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오브 레전드 e스포츠를 하면서 즐기자
강도경 지음 / 가나북스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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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e스포츠라 불리우던 스타크래프트 시절은 e스포츠의 시작이 된 원년이었지만 현재 e스포츠 최고의 게임은 리그 오브 레전드(LoL)로 지칭된다.

불과 20년 전의 일이니 컴퓨터로 할 수 있는 새로운 게임으로 스타크래프트는 지금도 여전히 인기 있는 게임이지만 그 때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때 였음을 지금의 아이들은 이해하지 못한다.

리그 오브 레전드 만큼, 아니 그보다 더한 명성을 얻었던 스타크래프트의 시간은 어느덧 지나고 이제는 LoL로 평정된 e스포츠의 시대를 맞고 있다.

게임방에 자주 가는것은 아니지만 목적이 있어 한 두번은 가 볼 때 마다 온통 LoL에 매진하고 있는 청소년들의 모습들이 시야에 한가득해 그야말로 새로운 게임의 대세라 할 수 있음을 깨닫게 된다.

스타리그 원년 맴버 중의 저그 종족 파이터로 알려진 강도경, 그가 알려주는 리그 오브 레전드 게임의 A~Z를 통해 즐거운 e스포츠의 매력을 느껴볼 수 있는 책을 만나 읽어본다.



이 책 "리그 오브 레전드" 는 AOS(Aeon of Strife) 장르의 5대 5 공성 게임으로 전 세계적으로 가장 인기 있는 AOS 장르의 대표 게임으로 저자 강도경의 설명으로 청소년들이 가장 열광적으로 하고 있는 리그 오브 레전드에 대해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도움 주고자 하는 책이다.

무수히 많은 게임들이 출시되고 사라진다. 물론 선택 받은 게임들이 오래도록 사랑을 받는 것은 분명하다.

친구나 자녀들이 게임에 빠져 있다고 걱정하는 많은 사람들이 있으나 정작 게임에 빠진 청소년들은 걱정하기 보다 건전한 게임이라 생각하고 의식의 전환을 이루어야 한다.

청소년 아이들이 게임에만 빠져 산다고 걱정할 것이 아니라 함께 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본다면, 그래서 게임에 열광하는 청소년들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다면 적어도 우리의 아이들을 걱정스런 눈빛으로 보는 일은 줄어들것이라 판단할 수 있다.

그러하기에 저자는 청소년들이 가장 열광적으로 하고 있는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에 대한 설명을 처음 설치부터 시작해 게임의 원리, 대형 오브젝트에 대한 이해에 이르기 까지를 살펴 알려주고 있어 책을 따라 실질적으로 경험해 보는 일은 게임 역시 쉽게 볼 일이 아니라는 사실을 실감하게 될 것이다.

게임 역시 다양한 용어들이 실시간 채팅으로 표현되고 있는 상황을 이해할 수 있는 기준이 될 수 있다.

게임에서 사용되는용어들을 입문용어로 분류하고 미니언 및 연습모드를 통해 게임을 구성하는 각각의 케릭터들을 이해할 수 있고 어떤 케릭터를 선택해 게임에 참여할지를 고민할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 된다.



게임을 위한 자기 컴퓨터의 환경설정과 챔피언 선택, 룬에 대한 이해, 전략적 방법으로의 인베, 늦베에 대한 안내 등 책의 후반부로 갈수록 더욱 밀도 높은 리그 오브 레전드의 게임룰과 선택에 대한 모든것들을 통해 원활한 게임을 진행할 수 있는 방법이 수록되어 있어 차근차근 읽어보며 실천해 볼 수 있다면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가족 리그 오브 레전드 게임을 펼칠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보게도 된다.

우리의 과거를 생각해 보면 가족과 할 수 있는 게임이라야 윷놀이, 주사위 놀이, 장기, 바둑, 화투, 카드게임 등으로 요즘의 청소년들이 생각지도 않는 것들 뿐이라 가족간의 괴리감도 커지고 서먹한 느낌을 주는 현상을 만들었지만 지금과 같이 수 많은 e 스포츠 게임들이 출시되고 있는 상황이라면 청소년들이 좋아하고 열광하는 게임에 대해서도 관심을 갖고 함께 해 볼 수 있도록 노력해야만 한다.

