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쓰기의 10가지 선물 - 세상 어디에서도 발견할 수 없는 책쓰기의 위안
김병완 지음 / 케이미라클모닝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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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쓰는 과정이 왜 많은 사람들에게 성공과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는지에 대해 다루고 있다. 책쓰기는 위대한 사람들을 더욱더 위대하게 만드는 도구다. 역사 속 위인들도 자신의 경험과 지식을 책으로 남겨 후세에 이를 전해왔다. 예전에는 책을 쓰는 사람들을 특별한 인물로 여겼지만, 요즘에는 누구나 책을 쓰고 작가가 될 수 있다는 인식이 퍼지고 있다. 이러한 변화에 대한 관찰과 경험을 바탕으로, 저자는 "책쓰기의 10가지 선물"을 통해 책을 쓰는 것에 대한 용기를 갖도록 도와준다.

저자는 책 쓰기의 대중화를 위해 오래전부터 힘써왔고 독서와 책쓰기와 관련된 서적을 계속 집필해 왔다. 책쓰기의 필요성과 책을 쓰는 과정에서 얻을 수 있는 이익에 대해 말하면서, 독자들에게 책을 쓰는 것이 어렵지 않다는 것과 막연한 두려움을 내려놓으라고 지속적으로 말해준다. 책쓰기로 인해 찾아오는 변화들을 다루며, 독자들이 글을 쓰는 데 있어 부담을 덜어주고 자신감을 키울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책을 읽지 않는 사람은 한 번의 인생을 살지만,

책을 읽는 사람은 여러 번의 인생을 살고,

책을 쓰는 사람은 새로운 인생을 만들고 산다."


이 책은 크게 두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첫 번째 부분은 책 쓰기의 필요성에 대해 다루고 있으며, 두 번째 부분은 책 쓰는 방법을 제공한다. 책 쓰기의 가치를 설명하면서 독자로 하여금 자신의 글을 통해 새로운 세계를 창조하고 더 나은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준다. 독서는 정보를 습득하는 데 도움을 주지만, 책 쓰기는 새로운 아이디어를 창조하고 새로운 세계를 탐험하는 과정이다.


저자는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책쓰기의 효과를 이야기하며, 책쓰기의 기술과 방법을 알려준다. 책쓰기의 시작은 어렵지 않으며, 자신만의 글쓰기 여정을 시작할 수 있다. 시작은 누구나 쉽게 할 수 있지만 한 권의 책을 만들기 위한 분량을 채우는 것은 끈기와 인내가 필요하다. 책쓰기는 마치 아이를 낳는 것과도 비슷하다. 과정은 어렵고 힘들 수 있지만, 그 결과로 우리는 새로운 생명을 만들어내고 자아를 발견하게 된다. 


출판사에서 도서 협찬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개인의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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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에 글을 쓴다는 것 - 우리의 인생이 어둠을 지날 때
권수호 지음 / 드림셀러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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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에 글을 쓴다는 것"은  라이트 라이팅의 정신을 기반으로 한 따뜻하고 가벼운 글쓰기에 대한 안내서이다. 이 책은 마흔이라는 나이에 글쓰기를 통해 자아를 발견하고 성장하는 과정을 다루고 있다. 마흔에 이르러 글쓰기에 도전하는 저자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는 일상의 빛나는 순간을 어떻게 담아내고, 즐겁게 글을 쓸 수 있는 방법을 배우게 된다.


글쓰기를 통해 삶을 더 깊이 생각하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발산할 수 있는 방법으로서 글쓰기의 힘을 말해준다. 우리는 글쓰기를 통해 자기 이해를 깊이 하게 하고 다양한 경험을 통해 새로운 인사이트를 찾아낼 수 있다. 처음 시작하는 글쓰기는 어려움이 따르기 마련이다. 마흔이 다가올수록 글을 쓰기가 어색하고 부담스러울 때가 많다. 그런데 이 책은 저자의 솔직한 이야기를 통해 글쓰기가 얼마나 즐거운 일인지 알려준다. 마치 일상의 한 조각을 세심하게 살펴보며 행복을 찾아가는 듯한 느낌이다.


