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지금 만나 당장 만나 만나 만나

우리 지금 맛나 당장 맛나 맛나 맛나


우리 지금 만나 당장 만나 만나 만나

우리 지금 만화 당장 만화 만화 만화


만화 맛나 맛나 맛나

만화 만나 만나 만나



*

맛난 만화

만날 만화

오늘 내일 만날 만화

언젠가 만날 만화

맨날 만날 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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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크pek0501 2021-09-07 12:01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첫 줄에 쓰신 거, 저는 어떤 노래에 맞춰 리듬을 타며 읽었네요. ㅋㅋ

잘잘라 2021-09-07 12:51   좋아요 1 | URL
저도 그 노래 부르면서 썼어요. 우리 지금 만나~ 당장 만나~ 만나 만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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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버 2021-09-04 13:05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구름이 무겁게 내려앉아서 아파트에 걸릴것 같아요ㅎㅎㅎ 갈매기는 자유롭네요 잘잘라님 사진을 보고 있으니 바닷바람의 짠내를 느끼고파요

잘잘라 2021-09-04 16:19   좋아요 3 | URL
짠내 맡으면 왜 그렇게 흥분될까요? 누구 말마따나 전생에 진짜 물고기였을까요? 잘 살펴보면 귀 밑에 아가미 자국이 있을지도 몰라요. 그렇지 않고서야 원... 짠내 한 번 맡았다고 또 막 세상이 살만하다 느껴지고 다시 한 번 또 잘 해보자고 막 큰소리치고 이러구러 얼렁뚱땅 가을입니다.

페넬로페 2021-09-04 13:54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정자항 다시 가보고 싶어요~~
바다도 보고 싶구요^^

잘잘라 2021-09-04 16:16   좋아요 3 | URL
정자항 잘 있습니다.

가자미 말린 거 있나 하고 사러 갔던 건데 없길래(하긴 어젯밤에 비가 그렇게 왔는데 참.. 생각이 짧아서리 손발이 고생합니다.) 어판장 들어갔더니 집집마다 펄떡펄떡 전어 내놓고 팔더라구요. 1kg에 3만원(11마리) 사가지고 집에 와서 굵은 소금 쳐서, 구워 먹었습니다. ‘이게 진짜 집 나간 며느리 돌아올 맛이냐? 그 정도는 아니지 않냐? 옛날엔 먹을 게 귀했으니까 뭐 그거야 알 수 없지만 아무튼 집 나간 며느리는 그냥 딴 데 가서 잘 살았으면 좋겠다. 집 나간 며느리, 그 집에서 무슨 일이 있었길래 집을 나갔을까,부터 시작해서 어디 가서 뭘 하고 살았을까 등등, 있지도 않은 며느리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어서 결국 전어구이 반이나 남았습니다.

페넬로페 2021-09-04 16:53   좋아요 3 | URL
와, 가을전어철이 왔군요^^
ㅎㅎ
그렇죠~~
집 나간 며느리도 돌아올만큼 맛있다는 전어회를 저도 별로 즐기지는 않습니다.
여름도 지났으니 어쨌거나 생선회를 한 번 먹어야겠어요
잘잘라님
즐거운 주말 보내십시오
남은 전어도 맛있게 드시구요^^

잘잘라 2021-09-04 17:02   좋아요 3 | URL
네^^ 페넬로페님도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그레이스 2021-09-04 20:40   좋아요 3 | URL
ㅋㅋ
도대체 그 집에 무슨일이 있었길래...
잘잘라님 전어 드신게 아니고,,, 이야기꽃을 피우셨군요^^
어촌에서 고깃배들어오면 일하랴, 집안일 하랴, 시어머니 비위 맞출랴,,,
집나간 며느리! 일상이었나봐요...
그런 일을 작은 전어 맛과 바꾸다니 하고 생각한 적이 있었습니다.ㅋㅋ

새파랑 2021-09-04 19:52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정자항이 울산이군요? 울산은 일산해수욕장 밖에 몰라서 😅
전어라니 맛있겠네요 ㅜㅜ

잘잘라 2021-09-04 23:19   좋아요 1 | URL
전어를, 집에 사가지고 와서 구워 먹는 날이 올 줄은 몰랐습니다. 아무튼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
 

미로코 마치코 고양이 그림책
고양이 도파민 팍
옐로우 도파민 팍
그림책 도파민 팍
도파민 파민 파민 팍팍팍팍팍!


아!
굿즈로 7,000원 주고 추가한 시계,
아까 낮에 받았을 때 1시 45분.
AA건전지 한 개 넣고 아무 소리도 나지 않아서(초침 없음) 이거 이거 시계 맞아? 했는데, 오오~ 맞다 맞아 딱 맞아!
땡큐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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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로 2021-09-02 01:31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잘잘라님 일어도 하시는 군요!! 아 부럽다.

