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요즘 하이쿠에 관한 책을 읽어서인지 관심이 가네요.
낭군 그리워
잠못드는 밤에, 내
너를 안는다.
누가 너에게
네 인생의 무게가
가볍다할까?
해변이 있는
전망좋은 우리집
어때 부럽지?
뽀너스
누구냐? 너는
태양이냐? 달이냐?
아리송하다.
마지막 그림은 라주미힌님 그림으로 했는데, 달인것 같기도하고...태양인것 같기도하고..
나 바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