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 카네기 자기관리론
데일 카네기 지음, 김미정 옮김 / 다온북스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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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경영과 자기관리 분야에 있어 기념비적인 업적을 남긴 데일 카네기, 그가 남긴 인간관리와 자기관리에 대한 역작은 오늘날에도 무수히 많은 사람들에게 깨달음을 주는 지침서로 읽혀지고 있다.

수 많은 사람들과 관계하는 입장에서 쓴 인간관계론에 앞서 나 자신에 대한 주체성과 나에 대한 관리를 통해 보다 나은 삶을 개척하고자 하는 데일 카네기의 자기관리론의 핵심은 걱정을 멈추고 진정한 자기 삶으로 나아가라는 것과 맥락을 같이 하고 있다 판단할 수 있다.

우리 인간은 어제의 걱정 때문에 현실을 잊고 미래까지의 걱정도 함께 벌이는 우매함을 갖고 있는 존재이다.

그러한 불필요한 걱정에 왜 휩싸혀 아까운 시간과 에너지를 소비하는지를 깨닫게 되면 그러한 시간과 비용을 들여 나 자신의 삶에 투자하는 방식으로의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음을 이해할 수 있다.

세계인들이 최고의 자기관리 서적으로 인정하고 열광하는 데일 카네기의 자기관리론 책을 만나 읽어본다.



이 책 "데일 카네기 자기관리론" 은 책의 부제에 써 있는 것 처럼 '걱정을 멈추고 진정한 자기 삶으로 나아가라'는 명제를 실천할 수 있는 나, 우리가 되어야 함을 일깨워 주는 책이다.

걱정은 현실의 나 우리를 좀 먹거나 무너트릴 수 있는 불편한 현상이라 할 수 있다.

그러한 걱정을 하지 않거나 무력화 할 수 있다면 좋겠다 판단하기에 카네기의 걱정을 무효로 만드는 법칙에 의한 방법을 통해 나, 우리의 걱정에 접근하는 방법과 탈피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있다.

무려 500여 페이지에 육박하는 책이라 두려울 수도 있겠지만 걱정 많은 다른 사람들의 사례를 예로 들어 설명하고 해결해 나갈 수 있는 방안을 생각하게 하기에 나, 우리의 삶에도 적용하기 편리하다는 장점이 존재한다.

최선의 공격이 최고의 방어라는 말처럼 저자는 걱정이 나를 부서뜨리기 전에 걱정을 부서뜨리는 방법을 소개하며 개념적 상황에만 그치지 않고 실천적 행동으로의 이유를 사례를 들어 제시하고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매우 유익하다.

인간이 생각하는 생각 중 90% 이상이 쓸데 없는 걱정이라는 사실을 이해한다면 걱정에 나, 우리의 인생과 삶을 저당 잡힐 까닭을 만들 필요성은 없다 하겠다.

아드레 모루아가 말한 '사소한 일에 신경 쓰기에는 인생이 너무 짧으니까' 를 죽음과 조우해 후회의 감정으로 할 것이 아니라 현실의 삶에 있어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걱정꺼리를 마음에서 몰아내는 자기관리를 통해 보다 주체적인 나, 우리로의 삶을 열어가야 할 것이라 판단한다.



우리 인간의 행동 또는 생각을 주저하게 하는 걱정은 나, 우리가 행동하는 때에는 발생하지 않는다.

즉 행동하고 있을 때가 아닌 하루 일을 마치고 쉼을 갖거나 할 때 불쑥 끼어드는 걱정임을 생각하면 이러한 걱정이라는 것도 하나의 상상력의 소산이라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은 생각도 드는 것이다.

마음을 저울질 하는 이러한 걱정에 나, 우리 자신을 맡기면 분명 걱정에 휩싸여 걱정만 하고 있는 나, 우리 자신의 모습을 보게되는 현실을 목도하게 될지도 모른다.

바삐 움직이고 행동하는 사람들에게는 일정한 목표가 존재하듯 나, 우리의 삶이나 일상생활에 있어서의 행동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로 암시적인 목표로의 행동이 주를 이뤄 나갈 수 있게 만들어야 비로소 걱정에 대한 생각을 하지 않을 수 있다.

