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오랜만에 문득 찾아와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어요.
반가워요? ^^*
버려진, 아니 멈추어진 브로그의 쓸쓸함..
에 대해 말했던 기인이가 생각나네..
여튼 나 일하기 싫어요^^;
어떻게 지내세요? 안부 보러 종종 들어오는데, 어딘지 늘 바빠 보이네요.
그런데 맑스주의 문예이론 세미나는 언제 다시 시작하나요? 요즘 너무 게을러져서 뭔가 채찍질이 필요해요 -.-
안녕하세요. 들렀다 갑니다. 시간이 참 늦었네요. 졸려서 슬슬 자려는 참에 생각나서 들렀습니다.
저번에 차 마시면서 나눈 이야기 즐거웠어요. (제가 두서없이 떠들었었죠? 늘 이래놓고 후회합니다.) 언제 술이라도 한 잔 마시면 좋을 텐데요. (얼마나 더 두서없어지려고...)
건강하세요. 잠도 푹 주무시고요.
금요일에 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