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내가 페이퍼를 썼는데(https://blog.aladin.co.kr/798187174/14546410 /대상화와 아렌트, 그리고 꽃바구니) 쟝님이 대상화와 타자화에 대한 근사한 댓글을 달았다. 나는 생각지도 못한 이야기였는데 아무튼 진지한 댓글놀이를 이어가던 중, 내가
그랬다.
이런 댓글, 대댓글은 나 같은 미천한 인간계가 달아주는 거다. 푸코나 정희진 선생님 같은 천상계는 댓글 안 달아주신다. 나한테
잘해라, 뭐 이런 내용이었다.
아니다, 천상계도 댓글 달더라. 아, 천상계도
댓글 다는 세상. 이 세상, 놀라운 세상, 새로운 세상….
(https://blog.aladin.co.kr/798187174/14729506 / 금도끼, 은도끼 (feat. 정희진쌤 입장하셨습니다)
<다락방의 미친 여자> 문진
받으려고 <파묻힌 여성>, <가부장제의 정치경제학 : 제도화된 수렁들> 산다. 저는 책 많이 안 사는 편이에요, 를 입에 달고 사는 나. 내 돈 3,000만원 내 통장 경유해서 알라딘 간 거, 알라딘은 알고 있기를… 천상계도 댓글 다는 세상인데, 관계자님들 댓글 달아도 돼요. 제 서재는 항상 오픈되어 있고 댓글
대환영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