편리함을 찾고 만들어 가는 나, 우리기에 더욱더 편리한 세상이 되어가는 현실에서 걱정 없는 나, 우리가 될 수 있는 방법은 마인드의 변화와 함께 행동 측면의 변화가 함께 이뤄져야 비로소 걱정없는 나, 우리의 삶을 열어갈 수 있음을 확인할 수 있게 되리라 판단해 보며 자기관리론에서 주장하는 수 많은 사례들과 비교해 나, 우리의 사례도 관리 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는게 중요하다.

수 많은 걱정을 끌어 안고 있다 판단하며 사는 사람들에게 걱정은 걱정 스스로에게 주어버리고 나, 우리의 삶으로 회귀해 온전한 삶을 꿈꿔 볼 수 있도록 변화를 만들어 보았으면 하는 바램을 전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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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죽기 전에 후회하는 33가지
진세란 지음 / 산솔미디어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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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에 있어 후회 없는 삶을 사는 이들이 어쩌면 가장 행복한 사람들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 본적이 있다.

인간의 삶은 어떤 이유로든 다양한 관계를 맺으며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가고 있다.

그러한 관계에서 나, 우리는 스스로에게 일말의 후회 감정을 갖게 되는 많은 경우를 느끼기도 한다.

일상에서 느끼는 후회의 감정이 많을수록 죽음에 임박했을 때의 후회는 더더욱 많아질 가능성이 많다.

그런 연유로 일상적인 삶에서 부터 후회 없는 삶, 인생을 만들고자 노력하는 나, 우리 임을 생각해 보면 후회라는 존재에 대해 좀더 깊이 있게 생각하고 분석하며 되도록이면 하지 않을 수 있는 방안을 찾는 것도 삶의 지혜라 할 수 있겠다.

찰스 디킨스의 소설 <크리스마스 캐럴>의 주인공 구두쇠  스크루지 노인은 미래의 유령이 보여주는 자신의 미래를 보고 새로운 마음을 갖고 변화해 개과천선의 모습으로 태어난다.

즉 다시 태어난다는 말은 지금까지의 나, 우리와는 다른 나, 우리로 거듭 태어나 새로운 삶을 살아 간다는 말이고 보면

후회 많은 존재의 새로운 탄생을 말함이기도 하지만 지금 자신의 삶과 인생이 마뜩찮은 나, 우리라면 새로운 나, 우리로의 탄생을 위해 지난날의 후회스런 존재감을 버리고 새로운 나, 우리로 탄생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은 책을 만나 읽어본다.



이 책 "사람들이 죽기전에 후회하는 33가지" 는 현실을 사는 누구나 삶의 마지막 순간에는 후회하는 감정을 갖기 마련이듯 좀 더 나은 삶을, 좀 더 나다운 삶을 살아야 했음에 대한 의식을 드러내듯 일상적인 생활에서의 자세를 삶의 마지막 순간과 대등한 위치에 놓고 새롭게 나, 우리 자신의 변화를 촉구하는 후회없는 삶을 위한 조언으로 우리를 돕고자 하는 '만약'을 실현할 수 있도록 일깨워 주는 책이다.

저자가 일러주는 다양한 만약의 상황들이 마치 나, 우리가 실현하고자 했지만 하지 못한 가능성들에 대한 아쉬움과 후회의 일들이라면 우리는 참으로 많은 것들을 놓치고 사는구나 하는 생각을 새삼 하게 된다.

그 가운데서도 나, 우리 자신은 스스로에게 너무도 가혹하리 만치 대하는 경우가 많아 자기자비를 베풀지 못하고 있음을 확인하는 경우가 많다.

스스로를 인정하고 스스로에게 용기와 힘을 복돋아 치유하는 과정을 통해 삶의 근원인 나로부터의 바상을 일궈낼 수 있는 회복탄력성을 키우는 일은 그 무엇보다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이기도 하지만 수 많은 삶의 나날들, 일상에서 나 스스로를 대하는 모습은 자기자비와는 거리가 먼 자기비하와 억압, 분노와 방황과 같은 모습을 마주하기에 좀더 차분이 나, 우리 마음속의 감정과 조우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 하겠다.

이 외에도 저자는 죽기전에라는 말이 무색하게 현실에서 후회하지 않기 위한 다양한 만약의 상황들을 통해 그러한 이면에 나, 우리가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조목조목 알려주는 설명을 통해 후회하지 않는 삶으로의 방향성을 제시한다.



