, 후진국형 노동시간, 전무한 복지 ㅡ..ㅡ;

가속도가 붙은 노화현상의 원인이 여기에 있다.

잘난거... 다시 도전.

여자한테 대쉬 받은게 20~24세까지 매년 한 번씩은 있었다.
다 거부했음.... vㅡ..ㅡv (나쁜놈)

그 후로 소식이 없다. 내가 하는 편인데, 계속 퇴짜 맞음... ㅡ..ㅡ; (이건 아니야 ㅠㅠ)

 

포기.

잘난게 많으나 조승수 의원직 상실로 역사의 비밀로 남기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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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5-10-01 23: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잘난 척. 거 참 되게 어렵네요. @.@

마태우스 2005-10-01 23: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자한테 한번 대쉬받는 것도 힘든데, 5년간 매년! 대단하십니다. 저야 사진을 봤으니 이해는 합니다만..^^

라주미힌 2005-10-01 23: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실 내가 잘나서 거부한 건 아녜용 ㅎㅎㅎ. 마음의 준비가 안되서.. ㅡ..ㅡ;

panda78 2005-10-01 23: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돼지 품질 평가 >ㅂ< 아하하하! 라주미힌님 부르면 뭔가 재미나는 게 나올 줄 알았다니까요! ㅋㅋㅋ

Phantomlady 2005-10-01 23: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호, 호오, 매년 퇴짜라니 정말 잘나셨군요 @_@

마늘빵 2005-10-02 00: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저 여자한테 대쉬받은적 거의 없눈데...
어떤 처자는 제가 그런 말을 하기도 하죵.
"오빠는 넘 여자들한테 두루 잘해줘서 정작 오빨 좋아하는 여자는 오빠한테 고백도 못할거라구" 그래서 그런가?? 이것두 자랑질인가욤? ㅡㅡa 아닌가? 어쨌든 부럽. 흙흙.

라주미힌 2005-10-02 00: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 강적이다 여기서도 자랑을...

릴케 현상 2005-10-03 03: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선배의 결혼식에 간다.

정장... 어딨나.
30분 후....        찾았다.!!!

봉투... 어딨나
10분 후.          찾았다.!!!

1층으로 gogo!..

어라. 구두 안 신었네.

7층. 구두 어딨나
2분 후.           찾았다.!!!

먼지가 뽀얗군.
구두닦는 솔 어딨나...

2분 후..
휴지로 쓰쓰쓰윽...!!!!

1층으로 gogo!.

어라 비온다...

우산~ 우산~
다시 7층으로.

우산을 갖고 다시 내려가서 버스를 타고 지하철을 탄다.

 

결국 흰 양말을 신고 있었다.
으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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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da78 2005-10-01 22: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하하 >ㅁ< 개그다!

라주미힌 2005-10-01 22: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들 내 양말만 보는 것 같았습니다. ㅠㅠ

라주미힌 2005-10-01 22: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너무나 하얀 양말...

비로그인 2005-10-01 22: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너무나 웃깁니다...우짜쓰까...

chika 2005-10-01 23: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졸려서.. 그냥 잘까, 하다 페이퍼를 연 순간 날아온 모기 한마리 잡았슴다!! - 기쁨에 잠이 깨부렀슴다. ^^;;;
근데 서 있으면 양말이 잘 안보이지 않나요? ;;;;;
(그...그리고 이런말하는거 엄청 챙피하지만.. 그 머냐.. 남자정장에 흰양말이 아주 우습다고 생각해본적이 없어요. 제가 미적 감각이 꽝인걸까요? ㅡㅜ)

라주미힌 2005-10-01 23: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런거죠... 컴퓨터용 싸인펜의 하얀 뚜껑 같다고나 할까 ㅎㅎㅎ

panda78 2005-10-01 23: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컴퓨터용 싸인펜의 하얀 뚜껑! 아우 미쳐! >ㅁ< 배아포요 고마 웃겨요!

날개 2005-10-02 00: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흐~ 웃다가 추천 살포시 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