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연금술사 - 생각하는 대로 해내는
미야자키 신지 지음, 박수현 옮김 / 밀리언서재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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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20대 초반부터 작가와 번역가가 되는 꿈을 품고 살아왔다. 주변 사람들이 그걸로 생계유지는 어렵다고 회사에 취직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지만 다른 사람처럼 똑같은 길을 가기 싫었고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길 원했다. 매일 주어지는 24시간은 누구에게나 변함이 없다. 주어진 시간을 늘릴 수 없다면  무의미하게 보내는 시간을 줄이고 낭비되는 시간을 막아야 한다. 시간을 의식적으로 관리하지 않으면 시간을 잘 사용할 수 없다. 


"사람은 생각하는 것, 진심으로 믿는 것, 뚜렷하게 상상하는 것을 끌어당긴다."


자신이 하고 싶은 일과 열정을 불태울 수 있는 일을 하기 위해서는 남는 시간을 잘 활용하여 필요한 기술을 갈고닦아야 한다. 진심으로 해보고 싶고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가슴 설레는 일을 찾아야 한다.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재능을 갖고 있다.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찾아야 가장 빛이 날 수 있다. 자신이 정말 하고 싶은 일을 할 때 그만큼 성장할 수 있다.



어떤 행동을 하기 전에 우선 생각부터 해야 한다. 생각이 아이디어를 만들어 내고 행동할 수 있는 동기를 제공한다. 마음속에 그려진 이미지가 현실이 된다. 나중으로 미루지 말고 하고 싶은 일을 스스로 찾아보자. 시간은 당신을 항상 기다려주지 않는다. '언젠가'라고 말하며 미루는 사람에게 그 '언젠가'는 영원히 오지 않을 수도 있다. 지금 당장 시작해야 한다.


목표가 거대하게 보인다면 그것을 세분화하여 실행 가능한 단위로 분리한다. 매일 한 걸음이라도 앞으로 나간다면 결국 목표하는 곳에 도착할 수 있다. 목표를 이룬 자신의 모습을 실감 나게 떠올려보면 원동력이 생긴다. 그렇게 해서 자신의 꿈을 이루는 시간을 조금씩 확보해 나간다. 생각보다 하루에 만들어 낼 수 있는 개인 시간은 의외로 많다. 


사람들은 대부분 뭔가 해야 하는 상황이 돼서야 행동에 나선다.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문제가 없으면 아무것도 하려고 하지 않는다. 인정할 수밖에 없는 사실이다. 해야 할 일을 먼저 해두고 싶어도 매번 미루다가 임박한 상황이 되어서야 움직이게 된다. 가치 없는 일에 시간을 빼앗기지 말고 자신이 하고자 하는 중요한 일에 시간을 만들고 일정을 계획하고 실행에 옮기자.

출판사에서 도서 협찬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개인의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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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日 3分 성공습관 - 확실하게 나를 변화시키는
오카자키 타로 지음, 이봉노 옮김 / 예문 / 200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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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추구하며 살아가고 있는데 행복은 무언가를 성취하거나 얻는대서 오는 것이 아니고, 먼 미래에 다가오는 것이 아니라 바로 지금 현재의 자리에서 주어진 것에 만족하며 일상의 것을 소중하고 가치있게 여기며 느끼는 것이라는 저자의 말에 깊이 공감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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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행자 - 돈·시간·운명으로부터 완전한 자유를 얻는 7단계 인생 공략집
자청 지음 / 웅진지식하우스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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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경험을 기반으로 집필되어서 책의 내용은 그렇게 어렵지 않다. 끝까지 읽어보면 다른 성공서적과 크게 다르지 않다. 누구나 그것을 알고도 실행을 하지 않는다는 저자의 말이 무겁게 다가왔다. 사람들은 그것을 알면서도 행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앞으로 독서를 하면 실행과 행동에 집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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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행자 - 돈·시간·운명으로부터 완전한 자유를 얻는 7단계 인생 공략집
자청 지음 / 웅진지식하우스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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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꼴찌이자 인생 꼴찌 수준으로 열등감을 갖고 살아갔다. 변화에 대한 소망도 없었고 그저 월 200만 원 정도 버는 것으로 만족하며 살았다. 대부분의 사람들처럼 유전자와 본성의 명령을 따르며 평범함 삶을 살아갔다. 그러다가 독서를 하면서 인생의 공략집을 찾아내 공부·돈·외모의 벽을 허물고 역행자의 삶을 살아간다.


인간은 무의식, 자의식, 유전자에 의해 조종되기 때문에 먼저 이 3개의 꼭두각시 줄을 끊어야 한다. 무의식은 스스로의 한계를 규정지어 잠재력과 가능성을 시도해 보지 않는다. 자의식은 끊임없이 합리화를 유도하면서 개인의 발전을 가로막는다. 유전자 명령은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적합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저자는 1년간 매일 안산중앙도서관을 오가며 성공한 사람들이 그랬던 것처럼 책 읽기와 글쓰기를 하게 되었다. "22전략"이라는 습관을 만들었는데 그것은 무슨 일이 있어서 하루 2시간 책 읽기와 글쓰기를 수행하는 것이다. 군에서는 강직성 척추염으로 병원에 6개월간 입원했다. 그 기간 동안에는 세계사, 문학, 과학에 관련된 책을 읽어 나갔다.


