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의 영으로 부터 자유 - 영적전쟁시리즈 3
릭 조이너 지음 / 은혜출판사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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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가난을 생각할 때 대개 돈이나 경제를 생각하지만 가난의 영은 이런 것과 관련이 있을 수도 있지만 없을 수도 있다. 가난의 영은 사단이 사람들을 속박 가운데 메어 두기 위해 사용하는 가장 치명적이고 강력한 요새들 중에 하나이다. 가난의 영은 우리를 단지 어떤 물질로부터 격리시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축복과 그의 뜻으로부터 격리시키는 것이다. 그래서 가난의 영에 메어있게 되면 어두움 아래 지배를 받게 된다.

재정적인 독립은 우리가 부유함을 의미하지 않고 세상의 멍에에 속박 받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행함에 있어 자유함에 있음을 뜻한다. 우리가 세상에서 통과하고 있는 모든 시련들과 고난은 우리로 하여금 모든 멍에로부터 자유롭게 되도록 돕기 위해 의도된 것들이기 때문에 하나님 안에서 살아가고 있다면 염려나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기 때문에 돈은 우리의 마음에 있는 것들을 시험한다. 오늘날의 우상은 두려워하거나 숭배하는 것이 아닌 자신이 신뢰를 두고 있는 대상을 의미한다. 원수 된 마귀는 두려움을 사용하여 우리를 묶으려고 하는데 그것은 마치 하나님께서 믿음을 사용하셔서 우리를 자유롭게 하는 것과 동일한 원리이다. 우리를 지배하는 주체가 우리의 주가 된다.

우리는 반드시 채무에서 벗어나야 하며, 채무에서 벗어난 상태를 유지해야 합니다. 채무에서 벗어나고 채무가 없는 상태에 머무르고 재정적으로 독립하기 위한 성경적인 과정이 있다. 성경에서 말하는 부와 재산에 대한 중요한 관점은 우리가 청지기 정신을 가져야 된다는 것이다. 보다 자유의 삶을 살기 원한다면 재정관리를 위한 분명하고 단순한 성경적 교훈들에 순종해야 한다.

성경을 보면 마귀에 대해 많은 명칭을 가지고 있는데 그중에 하나는 "참소하는 자"이다. 마귀의 전략은 비난을 통해 분열된 상태를 조장하는 것이다. 비난의 영을 풀어놓아 서로에 대해서 흠잡게 하고 비난하도록 한다. 서로에 대해 흠잡는 것을 제거할 때 우리의 삶을 급속도로 변화시킨다. 비난(흠잡기)는 삶 속으로 가난의 영이 들어오도록 하는 커다란 문이 된다. 비판은 가난을 가져다준다.

주님께서는 그분의 권능을 풀어놓으시기 전에 우리의 믿음을 요구하신다. 우리가 믿음 안에서 증거하는 말은 세상을 이기는 능력이 된다. 주님께서 그 일을 어떻게 행하시는지에 관계없이 선한 성경적인 청지기 삶의 결과는 재정적인 독립을 가져다준다. 그분의 말씀을 아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고 말씀을 순종함으로 반드시 지켜야 한다.

진리를 사랑하는 사람은 진리가 편하지 않거나 겉으로 보기에 합당해 보이지 않을 때에도 진리로 살아간다. 우리의 중요한 목표는 삶에 과실을 맺는 것이며 언제나 열매가 있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가슴속에 중요한 일을 하고자 하는 열망을 주신다. 자신의 목적에 대해 명확한 비전을 갖고 자신의 목적에 초점을 맞추어 살아가고 그 목적을 성취하기 위해 필요한 훈련을 결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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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움으로부터 자유 - 영적전쟁시리즈 2
릭 조이너 지음 / 은혜출판사 / 200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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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사람들을 자유하게 하는데 믿음을 사용하는 것처럼 마귀는 자신의 능력 아래 이 세상을 잡아두기 위해 두려움을 사용한다. 사람들 안에서 믿음과 두려움 사이의 전쟁이 끊임없이 발생하며 그것에 따라 성공적인 인생을 살 것이지 아닌지를 결정한다.