책은 두 장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첫 번째 장에서는 저자가 어떻게 글쓰기를 시작하고 유지하는지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100일 글쓰기 프로젝트를 통해 글쓰기 근력을 키웠다는 저자는 글쓰기를 통해 자기성찰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다고 강조한다. 두 번째 장에서는 글쓰기의 재료인 글감에 대해 이야기하며, 일상에서 영감을 찾고 행복한 순간을 글로 담아내는 방법을 소개한다.


마흔에 해당하는 나이가 글쓰기에 '딱 좋은' 나이라고 말한다. 저자는 어떤 굉장한 영감과 통찰력이 있는 사람이 아니라도 누구나 일상에서 글을 쓸 수 있다고 말하며, 주변의 모든 것들이 글감이 될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관찰과 다각도로 생각하는 능력이 글쓰기의 기본이라고 말한다. 이 책을 보면서 인생의 후반전을 어떻게 살아가면 좋을지에 대해 깊이 있게 생각해 보았다. 무엇보다 막연하게 글을 쓰고 싶다는 생각이 있었는데, 마음만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조금씩 실행에 옮기는 계기를 자극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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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의 책쓰기 - 사장님 이름으로 된 책 한 권의 힘
유길문 지음 / 더로드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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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의 책쓰기"는 CEO와 리더들을 대상으로 CEO들의 눈높이에서 삶과 사업, 그리고 책쓰기에 대한 통찰을 얻을 수 있다. 책 쓰기의 목적과 그에 따른 이점을 탐구하며, '하루 3시간 딱 100일'이라는 단어를 중심으로 논의하고 있다. 책을 통해 어떻게 회사나 개인의 목표를 달성하고 성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지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며, 책 쓰기를 통해 어떻게 개인적인 성장과 발전이 가능한지를 말해주고 있다.


저자는 23년 동안 CEO 및 리더들에게 적극적으로 코칭을 하며 경험을 쌓아왔다. 그리고 몇 년 동안 카네기 전북/제주 지사장으로서 다양한 분야의 CEO들을 만나고 그들의 어려움과 고민을 듣고 왔다. 이들이 느끼는 희망의 부재와 도전 대신 체념과 고민이 가득한 상황을 보며, 문제에 직면하고 새로운 채널과 전환점을 마련해야 한다. 


책은 개인의 콘텐츠와 전문성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최고의 도구 중 하나이다. 책 쓰기는 어떤 면에서는 발전을 향한 디딤돌이 되고, 뛰어난 인재를 끌어모으는 갈퀴가 되며, 인생의 돌파구가 될 수 있다. 책을 쓰는 CEO들은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목표에 집중하는 데 필요한 노력과 역량을 갖추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일과 생업 사이에서 시간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몰두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준다.


저자는 카네기 강사로서 CEO들에게 리더십을 강의하고 대한민국 대표 독서토론 모임 리더스 클럽 회장으로서도 활동하며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책 쓰기 코칭을 시작한 이유와 CEO들이 꼭 책을 써야 하는 이유, 그리고 3년마다 한 권씩 쓰는 이유 등을 소개하며, 책 쓰기가 어떻게 억대 연봉을 뛰어넘는 이익을 가져다주는지를 설명한다.


책 쓰기를 통해 나타나는 한 가지 흥미로운 측면은 책 쓰기의 과정이 상당한 발전과 성숙을 가져다 줄 수 있다. 책을 쓰는 과정에서 소재를 선택하고 주제를 결정하며, 관련 자료를 수집하고 정리하며, 목차를 짜고 문장을 다듬는 일련의 작업을 통해 스스로가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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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잘하는 사람이 반드시 쓰는 글 습관 - 회사에서 무조건 통하는 무적의 글쓰기 센스
오쿠노 노부유키 지음, 명다인 옮김 / 더퀘스트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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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잘하는 사람이 반드시 쓰는 글 습관"은  다양한 비즈니스 문서부터 SNS까지 다양한 장르에서 통하는 글쓰기 노하우를 알려준다. 직장인을 대상으로 구체적인 업무 문서 작성에 필요한 노하우도 다루고 있어 실용성이 높다. 직장에서 업무 능력과 직결되는 글쓰기의 노하우를 알려준다. 


