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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도라 리눅스 : 시스템 & 네트워크 - 개정판 IT Cookbook 한빛 교재 시리즈 368
이종원 지음 / 한빛아카데미(교재)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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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서버 2대와 운영서버 4대를 보다 원활하게 관리하기 위해 이 책을 선택했다. 800페이지가 넘는 두꺼운 책이라 정독으로 읽기는 어려웠다. 아는 내용은 빠르게 속독하고 희미하거나 생소한 내용을 정독하였다. 이 책으로 리눅스를 완전하게 마스터할 수는 없지만 전반적인 내용을 숙지하기에는 충분했다.


1장에서는 리눅스의 개요와 배경, 그리고 발전 과정에 대해 살펴보고 가상머신에서 리눅스를 설치하는 과정을 설명한다. 2~6장에서는 리눅스를 사용하기 위한 기본 명령어를 배우고 배시 셀의 사용법과 파일, 프로세스에 대해 설명한다. 7~10장에서는 시스템을 관리하는데 필요한 명령어를 배우고 패키지 설치와 소스를 컴파일하는 방법을 배운다. 


11~14장에서는 네트워크와 관련된 명령어를 배우고 Telnet, SSH, VNC, FTP, Web 서버, DB 서버를 설치하는 방법과 설정을 구성하는 법에 대해 배운다. 15장에서는 리눅스 보안의 기본적인 내용을 배우고 16장에서는 배운 것을 토대로 리눅스 시스템을 구축하는 프로젝트를 수행한다. 


그림과 설명의 배분도 적절했고 전반적인 내용이 충실하여 학원이나 대학교 교재로 사용하여도 좋을거 같다. 페도라 리눅스를 학습하려는 사람이나 페도라 리눅스를 사용하여 시스템을 구축하려는 사람에게 이 책을 추천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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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ux가 보이는 그림책
ANK Co., Ltd. 지음, 황명희 옮김, 오윤기 감수 / 성안당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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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무에서 Linux를 많이 사용하고 있어서 잘 알아두면 많은 도움이 된다. 그동안 만난 개발자들 중에는 Linux는 자신의 일이 아니라며 코딩만 잘하려고 하는 사람도 있고, 반면에 코딩도 잘하면서 Linux도 잘하는 사람이 있다. 난 후자가 되기 위해 주기적으로 Linux 서적을 본다. 


Linux 서적을 보면 엄청나게 방대한 내용으로 집필하여 한 손에 들기도 무거운 책들이 있는데 그런 책은 가급적 피한다. 그런 책은 필요한 상황에 따라 필요한 내용만 보면 된다. 그래서 감각만 유지할 수 있도록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책을 선택하는데 이번에는 상당히 가벼운 책을 선택했다. 그림책이라 정말 그림이 많다. 그림과 함께 설명한 내용이 어렵지 않아 부담이 없다. 




커널은 OS의 핵심이 되는 부분, 즉 OS 자체를 말한다. 쉘은 OS를 쉽게 사용하기 위한 기능으로 사용자의 명령을 커널에 전달하는 기능을 담당한다. 표준 입력, 표준 출력, 표준 오류 출력의 입출력 대상을 변경하는 것을 리다이렉트(또는 리다이렉션)라고 한다. 


find : 파일을 검색

which : 명령의 본체를 검색하여 절대 경로를 표시

whereis : 명령 경로뿐만 아니라 소스코드 파일의 경로도 같이 표시

stat : 파일의 갱신 일시나 접속 일시를 확인


ps : 현재 가동 중인 프로세스를 목록으로 표시

jobs : 현재 가동 중인 작업을 목록으로 표시


su : 로그인 중에 다른 사용자로 전환

sudo : 일시적으로 root 권한으로 명령을 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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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로 배우는 리눅스 시스템 관리 3 - 네트워크 & 보안 입문 만화로 배우는 리눅스 시스템 관리 3
Piro 지음, 서수환 옮김 / 길벗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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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와 보안과 관련한 내용을 만화로 배울 수 있다. 신입사원과 선배직원이 등장하여 이야기를 통해 설명하여 쉽게 전달이 된다. 고정 IP, 방화벽 설정, 네트워크 세그먼트 단위로 접속 허가/차단과 같은 네트워크 관리자가 수행하는 업무에 관한 내용이 나온다.


페이지마다 상황과 기술을 잘 설명하고 있어 편하고 쉽게 읽을 수 있다. 그런데 그림과 대사를 제외하고 정보만 따로 정리한다면 일반기술서적 2~3챕터 분량이다. 한 두번 읽어보면 되기때문에 일부러 구매해서 보기는 좀 아깝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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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에 빠져드는 셸 스크립트 2/e - 리눅스, 맥OS, 유닉스 시스템을 위한 101가지 스크립트 에이콘 오픈소스 프로그래밍 시리즈
데이브 테일러.브랜든 페리 지음, 김기주 외 옮김 / 에이콘출판 / 201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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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에서 셸 스크립트로 개발하는 일이 생겼다. 인터넷에 올려진 자료를 봐도 도움이 되지만 지식이 파편화되어 있어 관련 서적을 보기로 했다. 이 책은 시스템 관리자, 서버 관리자를 위해 업무에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셸 스크립트를 소개하고 있다. 리눅스의 강점 중 하나는 새로운 방식으로 기존 명령어를 결합해 새로운 명령어를 만들어 낼 수 있다.


셸(Shell)은 운영체제가 제공하는 명령들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커맨드 라인 인터페이스(Command Line Interface)이고 셸 스크립트(Shell Script)는 셸이 일련의 명령을 스크립트에 적힌 순서대로 실행하도록 하는 텍스트 파일이다. 몇 줄의 코드만으로 시스템에서 원하는 일을 수행할 수 있다. 터미널 애플리케이션은 기본 설정으로 bash 셸을 제공한다.



셸 스크립트는 자신이 만들고 실행하는 세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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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로 배우는 리눅스 시스템 관리 2 - 명령어 & 셸 스크립트 응용 만화로 배우는 리눅스 시스템 관리 2
Piro 지음, 서수환 옮김 / 길벗 / 201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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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은 입문자를 위한 서적이여서 읽기도 편했고 배우기도 쉬웠다. 하지만 2편 응용편은 시스템 관리자에게 해당하는 업무를 설명하고 있는데 전편보다 난이도가 있다. 원격연결, 공개키와 비밀키, crontab 설정, 정규표현식과 같은 내용은 리눅스 입문자에게 어려울 수 있다.



만화로 배우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장점이 있었는데 난이도가 있는 내용에는 만화로 전달하는것이 적합해 보이지 않는다. 기술적인 내용을 집중해야 하는데 인물 그림과 대화로 인해 산만해질 수 있다. 리눅스 터미널을 열고 명령어를 타이핑하고 따라해보려고 해도 만화 컷들 사이에 정보가 흩어져 있어 주의해서 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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