행복은 그저 얻어지지 않는다. 노력하는 자에게 주어지는 선물이라 생각하면 LoL을 통해 그 행복한 시간을 함께 누려보길 권유해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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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전환 시대엔 혼자보다 함께, 클로드 AI 글쓰기 - 최고의 생성형 AI, 클로드로 빠르고 쉽게 실용·업무·전문 글쓰기 마스터
최흥식 지음 / 프리렉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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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름지기 세상이 변화하는 시기에는 선점의 효과가 가장 크게 나타나는 법이다.

인공지능 AI 시대가 도래 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지 불과 1~2년 사이 아직도 인공지능 AI에 대한 변화와 발전이 이뤄지고 있는 실정인데 자칭 인공지능 AI 전문가라고 지칭하는 사람들이 있고 보면 앞서 이야기 한 선점의 효과라 할 수 밖에 없는 일이다.

물론 그들은 타인보다 빠르게 인공지능 AI, 생성형 인공지능에 대해 그 누구 보다 발 빠르게 학습하고 연구해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 알고 있기에 그러할 수 있음을 이해할 수는 있다.

늦었다 생각할 떄가 가장 빠른 시기가 될 수 있음이라는 우리 말 속담이 있듯이 인공지능 AI에 대한 지식 역시 그러하다 생각하면 지금부터라도 생성형 인공지능 AI에 대한 관심과 학습을 통해 변화 속에 나, 우리를 두어야 한다고 판단한다.

생성형 인공지능 AI는 다양한 종류들이 존재하지만 최근 업그레이드 된 클로드 AI를 통해 글쓰기 및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책을 만나 읽어본다.



이 책 "AI 전환 시대엔 혼자보다 함께, 클로드 AI 글쓰기" 는 작가 또는 전문적인 글쓰기를 배운 이들만의 행위로의 글쓰기가 아닌 어느 누구라도 자신있게 글쓰기를 할 수 있는 기회를 맞고 있음을 알려주는 글쓰기의 혁신의 시대를 열고 있는 클로드 AI에 대해 심도 있게 알려주는 책이다.

인공지능 AI도 다양한 종류가 있고 시시각각으로 발전하고 있음을 살펴볼 수 있다.

그야말로 인공지능 AI의 춘추전국시대라 해도 틀리지 않을 시대임을 생각하면 지금의 인공지능 AI가 갖는 위상이 어떠한지를 이해할 수 있다.

그러한 가운데 글쓰기에 대해 인공지능 AI를 이용해 볼 수 있다면 해보고 싶어도 엄두를 내지 못했을 수 많은 사람들에게 매우 좋은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라 볼 수 있다.

그것만이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 대해 도전하고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는 도구로의 클로드 AI의 활용성을 깊이 있게 파악하고 현실성 있게 사용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 판단한다.

자신의 컴퓨터 환경에 따라 조금씩 다르게 나타날 수 있음을 인식하고 있어야 한다.

본문에 실린 인공지능 AI의 답변은 Claude 3 Opus 및 Claude 3.5 Sonnet에 의한 것이라니 '일러두기'를 참고해야 하며 책과 연결된 블로그, 페이스북, 링크드 인 등과 연결된 내용을 확인할 수 있게 해 놓았다.



헌법적인 AI, 글쓰기에 있어 왜 Claude 이며 장점에 대해 설명하고 글쓰기를 위한 최적의 파트너로의 클로드에 대한 설명을 이어간다.

클로드 역시 생성형 AI임을 부인할 수 없기에 프롬프트를 통해 생성형 AI를 시작해야 한다. 

나만의 콘텐츠를 쓰기 위한 실용문 A~Z에는 나, 우리가 할 수 있는 블로그, SNS, 독후감, 에세이 등에 대해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는 내용을 실어 독자들의 글쓰기에 대한 최적화된 도움을 주고 있다.

