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과 활용으로 보는 산지투자 - 고수들만의 임야투자 핵심 노하우, 개정판 천기누설 토지투자 7
이인수 지음 / 청년정신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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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공화국 대한민국에서 부동산의 꽃은 무엇인가? 하는 물음에 대다수의 사람들은 아마도 '아파트'라고 답할 지도 모른다.

하지만 부동산의 꽃은 토지투자이고 토지투자의 꽃은 임야 가운데서도 산지로 말할 수 있다는데 이러한 사실은 진짜 부동산 투자와 그에 대해 공부하는 사람들이 아니고는 쉽게 알 수 없는 일이라 할 수도 있다.

임야는 크게 전, 답, 산지로 구분된다.

국토의 70%가 산지인 대한민국의 대부분이 산지이므로 이를 가용할 수 있는 토지로 개발하고자 하는 땅은 임야, 농지로 이해할 수 있다.

경제적 자유를 위해 다양한 파이프라인을 만들고자 하는 이들에게 부동산 투자가 오직 아파트 투자라는 한정된 시각을 넘어 포괄적인 부동산에 대한 이해를 갖춰야 함을 일깨워 준다면 더없이 경제적 자유를 달성하는데 유익하고 필요한 기회로 생각할 수 있을것 같다.

그러한 부동산 투자에서의 잠재된 분야로 일컬어 지는 산지투자에 대한 도움을 주는 책을 만나 읽어본다.



이 책 "개발과 활용으로 보는 산지투자" 는 도시로만 밀려드는 인구에 따라 이제 더이상 도시의 부동산에 대한 희망을 갖기 보다 개발이 가능한 부동산 투자 방향의 전환을 통해 경제적 자유를 구현할 수 있도록 도움주는 책이다.

도심지역의 산업화와 인구증가로 땅의 수요는 계속 증가하는 반면에 현실적인 부동산의 상황은 악화일로에 빠진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에서도 각종 규제를 들고 나왔지만 규제만이 해결책이라 생각할 수는 없는 일이다.

정부 차원에서  가용할 수 있는 땅의 공급을 늘리려는, 그러함으로써 부동산 경기를 활성화 시키고 땅 값을 안정화 시키고자 하는 다양한 목적으로의 배경이 산지투자와 규제에 얽혀 있는 이해관계라 할 수 있다.

그렇다면 기관이나 정부의 입장이 아닌 개인의 입장으로서는 산지투자에 어떤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것일까?

산지를 포함한 임야 투자는 매입 금액이 커서 매수가 어렵기는 하지만 지금처럼 토지투자에 대한 기대감이 증폭되는 시점이라면 주요 투자 대상이 오히려 자체 개발을 통해 수익을 올릴 수 있는 대상이 될 수 있음을 알려 준다.

현실에 있어서는 매입금이 많이 필요해 매수세가 약하고 매도자는 주변의 땅값에 비해 낮은 가격으로 내놓을 수 밖에 없는 실정이 현실임을 감안해야 하며 이러한 방식이 현재의 주된 거래 방식임을 주장하지만 전국을 떠들석 하게 했던 기획부동산의 사기방식이 이와 같은 방식을 고스란히 이용했다는 생각을 해 보면 새로운 방식으로의 투자자를 끌어 모으기 위한 방법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갖게도 된다.



모름지기 세상일에서 모르고 돈을 벌 수 있는 일은 아무데도 없다.

아니 벌수 없다는게 정설이며 그나마 가지고 있던 돈도 사기꾼에게 빼앗길지도 모르는 일들이 현실에서는 벌어지고 있다.

저자는 그러한 나, 우리를 위해 아파트를 위시한 집에만 머물러 있는 투자의 관점을 국내 가장 많은 점유율을 가지고 있는 임야와 그 가운데서도 산지투자에 대한 지식을 깨알같이 전해 준다.