진정 나, 우리는 죽기전에 스스로에게 어떤 질문을 하고 답할 수 있을까?

그 질문의 여하에 따라 후회에 대한 유무가 달라질 수 있음이고 보면 아마도 진정 나 다운 삶을 살았는가, 후회 없는 삶을 살았는가, 진심으로 원하는 삶을 살았는가 등 다양한 물음을 물을 수 있을 것이지만 어느것 하나 마땅히 그렇다고 명확히 답할 수 없는 질문들을 마주하게 될 일을 일상적인 삶의 과정을 통해 사전 연습을 하듯 삶을 엮어 나갈 수 있다면 적어도 죽음을 마주한 때에는 좀 더 쉽게 그러한 질문에 대답할 수 있는 나, 우리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호스피스 병동 환자들의 마지막 후회 가운데 하나가 '진정으로 원하는 삶을 살지 못한것' 이라고 하는데 이를 죽음을 마주해 후회하기 보다 건강한 삶을 영위하고 있을 때 자신이 원하는 삶으로 살아 내어야만 비로소 그러한 후회를 죽음에 앞서 갖지 않을 수 있을것 같다.

후회없는 삶을 살았다고 말할 수 있는 자신감, 그거야 말로 정말 행복한 삶을 살았다는 증표가 아닐까 싶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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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봐야 알지 - 내가 선택한 대로 사는 것도
윤지 지음 / 세종(세종서적)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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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만으로 사는 일이 가능할까? 

그러한 삶을 살고 있다는 사람들이 있는가? 아직은 그러한 사람들을 만나보질 못한것 같다.

우리 인간은 생각만으로는 삶을 꾸려 나갈 수 없는 존재이다.

생각하고 그 생각을 실천으로 옮겨 결과를 얻는 삶을 살고 있음을 생각하면 과연 나, 우리는 삶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물음을 스스로 하고 답해야 하는 과정에 있어 경험적이라는 방법을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

즉 무엇이든 해 봐야 알 수 있다는 생각이 그것으로 이러한 생각은 세상을 살아가는 많은 사람들에게 적용될 수 있는 방법이기는 하지만 가장 큰 효과를 얻을 수 있는 대상은 성장하는 청소년들에게 적합한 말이 아닐까 싶은 생각도 든다.

일어나지도 않은 일로 고민하고 불안해 하는 멍청한 짖을 하는 우리지만 그러한 잘못된 습관, 생각, 행동들을 바꾸고 무엇이든 시도해 봐야 알게 되고 깨달아 삶에 적용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

미래가 궁금한 일은 비단 학생들, 청소년들만이 궁금한 일이 아니다.

현실을 살아가는 모든 이들이 자신의 미래에 대한 고민과 생각에 머물러 있음을 생각하면 생각으로만 끝낼 나의 미래가 아닌 해 봐야 알게 되는 실천형 인간으로의 변화를 이끌어 낼 책을 만나 읽어본다.



이 책 "해봐야 알지" 는 누구나 자신이 원하는 것을 달성 했을 때 희열을 느끼고 인정 받을 때의 뿌듯함을 갖듯이 세상의 많은 일들이 해봐야 알게 되는 실천적, 경험적 선택을 통해 이뤄지고 있음을 주지 시키는 저자의 수 많은 삶에서의 시행착오와 나름대로의 노하우를 전해 독자와 청소년들의 갈피를 잡을 수 없는 방황하는 삶에 도움을 주고자 하는 의미를 읽어낼 수 있는 책이다.

삶에 지치는 일은 청소년이든 기성세대이든 마찬가지라 할 수 있지만 다르다면 기성세대는 삶에 발생하는 무수히 많은 변수들을 컨트롤 할 수 있고 적절한 대응을 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기에 청소년들과는 달라도 매우 다른 삶을 형성해 나가고 있다.

저자 역시 자신의 미국 변호사시험에 대한 고민을 했지만 결국 한국에 남아 자신이 더욱 성장할 수 있고 자기 인생을 스스로 책임질 수 있겠다는 자신감을 갖기 까지의 글들을 만나 볼 수 있다.