목록으로 살펴보면 클로드 글쓰기를 위한 기본편과 심화편으로 구분해 놓아 이 책 한 권으로 글쓰기의 성지를 경험하는 듯 한 느낌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그만큼 충실한 내용으로 클로드 AI를 활용해 볼 수 있음을 이해할 수 있기에 매력적이라 할 수 있다.

자기만의 글쓰기에 힘겨움을 느꼈을 나, 우리에게 구세주와 같은 도우미로의 클로드 AI의 손길은 오아시스와 같은 달디 단 구세주 역할을 하지 않을까 생각해 보며 그 기대감을 실질적으로 느껴보는 책읽기가 되길 기대해 마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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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카페 수익화 마스터 클래스 - 카페최적화, 상위노출, 챗GPT 활용법, 유튜브 제휴법
문정수 지음 / 나비의활주로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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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국민치고 네이버 카페를 이용하지 않는 이들은 거의 드물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본다.

우리나라의 인구수는 5천 만명 이지만 네이버 카페 이용자 수가 4천 만명을 넘어 섰다는 사실은 그만큼 카페 활동이 활달하다는 방증이 아니고 무엇일까 싶다.

그렇다면 카페는 무엇이고 왜 사람들은 카페 활동에 열성적일까?

딱히 꼬집어 말할 수는 없는 일이지만 나, 우리 모두는 자기 자신을 드러내는 목적으로의 카페 활동을 하고 있다 생각할 수 있다.

다른 사람들의 카페 활동은 말할것도 없이 나의 카페 활동 역사도 10년이 넘은것 같다. 

그 오랜 시간을 다양한 카페 활동을 하면서 한 번도 카페가 수익성의 대상이 된다는 생각을 해 보지 않은것은 무지함이라 볼 수 밖에 없다.

자고로 사람이 모이는 곳에는 돈이 모이고 돈을 벌 수 있는 기회가 존재함을 왜 인식치 못하고 있었을까 하는 의아함을 갖고 다시금 카페 활동에 대해 의식해 보는 시간을 마련해 준 책을 만나 읽어본다.



이 책 "네이버 카페 수익화 마스터 클래스" 는 아마도 많은 사람들이 지금의 나와 같은 생각으로 다양한 카페에 가입하고 활동하고 있으리라는 생각을 하지만 한편으로는 카페 역시 비즈니스의 현장으로 창업의 대상이 될 수 있음을 살펴볼 수 있는 책이다.

그렇다. 그것도 고수익의 창업이자 손쉬운 비즈니스 마케팅이라 할 수 있다.

저자는 네이버 카페를 돈나무 시스템이라고 지칭한다. 하루 1시간 관리를 통해 부의 파이프라인을 만들듯 네이버 카페는 돈나무 시스템으로 작용하며 우리는 그러한 카페를 만드는데 고민하고 실천해 볼 수 있어야 한다.

총 4개 파트로 구성된 목차는 저자의 카페 창업에 대한 친절한 설명에 따라 이루어 지지만 파트 2의 '온라인 카페 만들기와 운영의 기초부터 핵심까지' 의 내용은 이 책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부분이다.

어떤 카페이든 일단은 만들어 놓아야 다음 과정으로의 일들을 할 수 있음을 알 수 있기에 나, 우리가 생각하고 만들고자 하는 카페에 대해 과연 어떻게 만들고 운영할까 하는 내용을 심도있게 살필 수 있어 매우 흥미롭고 관심이 높아진다.

요즘 세대들의 N잡러는 경제적 자유를 위한 다양한 재테크를 하는데 열성적인데, 온라인 카페 창업에 대한 관심은 아직 부족한것 같다.

카페원으로의 활동을 열심히 하는 모습들을 볼 수 있지만 카페를 운영하는 운영자로의 모습을 들어보지 못했기에 꽤나 신선하고 자극적인 재태크의 하나로 인식할 수도 있을것 같다.



실질적으로 경험하거나 실천하고 있지 않은 인물들이 사회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척' 하는 일은 사기와 다르지 않다.

