챗GPT가 처음 출시 된 이후 3년이 흘렀다. 많은 것들이 변했고 지금도 변화하고 있음을 알 수 있는 현실이다.
그러한 변화는 이제 일상적이 되었고 나, 우리는 일상적인 변화를 목도하며 어제의 나, 우리가 보았고 기억했던 것들을 떠나 보내고 새로운 것을 마주하는 시대를 맞고 있다.
챗GPT의 발전도 무시할 수 없다.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 되며 현실의 변화를 더 많이 더 빨리 이끌어 내고자 하는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
더불어 무료를 넘어 이제는 원하는 방식으로의 사용을 위해 유료로 전환된 챗GPT에 대해 이해할 필요성이 높아진다.
사회의 변화는 지속적으로 이뤄지고 있으며 디지털화된 거의 모든것들이 나, 우리의 삶과 깊이 연관되고 있음을 생각하면 지금껏 나, 우리가 알아 왔던 챗GPT의 특성이 생성형 인공지능이라는 사실을 기억하면 챗GPT를 보다 잘 활용하기 위해 프롬프트에 대한 관심과 배움을 이어 나가야 한다고 생각할 수 있다.
그러한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을 비즈니스 마케팅 측면으로 특화해 독자들에게 전해주는 책을 만나 읽어본다.
이 책 "세상에서 제일 쉬운 챗GPT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는 누군가 가장 돈 벌기 쉬운 시대를 살고 있는 지금, 그러한 상황을 쉽게 만들어 내는 챗GPT의 활용성을 습득키 위해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에 대해 설명하고 출판사가 제시하는 101가지 템플릿을 활용해 볼 수 있는 유익한 인공지능 학습 안내서라 할 수 있다.
수 많은 비즈니스 마케팅 안내서들이 존재하지만 챗GPT라는 인공지능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지, 그리고 챗GPT를 활용하면 어떤 변화를 이룰 수 있을지를 깨닫게 해주는 책으로 이해할 수 있다.
저자는 이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로 AI프롬프트를 통해 업무의 효율성, 창의적이고 전략적인 사고를 촉진해 비즈니스 성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고 주장하며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으로의 101가지 프롬프트를 제공해 주고 있다.
쳇GPT를 사용해 본 사람들은 알고 있을 것이다.
생성형이라는 말이 갖는 의미가 바로 프롬프트를 어떻게 쓰느냐애 따라 달라지는 결과를 확인할 수 있기에 더더욱 프롬프트를 잘 쓰기 위한 방법들이 필수적이라 할 수 있다.
그러한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은 11가지 변수를 가지고 있으며 명령문, 역할, 대상, 산업, 어조, 관점, 형식, 제약조건, 대상의 이상적인 미래결과, 맥락, 출력문으로 선정할 수 있으며 이러한 변수를 녹여 낸 101가지 프롬프트를 잘 활용할 수 있다면 기존의 프롬프트에 대해 고민했던 나, 우리의 지난 시간을 더 이상 떠 올리지 않아도 될 시간을 맛보게 될 것이다.
저자는 이 책을 11장의 주제로 구성해 놓고 있다.
그 구성들이 창의력 및 아이디어 개발을 위한 프롬프트를 시작으로 분석, 전략 수립, 마케팅 및 프로모션, 이미지 및 디자인 생성, 비즈니스 스킬 개발, 연구 및 요약, 일상적인 작업과 업무 효율성 높이기, 커뮤니케이션 개선, 고객 서비스 및 관리, 구인 구직,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 식단 등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짜임새가 아주 탄탄하게 이루어져 있다.
물론 대다수가 비즈니스적인 부분으로 이해할 수 있고 그러함을 마케팅으로 활용할 수 있다면 저자가 목적으로 하는 챗GPT의 비즈니스 마케팅이라는 제목에 부합하는 일이 될 것으로 판단할 수 있다.
공동 저자로서 챗GPT 최신 버전 챗GPT-4, 챗GPT-4o 를 통해 얻은 결과들이므로 질문 할 때마다 다른 답변을 얻을 수 있음을 주지시키고 있어 직접적인 챗GPT 활용을 통해 챗GPT의 할루시에이션과 같은 거짓도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맛보아야 한다.
저자들은 그러한 사항을 일러두기를 통해 이해시키고 그들이 전해줄 수 있는 최고의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으로서의 101가지 프롬프트를 제공하고 있어 그 활용성에 방점을 찍은 책으로 이해하고 충분한 활용을 통해 나, 우리가 원하는 소기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는 기회를 얻기를 주장하고 있다.
독자들의 비즈니스 마케팅적 챗GPT 활용을 위해 다독을 권유해 본다.
**네이버 카페 책과콩나무의 지원으로
개인적 의견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