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사 첫학기. 이제 앞으로 무엇을 공부해야할지 좁혀나아가야 한다. 첫학기 듣는 수업들이 이런 나의 결정에 중요한 영향을 끼칠 것이다. 나의 관심사를 더 밝히고, 더 많은 치열한 물음들과 만날 수 있기를...
영문과 이론수업에서 다루는 저서 목록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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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중 The Instance of the Letter in the Unconscious or Reason since Freud를 읽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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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중 no.99에 'The Sublime, Ontologically Speaking"을 읽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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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중 The Sublime and the Avant-Garde와 After the Sublime, the State of Aesthetics 를 읽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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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리다의 Des tours de Babel을 읽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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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야민의 "번역가의 과제"와 이에 대한 폴드만의 응답(이는 "이론에 대한 저항"에 실려있다)을 읽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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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중 하버마스의 "Modernity -An Incomplete Project"를 읽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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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코의 "계몽이란 무엇인가"를 읽어야 한다. |
| 텍스트에서 행동으로
폴 리쾨르 지음, 박병수. 남기영 엮어 옮김 / 아카넷 / 200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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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쾨르도 예전에 열심히 읽었던 학자 중 하나. 이 중 '해석학의 임무' 부분을 읽어야 한다. 지금 보니 번역이 읽기 힘들다... 번역의 중요성을 새삼 실감한다. 이는 '텍스트에서 행동으로'에는 불어 원문 번역으로 실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