글을 쓰는 일은 누구에게나 익숙한 활동이 되어가고 있다. 하지만 막상 글을 쓰려고 하면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무슨 글을 써야 할지 생각이 나지 않을 때가 있다. 저자의 다양한 글쓰기 경험을 바탕으로 매끄럽고 효과적인 글을 쓰는 방법을 알려준다. 글을 쓸 때 읽는 이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한 중요한 전략과 기술에 대해 꼼꼼하게 다루고 있다. 


저자는 글쓰기의 기술을 네 단계로 나누어 설명하고 있다. 네 가지 단계는 글의 구조를 이해하고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중요한 지침을 제시한다. '사로잡다'라는 법칙은 독자의 끌림을 자극하는 방법을 다룬다. 매끄러운 문장을 통해 독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이어가다', '전환하다', '끝맺다'라는 세 가지 법칙은 각각 글을 계속 읽게 만들고 유혹적인 전개, 마지막까지 납득시키는 법칙에 대해 다룬다.


글쓰기는 단순한 의사소통 수단을 넘어서, 효과적으로 상대방을 설득하고 마음을 움직이기 위한 중요한 기술이다. 글쓰기는 몇 가지 간단한 법칙을 따르면 누구나 효과적으로 글을 쓸 수 있다. 글쓰기에 있어 중요한 것은 단언과 간결함입니다. 무조건적인 단언과 간결한 문장은 글을 읽는 이의 이해를 돕고, 읽는 동안의 부담을 줄여준다.


글쓰기는 상대방을 생각하고 배려하는 과정이다. 초등학생도 이해할 수 있는 간결하고 명확한 문장을 사용하고, 읽는 이를 고려하여 문장을 작성해야 한다. 어떤 단어나 표현이 글의 가독성을 향상시키는데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사례와 예시들이 유용했다. 상대방을 설득하기 위해서는 간결하면서도 효과적인 문장을 써야 한다는 것, 단호하고 명확한 표현이 더 효과적이라는 것 등을 깨닫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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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 묻기 내 마음 듣기 - 나를 이해하는 마법의 질문글쓰기 100
김애리 지음 / 여름의서재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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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 묻기 내 마음 듣기"는 자신에게 묻는 안부로 시작해 100개의 질문을 통해 자신을 다시 발견할 수 있는 여정으로 안내한다. 매일 하나의 질문에 대한 글쓰기를 통해 자신을 이해하고 발견하는 여정을 제안한다. 글쓰기를 통해 마음을 치유하고 일상의 질서를 바로잡는 방법을 안내한다. 자신의 소중함을 깨닫고, 자아를 찾고자 하는 이들에게 권한다. 


이 책은 심리적인 여행을 떠나는 것 같은 느낌을 준다. 어떻게 하면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이해할 수 있는지에 대한 가이드로, 진정한 자기계발과 성장을 경험하게 도와준다. 요즘의 현대사회에서 불안과 외로움이 늘어가고, 시간에 쫓기며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심리적인 치유와 함께 해답의 실마리를 제시한다. 


책의 제목처럼 자신에게 마음을 묻고, 그에 답하는 과정을 통해 자기 이해와 자아 발견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 단순한 조언이나 답변이 담긴 노트가 아니라, 독자 스스로 답을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주제로 구성된 총 100개의 질문들이 담겨있다. 다양한 질문들은 삶에 대한 긍정적인 면을 발견하고 자아를 발전시킬 수 있도록 돕는다.



글쓰기와 독서만큼 강력한 자기 계발 수단은 없다. 제시되는 질문들은 자기 이해와 성장을 도모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데, 단순히 책을 읽는 것을 넘어 직접적으로 삶에 적용할 수 있는 내용이다. 하루 10분씩이라도 나만을 위한 시간을 가지게 되어, 바쁜 일상 중에서도 내면을 돌아보는 소중한 순간을 만들 수 있다. 자기 돌봄을 통해 세상에 흔들리지 않고 살아갈 수 있는 능력을 기르게 된다.


매일 진솔한 자신을 대면하면서 꾸준히 질문에 답을 하게 되면, 그 결과로 내면에서 변화가 일어나며 어떻게 살아갈지에 대한 구체적인 실행계획도 떠올릴 수 있다. 이러한 것들이 쌓여 자신에 대한 성찰과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온다. 자기에 대한 깊은 이해와 발견을 통해 더 나은 삶을 찾고자 하는 사람에게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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