기획부동산이라는 사기꾼들의 수법도 나, 우리가 투자하려는 목적물에 대해 무지하기에 당할 수 밖에 없었다 생각하면 지금부터라도 자신이 어떤 투자를 하고 할 수 있는지에 대해 지적 앎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임야 투자에 입문하기 위해 국내의 현실과 임야투자의 기본적인 지식들을 제공하며 투자를 함에 있어 개발의 방법과 조건, 개발 노하우, 개발 분석, 투자 대상으로의 농지와 산지의 비교분석, 임야 투자에 대한 실전 사례등을 실어 독자들의 부동산 투자에 대한 관점과 시선을 포괄적으로 넓혀주는 역할을 한다.

오늘 발표 된 부동산 시장 뉴스에서는 다주택자 1000명의 투자자들이 시장에 공급되는 아파트 4만 2000가구를 매수 했다고, 이러한 정황은 기득권세력의 강화와 소득불균형을 심화케 하며 나, 우리와 같은 소시민들의 삶을 무너트리고 있다.

산지투자는 임야를 매입해 값이 오르면 팔기 보다 간벌과 개선 과정을 거친 개발 후 분할 판매 등으로 고수익을 얻을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알려주고 있어 꼼꼼한 지식을 쌓고 활용하는데 방점을 찍는다면 그 효과를 톡톡히 볼 수 있는 책으로 전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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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초보 쇼피파이 하루만에 끝장내기
이동준 지음 / 라온북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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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많은 온라인 비즈니스 사업들이 존재한다.

일반적인 보통의 사람들은 유트브와 같은 플랫폼을 통해 '누가 무엇을 해 얼마를 어떻게 벌었다더라' 라는 카더라 소식을 믿지 못하는 경향성이 강하다.

그 이면에는 실제가 아니면서 유튜브 조회수만을 노린 비즈니스 사기라는 말도 있고보면 믿음에 대한 열기도 식어버린다.

그렇지만 정작 유튜브에 비즈니스 사업의  비밀을 올린 사람들은 하나부터 열까지 알려줘도 하지 않는다는 다소 격앙된 소리들을 하고 있어 누가 진실인지를 가늠하기 어려울 때도 있다.

세상 모든이들에게 무엇이 좋다 한들 직접적으로 자신이 경험해 보지 않는다면 믿을 수 없음이 오늘의 현실이라 할 수 있다.

그러한 측면을 따진다면 유튜버 뿐만 아니라 비즈니스 사업을 강의하는 많은 사람들의 설명을 직접적으로 실천해 보는 수 밖에는 없음을 실감하게 된다.

물론 거기에는 비용이 들기 마련이지만 그러한 투자도 없이 부자가 되고자 하는 일은 너무 쉽게 세상을 보고 있지 않나 자신을 돌아 보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세계 1위의 온라인 쇼핑몰인 쇼피파이에서 소상공인으로의 성공적인 스토어를 열어 월 1000만원의 수익을 낸 저자의 핵심 팁을 제공하는 책을 만나 읽어본다.



이 책 "생초보 쇼피파이 하루만에 끝장내기" 는 글로벌 시장을 이끌고 있는 세계 1위 온라인 쇼핑몰 쇼피파이에서 거대 기업도 아닌 소상공인으로의 성공적인 무역을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내용을 저자의 경험담과 노하우를 엮어 독자들 역시 쇼피파이에서의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할 수 있도록 돕는 책이다.

왜 쇼피파이인가? 

아마존, 알리바바, 이베이 등 다양한 비즈니스 온라인 쇼핑몰들이 있음에도 쇼피파이를 선택한 이유는 무엇인가?

국내 소상공인들의 98%는 국내 판매에만 집중하고 있으며 이제는 글로벌 시장으로의 판로를 넓혀야 하는 시기임을 이해해야 한다.

소상공인의 입장에서 수출은 너무도 멀고 큰 벽으로 느껴질 법도 하다는게 현실이다.

국내의 쿠팡 , 네이버 등 거대 이커머스가 판을 치고 있지만 글로벌 시장의 판도는 그야말로 하루가 다르게 변화해 가고 있는 실정임을 생각하면 국내 소상공인들의 글로벌 진출에 대한 희망적인 서사를 꿈꿀 수 있어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

쇼피파이는 그러한 국내 소상공인들의 해외 수출에 대한 기대와 열망의 물꼬를 터 줄 수 있는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인식할 수 있다.

아마존이라는 거대 온라인 쇼핑몰이 존재하지만 쇼피파이 역시 아마존에 대항할 수 있는 대항마이다.

