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스트림, 생각을 확 확장시켜준다. 

밤이었다가 서서히 밝아오는 새벽 빛이 아니고,

한밤중에 확 야구장 조명 스위치 올린 것처럼,

한순간이다.


업스트림, 원제도 Upstream, 제목을 이해하는 순간이 야구장 조명 스위치 확 올라간 순간, 바로 그 순간인데... 아 그러니까 원서랑 같은 제목 할 거면 표지도 같은 거로 하면 안되었을까? 아.. 원서 표지도 그닥 맘에 드는 건 아니지만, 아무튼 이거보다는 100배 낫다. (표지 때문에 판매부수 많이 깎아먹을 것 같아 안타까울 지경.. 내가 왜? 출판사랑 무슨 상관이라고? 아니고요, 그정도로 내용이 좋다는 얘깁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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