저자의 글을 읽으며 느끼게 되는 점은 무엇을 하든 자기 자신이 선택하고 결정한 내용을 스스로 실천할 수 있었다는 점, 바로 주체적인 삶을 살고자 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어른이라고 해서 자기 자신이 저자처러 독립적이고 주체적인 삶을 살고 있다 말할 수는 없다.

그렇지 못한 기성세대들의 면면을 우리는 너무도 적나라하게 현실 속에서 마주하는 세계에 있기에 비록 나이는 적을지언정 스스로가 독립적이고 주체적인 의식으로 삶을 개척해 나가고자 하는 의지를 다지는 인물을 쉽게 만나기는 힘들었을 뿐이다.



흔히 일 잘하고 인정 받는 비결, 균형 잡힌 인간관계를 유지하는 비결, 나를 이해하고 사랑하는 노력도, 내가 선택한 대로 사는 것도 모두 하나의 주제 즉, 해봐야 알게 된다는 문장으로 수렴하게 된다.

그렇다. 삶의 모든것들에 있어 생각을 행동으로 옮기고 그 결과를 만들어 가는 일은 해봐야만 알 수 있는 것이라 할 수 있다.

그만큼 경험이 주는, 실천하는 과정이 갖는 매력이 인간을 성장시키고 변화시키는 역사가 된다 말할 수 있다.

삶의 목적이 필요할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

삶에 정답이 없다고 말하는 이유를 생각해 보면 꼭 삶의 목적, 목표를 가져야 할 필요의 유무에 대해 호불호가 달라지지만 무엇보다 자신의 생각, 주체적인 의식으로 삶을 바라보고 도전하며 실천하는 삶으로 전환해 나가는 저자의 모습을 통해 오늘을 사는 나, 우리의 삶과 인생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조력자로의 응원을 느껴본다.


**출판사 세종서적의 지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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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 커뮤니티로 연봉 1억이 되었다 - 당신을 위한 무자본 창업 노트
박소정.박서인 지음 / RISE(떠오름)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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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시대만큼 돈 벌기가 쉬운 시대가 없었다는 그 누군가의 말에 힘입어 현실의 나, 우리는 경제적 자유를 위한 노력을 배가 시키고 있는 실정이다.

하지만 그렇게 돈 벌기 쉬운 시대라 해도 딱히 '이것이다' 라고 말할 수 있는 특정의 존재가 있는것도 아니고 보면 그러한 대상을 찾아 내는 일도 바로 나, 우리가 해야 하는 일임에는 분명하다.

과거와는 달리 온라인으로 통칭되는 시대가 만연하고 있는 지금 온라인을 통해 할 수 있는 그 무언가를 찾아내거나 만들어 낼 수 있다면 비록 소소하나마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일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보게 된다.

그런데 그 모든 중심에 존재하는 단 하나의 핵심이 뭘까? 하는 생각을 해 보면 다양한 존재들이 떠오르지만 무엇보다 온라인을 통해 극명하게 드러낼 수 있는 것은 바로 '나, 우리' 라는 대상을 브랜드화 하는 일이라 하지 않을 수 없다.

그것으로 부터 시작하는 모든일들이 바로 나, 우리의 경제적 자유를 구현하기 위한 밑거름이 된다 판단해 본다면 좀더 나, 우리를 브랜드화 시키는 일에 몰두할 수 있는 가능성과 방법에 대해 고민할 것이라 생각한다.

그러한 의미를 읽어낼 수 있는 저자들의 성공담을 담은 책을 만나 읽어본다.



이 책 "나는 이 커뮤니티로 연봉 1억이 되었다" 는 누구나 바라마지 않는 '적게 일하고 많이 돈벌고, 여유를 가질 수 있는 삶'을 위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고민하는 수 많은 사람들의 경제적 자유를 위한 방법에 충족감을 줄 수 있는 저자들의 이야기를 담아 변화에의 바람을 선사하고자 하는 책이다.

앞서 이야기 했지만 오늘날의 시대는 결국 '나'라는 존재를 세상에 비즈니스 할 수 있도록 브랜딩하는 일이 최고의 비즈니스라 할 수 있다.

그러한 일에 학벌이나 재산의 유무 등에 대한 조건은 하등 문제가 되지 않을 수도 있다.

같지만 다른 사람들과의 차별성을 가진 나, 우리의 모습을 통해 세상에 나, 우리라는 브랜드를 알리는 일은 고민하고 실천하며 지금의 나, 우리가 가진 그 무언가를 타인들을 위해 쏟아 내는 일로 이뤄질 수도 있다.

