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려움으로부터 자유 - 영적전쟁시리즈 2
릭 조이너 지음 / 은혜출판사 / 200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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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사람들을 자유하게 하는데 믿음을 사용하는 것처럼 마귀는 자신의 능력 아래 이 세상을 잡아두기 위해 두려움을 사용한다. 사람들 안에서 믿음과 두려움 사이의 전쟁이 끊임없이 발생하며 그것에 따라 성공적인 인생을 살 것이지 아닌지를 결정한다.

두려움이 우리를 지배하게 되면 그때부터 두려움이 우리의 삶에 영향을 미친다. 두려움의 결과는 우리에게 실패와 거절 그리고 굴욕과 수모를 경험하게 한다. 두려움이 우리의 삶과 행동을 지배하지 못하도록 지금 즉시 두려움과의 전쟁을 결심해야 한다.

두려움에 벗어나 해방으로 들어가는 첫걸음은 정말 두려워야 하나님에 대해서 바른 두려움(경외심)을 가지는 것이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것은 모든 나쁜 두려움을 쫓아내고 최고의 지혜인 사랑으로 인도한다. 영적으로 성숙할수록 더 많은 권위를 부여받게 되어 완전한 사랑으로 두려움을 이기게 된다.

"사랑 안에는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어쫓나니 두려움에는 형별이 있음이라"

하나님의 나라는 자유와 믿음 안에서 걷는 것이고 이 세상의 속박은 두려움을 통해서 온다. 사람들이 절하며 섬기는 어떤 대상이 우상이라기보다는 자신들의 두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하나님보다 더 신뢰를 두는 대상이 우상이다. 누구든지 또는 무엇이든지 우리를 지배하는 것이 사실상 우리의 주인이 된다.

우리가 처해진 환경이 어떠하든지 우리가 하나님의 평강 안에 있으면 우리는 두려움에서 자유할 수 있다. 우리의 마음의 눈이 열려 땅의 모든 권세와 능력보다도 지극히 높은 곳에 계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볼 때 마음에 평강이 있게 된다.

불안과 염려 그리고 두려움은 사람이 하나님 없이 살아가려고 시도하는 것으로부터 말미암는 직접적인 결과이다. 하나님의 평강 안에서 걸을 때 믿음으로 서있을 때 두려움을 이길 수 있다. 참된 평강은 환경과 상황에 관계없이 하나님을 신뢰하는 마음의 상태이다.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빌립보서 4장 7절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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