저자는 그러한 불편한 모습들을 많이 보았기에 그러한 사람들에게 독자와 카페 회원들이 당하지 않도록 알려주기 위해 이 책을 집필했다고 전한다.

보통 4~5개 이상의 네이버 카페를 가입하고 활동하는 나, 우리의 모습들이 열성적이기도 하지만 보다 넓은 시선으로 카페를 바라보고 이해한다면 개미가 아닌 배짱이의 모습으로 나, 우리를 만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하게 된다.

압도적인 시간의 자유와 경제적 자유를 구가할 수 있는 기회로의 카페 창업에 대해 이보다 더 명확하고 깊이 있게 전달하는 책은 아직까지 없었다.

또한 자신들의 비밀스런 파이프라인을 쉬 드러내는 카페 운영진들 역시 없었음이고 보면 저자의 그러한 결단은 새로운 변화의 시발점이 될 수 있다 판단할 수 있는 일이다.

더 많은 다양한 카페들이 양산되고 더 많은 이들이 시간과 돈에서 자유로운 존재가 되길 바라며 그러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지식 쌓기에 충족감을 줄 이 책의 다독을 권유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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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3 시대와 새로운 기회 - 인터넷 패러다임 대전환과 혁명적 경제의 탄생
알렉스 탭스콧 지음, 신현승 옮김 / 더퀘스트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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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나, 우리가 사용하는 인터넷은 웹2.0을 기반으로 네트워크 간 연결이라는 기술적 정의에서 벗어나 웹3라는 새로운 시대가 도래하고 있음을 기대해 볼 수 있다.

그러한 기운은 이미 세계 여러 산업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더우기 폭발적으로 성장한 블록체인과 메타버스 기술을 통해 지금까지와는 다른, 너무도 새롭고 신기한 모습으로의 웹3 시대를 맞이하게 될지도 모른다.

그도 그럴것이 네트워크 간 연결로 알았던 인터넷의 정의가 이제는 여러 기술, 비즈니스 모델, 사회적 행동을 포함한 기회의 창출을 부여하는 웹3 시대의 도래는 나, 우리 모두에게 디지털 사업, 문화 및 번영의 새로운 시대를 열 수 있는 핵심 키워드가 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저자는 한국 역시 그러한 웹3 시대의 선두주자로 올라설 수 있음을 주장하며 메타버스와 게임업계, 코인 시장들에 대해 설명하고 K 팝 산업과 같은 부분에 있어서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이 필요하고 한국의 기업을 위한 웹3에 대한 제언을 아끼지 않는다. 

그 책을 만나 읽어본다.



이 책 "웹3 시대와 새로운 기회" 는 다가 올 웹3 시대가 '파괴', '변혁', '리더십' 통해 더 나은 웹3 시대를 가져올 것이라고 예고하는 저자의 주장을 뒷바침하는 다양한 통찰을 만나 볼 수 있는 책이다.

웹3를 향한 변화는 지금 진행중이며 여전히 가시화된 명시적 모습은 없지만 서서히 그 자태를 드러내려 하고 있음을 이해할 수 있는 다양한 모습들을 목도할 수 있는 시대로 나아가고 있다고 한다.

인공지능, 메타버스, NFT, 토큰, DeFi, 게임...웹3 세상의 콘텐츠와 비즈니스 모델 등에 대해 그러한 것들이 변화의 주동 세력이 되어 인간의 삶의 환경을 더욱 빠르게 변화 시키는 일은 보이지 않는 손처럼 새로운 기술혁신이라는 이름으로 여전히 진행중 임을 깨닫게 된다.

지금까지도 아무런 불편이 없었는데, 왜 지금 웹3야? 라고 궁금증을 가질 법도 하다.

하지만 그 물음에 대한 답은 나, 우리가 둘러보는 인터넷 환경에서의 장미빛 전망에 따름이 아니라 더욱 발전할 인터넷 웹3에 대한 객관적인 실체를 확인하고자 하는 나, 우리의 마음을 솔직하게 드러내는 일이라 볼 수 있다.