두려움이 우리를 지배하게 되면 그때부터 두려움이 우리의 삶에 영향을 미친다. 두려움의 결과는 우리에게 실패와 거절 그리고 굴욕과 수모를 경험하게 한다. 두려움이 우리의 삶과 행동을 지배하지 못하도록 지금 즉시 두려움과의 전쟁을 결심해야 한다.

두려움에 벗어나 해방으로 들어가는 첫걸음은 정말 두려워야 하나님에 대해서 바른 두려움(경외심)을 가지는 것이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것은 모든 나쁜 두려움을 쫓아내고 최고의 지혜인 사랑으로 인도한다. 영적으로 성숙할수록 더 많은 권위를 부여받게 되어 완전한 사랑으로 두려움을 이기게 된다.

"사랑 안에는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어쫓나니 두려움에는 형별이 있음이라"

하나님의 나라는 자유와 믿음 안에서 걷는 것이고 이 세상의 속박은 두려움을 통해서 온다. 사람들이 절하며 섬기는 어떤 대상이 우상이라기보다는 자신들의 두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하나님보다 더 신뢰를 두는 대상이 우상이다. 누구든지 또는 무엇이든지 우리를 지배하는 것이 사실상 우리의 주인이 된다.

우리가 처해진 환경이 어떠하든지 우리가 하나님의 평강 안에 있으면 우리는 두려움에서 자유할 수 있다. 우리의 마음의 눈이 열려 땅의 모든 권세와 능력보다도 지극히 높은 곳에 계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볼 때 마음에 평강이 있게 된다.

불안과 염려 그리고 두려움은 사람이 하나님 없이 살아가려고 시도하는 것으로부터 말미암는 직접적인 결과이다. 하나님의 평강 안에서 걸을 때 믿음으로 서있을 때 두려움을 이길 수 있다. 참된 평강은 환경과 상황에 관계없이 하나님을 신뢰하는 마음의 상태이다.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빌립보서 4장 7절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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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의 영을 몰아내십시오 견고한 진을 피하는 영적 전쟁 시리즈 1
릭 조이너 옮김 / 은혜출판사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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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의 영은 우리의 삶에서 성령의 능력 대신 종교적인 활동으로 대치하려는 악한 영이다.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고 경건의 모양을 추구한다. 자기 의와 사람의 인정에 대한 지나친 열망으로 사역은 타락하게 된다. 우리가 종교의 영으로부터 스스로 자유롭지 못한다면 다른 사람을 어둠에서 구해내는 권위를 갖지 못할 것이다.


종교의 영이 갖고 있는 가장 기만적인 특징 중 하나는 그것이 하나님을 위한 열정 위에 세워져 있는 것이다. 열정적인 사람들은 가장 제지하기 어렵다. 원수의 전략은 그들을 지나치게 멀리 가도록 순수한 신앙에서 떠미는 것이다. 두려움과 교만의 토대 위에 종교적인 열심히 자신의 사역을 건설하게 한다. 종교의 영이 교만 위에 세워졌을 때 모든 것을 흑과 백으로 나누는 완벽주의 형태로 나타난다.


매우 정확한 눈으로 문제와 잘못을 지적하지만 세워져 있는 것을 무너뜨리려고만 하지 허물어져 있는 것을 세우려고 하지는 않는다. 위조된 명분별의 은사를 만들어 내어 다른 사람의 잘못된 것만 보는데 열심이다. 다른 사람을 도울 수 있는 것은 보지 않고 부족한 것을 세워주려고는 하지 않는다.


우리가 악을 계속 바라보고 있으면 악은 우리에 대한 지배권을 계속 가질 것이다. 우리가 주님을 바라보고 그분의 영광을 바라볼 때 우리는 변화하게 된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만으로도 우리의 마음속에 있는 대부분의 악을 이길 것이며, 그것은 세상의 악에 대한 강력한 무기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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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 PC 조립 & 하드웨어 지대로 배우기 - 최신 개정판 윈도우 7
김시현 지음 / 웰북(WellBook) / 201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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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U, 메인보드, 램(RAM), 그래픽 카드, 하드디스크, DVD 레코더, 사운드 카드, 스피커, 키보드, 마우스, 파워 서플라이, 모니터, 랜카드와 공유기 까지 컴퓨터를 구성하는 부품에 대한 기본적인 내용과 활용법에 대해 설명한다.