잘잘라 2021-09-02 19:12   좋아요 1 | URL
일본어라면... 학생 때, 영어쌤 보다 일어쌤을 백 배 더 좋아했던 추억이 떠올라요. 후후훗
 

제목 : 사노라면


사노라면? 뭔데? 라면 새로 나왔냐? 사노 4노 4 no, 노 노 노 노 노~ 다섯 번 아닌가? 그럼 오노라면으로 해야지. 오노.. 우이씨 오노새끼 생각난다. 스피드 스케이트 오~ 노~ 증말이지 오~ 노~ 너도 그만 5 NO!


그래요. 오늘은 주문하면 안 되요. 쿠폰이 없잖아요. NO! -1

맞아요. 오늘은 주문하면 안 되요. 포인트도 없어요. NO!  -2

안되요. 오늘은 주문하면 안 되요. 이틀만 참아요. NO! -3

좋아요. 오늘은 주문하지 말아요. 할 수 있어요. NO! -4

그래요. 오늘은 주문하지 않아요. 할 수 있어요. NO! -5


예아~


작사 작곡 : 잘잘라


*

여기 담아놓고 이틀 동안 표지랑 키워드 즐기다가

이틀이 뭐야 아침에 와~ 했다가 저녁에 시들해지는 나님 호기심

내일이면 잊으리 꼭 잊으리~


오늘의 키워드는 '키워드'


키워드1. 경험


  

 #경험

 『내가 어린애 기른 경험』이 없어서


 『경험의 함정』, 경험이 약점이 되는 시대라는 말이 신선해서









키워드2 : 요시타케 신스케


 #요시타케신스케


 『내가 다 열어 줄게』, 나도 좀 부탁해~


 『그렇게 그렇게』, 그렇고 그런거지 뭐?


 『과학의 관점 1 관찰하기』, 관찰, 과학의 관점으로!


 『과학의 관점 2 예상하기』, 예상, 과학의 관점으로!


 『과학의 관점 3 실험하기』, 실험, 과학의 관점으로!


  



















키워드3 : 색


 『미치게 만드는 브랜드』, 핑크 핑크 노랑 노랑 미쳐 미쳐


 『미각의 번역』, 미각의 번역? 헐,, 「표지 왜?」 2탄  「제목 왜?」 따논당상각..... 아 진짜 제목 왜에??? (대체 누가 미각을 번역해 달랍니까!!!!!) 미친다 미쳐. 아.. 도시라쏠파미미미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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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파랑 2021-08-30 12:11   좋아요 5 | 댓글달기 | URL
잘잘라님 글이 더 미치게(?) 재미있어요. 책 구매는 이틀만 참으시길 바랍니다~!!

잘잘라 2021-08-30 12:57   좋아요 3 | URL
새파랑님 미치게(!) 감사합니다. 이틀은 커녕 이십 분 참기도 미치게 힘들어서 점심밥 미치게 많이 먹었어요. 지금 제 배둘레햄이 젤 미쳤어요. 😭

잠자냥 2021-08-30 15:15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알라딘 서재 공식 지정곡으로 만들어야겠어요.

그래요. 오늘은 주문하면 안 되요. 쿠폰이 없잖아요. NO! -1
맞아요. 오늘은 주문하면 안 되요. 포인트도 없어요. NO! -2
안되요. 오늘은 주문하면 안 되요. 이틀만 참아요. NO! -3
좋아요. 오늘은 주문하지 말아요. 할 수 있어요. NO! -4
그래요. 오늘은 주문하지 않아요. 할 수 있어요. NO! -5

잘잘라 2021-08-30 21:03   좋아요 2 | URL
너무 반짝 반짝 눈이 부셔 노노노노노~ 헤이~

나혜석 《내가 어린애 기른 경험》eBook 1,000원!

그래도 노노노노노~~~!!
ㅎㅎ

붕붕툐툐 2021-08-30 22:46   좋아요 1 | URL
찬성합니다! 녹음해서 들려주세욤!!! 따라부르게~ㅎㅎㅎ

잘잘라 2021-08-31 10:55   좋아요 0 | URL
ㅎㅎㅎ 붕붕툐툐 님, 할 때마다 곡이 바뀌어서 녹음은 무리입니당~~!
 

업스트림, 생각을 확 확장시켜준다. 

밤이었다가 서서히 밝아오는 새벽 빛이 아니고,

한밤중에 확 야구장 조명 스위치 올린 것처럼,

한순간이다.


업스트림, 원제도 Upstream, 제목을 이해하는 순간이 야구장 조명 스위치 확 올라간 순간, 바로 그 순간인데... 아 그러니까 원서랑 같은 제목 할 거면 표지도 같은 거로 하면 안되었을까? 아.. 원서 표지도 그닥 맘에 드는 건 아니지만, 아무튼 이거보다는 100배 낫다. (표지 때문에 판매부수 많이 깎아먹을 것 같아 안타까울 지경.. 내가 왜? 출판사랑 무슨 상관이라고? 아니고요, 그정도로 내용이 좋다는 얘깁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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