지금까지의 인터넷에 불만이 없었나? 하는 물음에도 따지고 보면 왜 웹3를 추종하고 연구하며 만들어 나가고자 하는 의미를 갖는지에 대한 필요성을 생각하면 그에 대한 대답으로 간결하게 인식할 수 있을 것이다.

웹3 시대는 기존의 인터넷이라는 정의를 벗어난 패러다임을 바꾸는 일이라 할 수 있다.

무엇을 통해? 앞서 말한 파괴와 변혁과 리더십을 통해 웹3를 앞당기고자 하는 일은 미래에 대한 나, 우리의 삶에 대한 주도권을 확보하는 일과 맞 닿아 있다 생각할 수 있는 일이다.

이 책은 그러한 나, 우리에게 웹3 시대에 맞춰 웹3 세상을 찾아가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네비게이션과도 같은 역할을 한다 판단할 수 있다.

내 손안에 웹3라는 네비게이션이 존재한다면 웹3가 가져 올 미래의 모습들을 나, 우리의 삶에 직접적으로 접목시키는 일은 무엇보다 다르게 느껴질 수 있을것이다.



저자는 그러한 나, 우리에게 웹3가 지향하는 데이터 통제와 운영의 탈중앙화를 목표하며 블록체인이 어떻게 활용될 것인지, 인공지능이 웹3에서 어떻게 역할을 할 것인지, NFT의 지속적인 도입과 성공 사례, 탈중앙화 자율 조직(DAO)으로 어떻게 비즈니스를 변화시키는지, 금융 서비스와 게임 산업까지 웹3를 구성하는 전반적인 기술들에 관한 이해 및 사례분석을 조망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웹3가 가져올 변혁은 무엇이 있나? 

자산, 사람, 조직, 금융, 게임, 메타버스, 문명까지 나,우리가 상상하는 것들이 현실이 되는 웹3 시대의 도래가 다가오고 있는 지금 손 놓고, 넋놓고 있어서는 안되겠다는 생각을 해보아 햔다.

지금껏 인간의 상상이란 터무니 없는 것들로 인식되어 왔지만 그러한 상상이 실제하는 세상을 목도하고 있음을 생각하면 지금 터무니 없는 상상이라 판단해도 언젠가는, 누군가는 그저 바라보지만 않고 새로운 세상을 열기 위해 고군분투한 모습을 보여줄 거이라 판단할 수 있다.

블록체인의 특징적인 탈중앙화 자율조직(DAO)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을 통해 민주적인 의사결정으로의 가치를 돞아보게 한다.

다가 올 웹3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의 시간, 앞서가는 나, 우리, 웹3에 대한 이해를 통해 준비된 나, 우리로의 존재감을 가질 수 있으면 하는 바램을 전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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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도 쉽게 쓰는 인생반전 책쓰기 - 책쓰기 60대에 시작해도 결코 늦지 않다
김기덕 지음 / 신아출판사(SINA)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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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는 베이비 부머세대로 우리 사회의 원동력이자 핵심으로 자리했던 인물들이다.

그런 그들이 이제 은퇴하는 시점을 맞고 있다. 새로운 시대라 할 수 있지만 여전히 그들의 영향력을 무시할 수 없는 일들이 많음을 생각하면 은퇴 시점이라 해도 여전히 그들의 파워 넘치는 행보는 지속될 것으로 판단할 수 있다.

인생2막으로의 영향력을 보여줄 수 있는 그들의 모습 속에서 책쓰기는 어쩌면 그들 자신의 삶의 과정을 낫낫히 드러내고 후세들에게 반면교사의 가르침을 전해줄 수 있는 매력적인 스승으로의 모습을 목도할 수도 있다.

인생 2막에 있어 책쓰기는 은퇴하는 자신과 함께 후대에 대한 영향력의 미침이 상호공존하는 가운데 더욱 많은 은퇴자들에게 요구되는 사항이라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나, 우리의 삶이라는 과정에 어디 성공만이 존재하는가? 아니다. 오히려 성공보다는 실패한 기억과 시간들이 더 많은 기억으로 스며들어 있기에 그러한 모습들에 대한 이야기들을 담아 독자들에게 전하는 일은 바람직한 일이자 앞선 이로서의 또다른 자기 존재감을 실현하는 일과 같다.

