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자꾸...
어떤 여성을 소개해 줄라고 하는데...
극찬을 늘어놓으신다...  '천상 여자야, 상냥하고 이쁘고.. '

 

ㅎㅎㅎ..

나도 숫컷인지라... 귀가 솔깃~
나 싫어하면 어쩌지.. ㅡ..ㅡ;
자신감 어디로 도망갔나...

드라마나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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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 2006-05-22 22: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못이기는 척하고 만나보세요~^^ (흠.. 이미 만나기로 하셨남? 흐흐~)

라주미힌 2006-05-22 22: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부끄러워요 므흣.

릴케 현상 2006-05-22 22: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물만두 2006-05-22 22: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라주미힌님 이미지가 너무 좋으십니다~ 딱이시네요^^

비로그인 2006-05-22 22: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수컷..ㅎㅎㅎ
여성분도 좋아라하실거에요. 자신감을~~~

비로그인 2006-05-22 22: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어떤 결정을 내리셨을지...

저의 부모님은, 특히 아버지께서... 제가 내세울 게 전혀 없음에도 눈만 높으셔서;;;
한참 전에 저보다 두살 많은, 강남에 어마어마한 부자(이 남정네 앞으로 강남 30평짜리 아파트가 2채 있다고-_-), 하지만 공부는 하기 싫었던지 학력이 고졸인 남정네를 엄마 친구분이 저에게 소개 시켜줄까 잠깐 마음을 먹으셨다가 제 학력을 보고는 바로 포기하셨다고-_-;; 그 이야기를 듣자마자 아버지의 반응, "도둑놈!" 이었다지요;;; 만약에 부모님이 오케이 하셨더라도 대인기피증이 심한 저로서는 100% 거절했겠지만;;;

마늘빵 2006-05-22 22: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흐흐흐 하세요.

실비 2006-05-22 22: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만나시고 나중에 후기 꼭 올리시는거 아시죠?^^

울보 2006-05-22 23: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좋은분 만나세요,,

라주미힌 2006-05-22 23: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전차남 분위기...
전화해서 만납시다~! 이래요? ㅎㅎㅎ
못해~~~~~~
야심만만 봐야지. ^^;

하늘바람 2006-05-23 06: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전 남자들은 다 잘하는 줄 알았어요 ㅠㅠ 광태형 광식이 빼고

bonnie11 2006-05-23 08: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걍 자리 마련해 달래서 만나시고, 맘에 드시면 꼭 전화하세요..문자하시지 말고요..^^(<-저는 '자기만의방'입니다...ㅋㅋ저번에 뵈어서 반가웠어요)

라주미힌 2006-05-23 09: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자기만의 방님 ^^;;; 얘기도 별로 못 나누고... 아쉬워용
RG에 자주 들르시면 RG만의 매력을 느끼실 수 있어요~~~ 자주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