유튜브나 인스타그램 등과 같은 sns 커뮤니티 등에는 n잡러, 경제적 자유를 위한 실천법 등으로 영상화 된 수 많은 자료들이 넘쳐나고 있다.

그 수많은 사람들이 모두 사기를 치고 있다고는 말할 수 없다.

그들 역시 자신들의 생각과 실천한 행동을 통해 수익을 거둔 실체를 가지고 있기에 더더욱 사람들에게 자랑하고 픈 마음이 들 수도 있음을 생각해 보면 다는 아니라도 50~70% 정도의 신뢰는 가질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 본다.

저자들이 소개하는 커뮤니티의 핵심은 전자책, 브랭딩블로그와 오픈채팅방으로 이뤄져 있으나 어떤 사람들은 그러한것들을 해 본 사람들도 있을터이고 나와 같은 이는 하나도 해보지 못해 새롭고도 신선하게 느낄 수도 있는 법임을 생각하면 호불호가 달라질 수도 있음을 이해한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자들은 그러한 방법으로 자신들을 브랜딩화 하고 성공이라는 영지에 안착한 사람들이라 볼 수 있다.



경제적 자유를 말하는 이들에게는 시간이 돈이고 돈이 시간인 등가교환의 조건이 이뤄진다.

그처럼 돈과 시간으로 부터 자유로워 지는 경제적 자유를 위해 지금의 나, 우리는 무엇을 하고 있는지 고민하고 반성해 변화의 기회를 만들어야 한다.

안이하게 살고자 할 수도 있지만 변화가 없이는 발전이 없으며 종국에는 우울증과 자기 비난 혹은 자괴감 등으로 인한 불편한 스트레스를 가질 수도 있다.

전자책과 브랜딩블로그에 대해서는 이해 하겠는데 오픈채팅방이 수익화 할 수 있는 대상이 된다니 지금껏 몰랐던 부분이라 꽤나 심취해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읽어본 책은 저자들의 상세한 설명들이 실전에서 이뤄진 부분을 반영한 사실이라 진심이 담겨져 있다는 생각을 해 볼 수 있었다.

자기계발과 함께 스스로를 브랜딩화 시켜 비즈니스적 대상이 될 수 있는 나, 우리가 된다면 적어도 지금 보다는 월등히 경제적인 자유를 구현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판단을 해 보게 된다.

온라인 커뮤니티 수익화를 생각하고 있는 사람들이라면 저자들의 노하우가 담긴 지식을 실천을 통해 자기것으로 만들어 효과를 얻을 수 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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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바로 하는 습관 - 미루지 않고, 포기하지 않고, 오늘부터
미즈에 다쿠야 지음, 김소영 옮김 / 프롬북스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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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삶은 잠재된 습관의 실행으로 이어진 과정으로의 행동들이라 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그만큼 인간에게 습관은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다 판단할 수 있는 일이고 보면 오늘 나, 우리가 사는 일상에서의 나, 우리의 모습이 어떠하냐 생각하는 것은 습관의 좋고 나쁨에 따른 결과라 생각할 수도 있다.

하지만 습관이란 것도 얼마든지 생각하고 바꿀 수 있는 대상이기에 그렇게 마음 먹은 사람들 만이 자신의 삶을 위해 습관을 바꿀 수 있고 또 바꿔가며 새로운 삶을 열어 간다고 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현실의 나, 우리의 삶이나 생활에 불만이 있어도, 혹은 자신에 대한 불만이 있어도 마음의 간절함 만으로는 쉽게 나, 우리의 일상을 열어가는 자세를 바꿀 수 없음을 깨닫게 된다면 나, 우리 자신이 가진 습관을 되돌아 보고 무엇이 잘못되었으며 어떻게 바꾸어야 할지를 고민하고 바꿀 수 있는 방법을 찾아 실천해야만 한다.

하지만 습관이란 인간의 행동을 만들어내는 변화를 야기하기에 결코 쉽다 말할 수 없는 어려움을 갖고 있다.

쉽다면 쉽고 어렵다면 어려울 수도 있는 습관 만들기를 통해 나, 우리가 가질 올바른 습관을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고자 하는 저자의 책을 만나 읽어본다.