60대라 해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뒷방 늙은이와 같은 모습으로 전락하기 보다 새로운 시대를 향해 나아갈 인물들에게 도움이 되어 줄 수 있는 트리거로의 영향력을 보여줄 세대임을 각인시키는 책을 만나 읽어본다.


이 책 "60대도 쉽게 쓰는 인생반전 책 쓰기" 는 60년 이라는 시간을 살아 오면서 각기 이룬 인생이라는 시간의 기억들을 통해 삶에 영향을 미치는 반면교사로의 도움을 주는 역할로의 '책쓰기'에 대한 정당성과 합리적 주장에 대해 인정할 수 있는 책이다.

그렇다, 인생 60년이 어디 허투루 이루어진 시간일까? 아니 설령 허투루 이루어진 시간일지언정 나, 우리는 그 시간 안에서 오늘 나, 우리 삶의 다양한 문제들을 해결해 나가는데 필요한 해답들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인간은 자기 자신을 그 무엇보다, 그 누구보다 귀하게 여기고 생각하는 자아를 갖고 있다.

저자는 그러한 나, 우리에 대한 자아의 해체를 주장하며 책쓰기를 통해 그러한 결자해지의 모습으로 나아갈 수 있음을 말하고 있다.

여전히 인간은 나이 어린 존재가 되었든 나이 많은 존재가 되었든 삶에의 가능성을 찾을 수 있는 존재들이며 그러한 가능성에 귀 기울이는 것이 지속가능한 나, 우리의 삶이라는 사실을 인식한다.

그럼 왜 지금 60대에 책쓰기인가? 하는 물음을 가질 수 있다.

저자는 여덟 가지 근거를 통해 그에 대한 해답을 제시하는데 돈 안드는 취미생활이며, 학벌이나 자격증이 필요치 않으며, 나, 우리의 인생을 걸만한 가치가 있으며, 나, 우리 삶의 경험과 지혜를 통해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가 하면, 책쓰기를 통해 비즈니스를 할 수도 있고, 은퇴로 끝나는 것이 아닌 확실한 노후가 될 수 있고, 고객을 끌어 모으는 무기가 될 수 있으며, 무엇보다 나, 우리의 인생 반전의 기회를 만들 수 있음을 알려준다.

이러한 이유를 통해 책쓰기에 대한 당위성과 합리성에 대한 추론을 해 볼 수 있는가 하면 나도 해 볼까? 하는 의혹에 불을 당기고 나, 우리 스스로를 변화시키게 하는 근거가 될 수 있다고 말할 수 있다.



다른 미사여구를 같다 붙여도 제목이 주는 명확성에 대한 답은 되지 않는다.

그야말로 책쓰기에 대한 내용이 가장 절실하게 와 닿는 해답이 될 것이라 판단할 수 있다.

저자는 나이가 많아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책쓰기 3단계 과정을 통해 나, 우리의 책쓰기에 대한 도전을 독려하고 있다.

무엇에 대한 책을 쓸까 하는 생각부터 시작하는 컨셉잡기를 시작으로 책 집필에 대한 상세한 과정을 일목요연하게 설명하고 있으며 완결된 책을 어떻게 출판할 수 있는지 출판사와 계약하기까지의 3단계 과정에 대한 안내를 하고 있다.

지금까지의 인생이 어떠했는지는 나, 우리 각자 자신이 더 잘 안다고 하겠지만 책쓰기를 통해 바뀐 인생에 대해서는 이제부터 시작임을 일깨워 준다.

그야말로 진짜 인생이 시작된다는 새롭고 놀라운 시간의 마술을 보여준다고 하니 기대해 볼만한 책쓰기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가능하다면 책쓰기를 통해 진짜 나의 인생, 나의 삶을 새롭게 만들어 가는 기회를 가져보는 시간이 되길 기원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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