자수성가 한 사람들의 이야기에 감정을 이입하면서 자신과 동일시하기도 했다. 무의식에 균열이 생기고 책 속의 이야기들을 통해 삶이 변하였다.


역행자의 7단계 모델

1. 자의식 해체 : 탐색 → 인정 → 전환의 단계로 지나친 자의식과 모자란 자존심을 해체해야 발전을 할 수 있다.

2. 정체성 만들기 : 결정적인 사건을 통해 삶의 동기를 바꾸는 정체성(새로운 자의식)을 형성하면 인생을 바꿀 수 있다.

3. 유전자 오작동 : 인지적 편향으로 무모하게 보이는 비이성적인 판단과 행동을 한다. 편안한 것을 추구하고 새로운 도전을 꺼리게 만든다.

4. 뇌 자동화 : 뇌를 최적화하여 지능을 꾸준히 강화하고 업그레이드한다. 책 읽기와 글쓰기가 성공으로 가는 최고의 지름길이다.

5. 역행자의 지식 : 새로운 것을 시도하기를 두려워하지 말고 실행하고 도전하라. 받는 사람이 되기보다 먼저 베푸는 사람이 돼라.

6. 경제적 자유를 얻는 루트 : 상대를 편하게 해주고 상대를 행복하게 해주기. 필요한 가치를 제공.

7. 역행자의 쳇바퀴


타이탄의 도구

1. 온라인 마케팅

2. 디자인

3. 동영상 편집기술

4. PDF 책 제작과 판매

5. 프로그래밍

돈·시간·운명으로부터 완전한 자유를 얻는 7단계 인생 공략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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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0 초돌파력 - 인생의 막다른 골목에서 새로운 길로 도약하는 방법
박정빈 지음 / 라온북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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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에 "초~"가 붙어 있으면 왠지 관심이 간다. 인생의 막다른 골목에서 어떻게 돌파해 나갔는지 궁금해서 읽어보았다. 삶에서 점을 하나 찍는 마음으로 하나씩 이루어가면 결국에 하나의 선이 되고 그 선을 계속 이어나가면 면을 이룬다. 커다란 성벽도 처음에는 하나의 돌을 쌓으면서 시작이 된다. 아무리 세상이 힘들고 어려워도 "돌파력"만 있으면 어떤 막다른 골목도 벗어날 수 있다고 저자는 말한다. 



저자는 코로나19라는 재앙 앞에 낙남하거나 좌절하지 않고 할 수 있는 세 가지 일을 먼저 선택했다. 부동산 공부와 사람들과의 교류, 그리고 책 쓰기를 결심했다. 막다른 골목에서 도망치지 않고 도전의식을 갖고 그것을 돌파하고자 했다. 필요한 일과 하고 싶은 일에 열정을 품고 긍정적인 생각으로 달리다 보면 어느 정도 기대 이상의 결과를 얻어낼 수 있다. 그러는 과정에서 좋아하는 일, 잘하는 일, 내게 맞는 일을 스스로 찾는 것이다.


"일밖에 몰랐던 그 시절로 돌아가라"


저자는 여행사 단기 아르바이트를 마치고 학생 전문 여행사로 취직했다. 11개월 정도 일하고 T항공으로 이직하고 팀장을 맡아 좋은 실적을 이루었다. 어려운 일을 하면서 자신감이 생겨났고 남들과 다르게 일하는 것으로 승부했다. 그렇게 T 항공에서 5년 차가 되어 경력이 쌓였고 한 부서를 이끄는 부서장이 되었다. 추후에는 동료 5명과 함께 법인 여행사를 오픈했다. 5년간 공동 법인 여행사를 운영하고서 2008년에 1인 기업으로 독립했다.




다른 업종도 어려움이 있을 텐데 여행사는 주기적으로 악재가 찾아왔다. 1997년 IMF 외환위기, 2001년 911테러, 2008년 리먼 사태, 금융위기, 2009년 신종플루, 2012년 메르스, 2019년 글로벌 경기 침체, 2020년 코로나19 등 여행산업을 매번 흔들었다. 산업 구조가 취약하여 여행사가 없어지는 상황까지 몰고 갔다. 우리는 위기의 순간에도 살아간다. 어차피 살아가야 한다면 무언이라도 하면서 몸으로 부딪혀 가면서 하는 것이 현명하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주저않지 않고 돌파하려고 하는 자세와 도전하기 위한 마음을 배울 수 있어 좋았다.


출판사에서 도서 협찬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개인의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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