이 책 "지금 바로 하는 습관" 은 올바른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지만 정작 실행에 있어서는 흐지부지 되는 많은 사람들에게 자신이 원하는 습관을 지금 당장 만들 수 있음을 34가지 액션 플랜으로 알려주는 책이다.

어떤 생각이나 행동을 하기 위해서 우리는 잠재된 습관의 힘을 통해 지금 당장 그 일을 할지, 미뤄 둘지를 고민하고 그에 따른 선택적 행동을 한다.

그러한 습관화를 우리는 자신을 엄하게 다스리거나 행동을 규제하는 것으로 오해하는 경우가 많아 습관화에 대한 방법을 올바르게 이해하는 일도 우리의 마인드 변화에 있어 꼭 필요한 일이라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왜 우리는 생각과 행동이  따로 노는 결과로의 나, 우리를 자주 목도하게 되는걸까?

우리의 몸과 마음은 연동되어 있지만 이는 머리로만 알고 있지 몸이 움직이지 않았다는 말과 같으며 몸이 움직이지 않음은 머리가 아닌 마음이 거부반응을 일으켰다고 생각할 수 있는 일이다.

그렇다면 해답은 몸을 움직이게 하려면 마음을 움직여야 한다는 사실을 확연히 깨달을 수 있다.

마음이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것이 움직이기 위한 첫걸음이라니 저자가 주장하는 '바로하는 비결' 을 위해서는 바로 하고 싶어하는 상태를 만드는 것에서 찾을 수 있다.

나, 우리는 모두가 자신의 인생, 삶에서 가슴 뛰는 일을 하며 살고 싶어한다.

그러한 가슴 뛰는 일은 우리가 말하는 꿈이자 희망이라 말할 수 있는 바이고 보면 습관을 만드는 일은 그러한 꿈과 희망을 달성하고자 하는 마음의 표현이라 할 수 있다.

그러한 가슴 뛰는 일을 하는데 미루고 싶은 사람이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해 보면 아마도 이러한 사실을 몰라서 못했거나 생각지 못했기에 그러했을 수 있다는 합리화를 생각해 볼 수 있으나 이 책을 읽고 이해한 독자들은 아마도 자신의 가슴 뛰는 삶을 위한 습관 만들기를 지금 당장 실천하고자 할지도 모를 일이다.



저자는 나, 우리가 만들 습관의 특징을 하나로 꼬집어 드러낸다.

즉 지금 바로 행동 한다는 것은 바로 하고 싶어 하는, 바로 하고 싶어진다는 것을 말하며 그러한 성향을 나의 잠재의식속에 만들고자 노력하면 뒷전으로 미루기와 같은 잘못된, 나쁜 습관을 고치고 무엇에든 도전하는 설레임을 주는 나, 우리를 만날 수 있음을 알려 준다.

그 운명의 문을 여는 길, 방법에 대한 안내를 34가지 액션 플랜을 통해 제시하는 저자의 주장 하나 하나가 모두 귀중하고 필요한 습관 형성을 위한 자산이 된다.

흔히 나, 우리는 자신의 생각과 행동에 대해 스스로를 깍아내리거나 불평하는 마음을 갖는다.

첫 단계가 바로 그러한 나, 우리 자신에 대해 늘 하는 일이지만 '작심삼일'만 해도 좋으니 나, 우리 자신을 칭찬하라고 주문한다.

그러한 가운데 어떤 일이든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OK 하는 습관을 넘어 마지막 지금 무슨 일이든 할 수 있다는 사실, 그러한 생각을 하고 있는 지금의 시간도 어제 생을 마감한 누군가의 간절한 염원이었을 시간이라 판단하면 감사함으로 마무리 해야 함을 일깨워 준다.

흔히 우리는 다시 태어나면 무엇을 어떻게 할까를 상상하는 일을 자주 하지만 그러함이 상상으로만 끝냄이 아닌 진정한 나로 다시 태어나고자 하는 의미로 생각한다면 지금의 나를 바꿔 새로운 나를 목도할 수 있는 기회를 나, 우리 스스로에게 주어야 한다.

그러한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는데 진심을 보이는 저자의 좋은 습관을 가진 나를 만들기 위한 프로젝트에 함께 동참해 보아도 좋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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