컴퓨터 부품에 대해서 알아보던 중 인텔의 10세대 CPU인 아이스레이크와 코멧레이크가 출시된 것을 알았다. 인텔이 386과 486에서 팬터엄으로 바꾸고 그 후에 코어라는 이름으로 변경한 뒤에 꽤 오래 사용하고 있다. 아쉬운 점은 한 회사에서 매번 새로운 제품을 출시할 때마다 소켓을 변경하는데 이전과 호환이 되질 않아 메인보드와 주요 부품을 같이 변경해야 한다.


한국이 반도체 시장에서 강자로 군림한 것처럼 컴퓨터 시장에 DDR3이 이전과 비교해서 오랜시간 장기집권을 하였다. 이제는 그 바턴을 DDR4에게 넘겨주었다. 그 다음에는 어떤 형태가 출시될까?





DDR 메모리는 핀의 수와 배열에 따라 DDR1, DDR2, DDR3, DDR4를 구별한다. 메모리에 파여져 있는 홈으로 식별이 가능한데 메인보드에 장착할 때 주의해야 한다. DDR과 DDR4의 홈이 거의 비슷하여 구별이 어려울 수 있는데 램에 붙어 있는 스티커로 식별하거나 핀의 촘촘함으로 확인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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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처럼 - 개정판
맥스 루케이도 지음, 윤종석 옮김 / 복있는사람 / 200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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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원인이 되어 한동안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되었다. 여러 사람이 제한된 공간에서 가까운 거리에 오래 있는 것은 감염의 위험도를 높이는데 예배 장소가 그렇기 때문이다. 한국교회의 역사를 보면 신사참배나 공산주의 그 밖의 다른 어려움 속에서도 온전한 예배를 지켜낸 것으로 알고 있는데 세상과 사람들과 적절한 타협으로 인터넷 예배로 대체되었다. 그래서 주일마다 거실에서 인터넷으로 실시간 예배 영상을 보며 찬양과 말씀을 듣고는 있다.


이전과 비교해보면 눈으로 보고 귀로 듣는 것은 달라진 것이 없다. 장소가 거실이기 때문에 서둘러 준비할 것도 없고 차로 이동할 필요도 없다. 몸은 더 편해지고 시간은 더 많아졌다. 하지만 찬양과 예배 가운데 느껴지는 하나님의 임재가 희미해졌고 신령과 진정의 깊이가 얕아졌다. 예배를 드리는 것인지 예배시간을 때우는 것인지 구분하기가 어렵지 않다.


약해져가는 영과 식어가는 마음에 생명과 열정을 다시 살리기 위해 기도하는 마음으로 이 책을 선택했다. 읽어 가면서 마음 상태와 바라보는 대상을 점검하였고 삶의 태도와 방향을 다시 조정하여 생각의 흐름을 바꾸어 나갔다. 한 번 읽고 나니 적절한 시점에 탁월한 선택으로 여겨진다.


하나님은 우리를 예수님의 형상으로 바꿔 주시길 원하신다. 하나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이 예수님을 닮아가고 그분의 마음처럼 변화되는 것을 원하시는데 그것이 나에게도 가능할까? 불편한 사람과 상처를 주는 사람을 용납하고 용서하는 것은 쉬운 일은 아니다. 하지만 성경은 주께서 너희를 용서하신 것과 같이 너희도 그렇게 하라고 말씀하신다.


온 나라와 민족에게 경배 받으실 예수께서 이 땅에 계셨을 때 조금 있으면 배반하고 도망치게 될 제자들을 위해 겉옷을 벗으시고 무릎을 꿇고 제자 한 명 한 명의 발을 씻겨주셨다. 몇 시간 뒤면 고통과 멸시 가운데 십자가에서 죽게 되는데 끝까지 제자들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그들이 알기를 원하셨다. 그리고 제자들이 죄를 짓기도 전에 용서를 구하기도 전에 이미 용서하셨다. 관계가 유지되는 것은 죄 있는 쪽이 벌을 받아서가 아니라 죄 없는 쪽에서 베푸는 긍휼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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