샐러들의 개별적 스토어 구축과 판매, 결제, 배송, 고객관리, 마케팅 등 세일즈 전반에 필요한 기능을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쇼피파이의 파워를 직접 느껴보길 권하고 싶다.



저자는 1인 기업가, 부가적인 수입을 원하는 2040 N잡러, 새롭게 온라인 사업을 시작하고자 하는 초보셀러, 온라인 비즈니스에 관심이 있는 셀러, 국내 마켓플레이스에 지친 기존의 셀러, 해외 판매에 도전하고 픈 셀러,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시키고 싶은 셀러 등 다양한 목적을 가진 셀러들을 위한 해답으로의 쇼피파이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어 그간 한국 어디에서도 찾아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느낌을 갖게 한다.

지금껏 우리가 알았던 뻔한 비즈니스 실무가 아닌 새로운 경험과 최신 트랜드를 반영한 쇼피파이 스토어를 통해 차별화 된 전략, 수출에 대한 성공 방법을 설명하고 있는 이 책은 글로벌 시대를 맞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자그마한 빛이 되어 줄 것이라 판단할 수 있다.

저자의 설명대로 하루 30분만 투자하는, 비즈니스의 신세계, 쇼피파이의 모든것에 대해 알려주는 저자의 설명을 통해 새로운 이커머스 시장에서의 부를 끌어 당길 수 있는 기회를 얻길 권유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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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을 위한 경제학 입문 [신판] - 경제 전체를 한번에 꿰뚫어 보게 해주는 최강의 입문서
오시오 타카시 지음, 정유진 옮김 / 노엔북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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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를 알아야 한다는 생각을 하지 않는 현실의 사람들은 거의 없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어디서부터 무엇을 어떻게 알아야 할지에 대해서는 딱히 배운적도 알려준 적도 없음이 우리의 현실이라 할 수 있다.

현실의 삶이 경제에 영향력을 받는다는 사실을 나, 우리는 부인하지 못하며 그러하기에 경제에 대해 알고자 하는 마음이 생긴다.

학교를 다닐 때의 상황을 돌아봐도 경제와 관련한 수업을 받은 기억이 없고 사회에 진출 해서도 경제에 대해 배운적이 없다면 경제가 어떻게 굴러가고 어떻게 우리의 실생활에 영향을 미치는지를 알 수 있는 방법은 없다.

스스로 경제에 대해 공부하지 않는다면 무지한 상태로 알음알음으로 수 박 겉 핧기식의 경제공부가 될 가능성이 클 수 밖에 없는 현실을 넘고자 고등학생 때 부터 경제라는 학문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일은 매우 중요한 일이라 할 수 있다.

일본 역시 한국과 비슷한 교육 풍토를 갖고 있기에 경제학에 대한 가르침이 없음을 확인할 수 있는 바 교양으로라도 경제학에 대한 지식을 제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야 함이 적절한 방법이라 하겠다.

방대한 경제학의 세부사항 까지야 알기 어렵겠지만 경제라는 살아 있는 존재의 전체를 꿰 뚫어 볼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할 수 있다면 금상첨화가 아니겠나 생각해 보며 그러한 책을 만나 읽어본다.



이 책 "고등학생을 위한 경재학 입문(신판)" 은 2002년에 첫 출간되었지만 독자들의 꾸준한 관심과 요구를 통해 대대적인 내용 보완을 거쳐 새롭게 신판으로 출간된 일본인 저자의 고등학생을 위한 경제학 전체의 얼개를 이해할 수 있게 도움 주는 책이다.

내용을 살펴보면 알겠지만 고등학생을 위한 경제학이기도 하지만 대학생이나 비즈니스맨들 등에게도 경제학을 체계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개념정리가 확실한 책이자 입문서로 손색이 없음을 확인할 수 있다.

학생들에게 부모들이 용돈을 주면 용돈의 용도를 어떻게 결정할 것이며, 고등학생이라면 대학입학을 앞두고 있을 가능성이 크므로 대학입시가 왜 쉬워졌는지, 현실적으로 고령화된 사회 속에서 자의든 타의든 직장을 잃은 부모를 누가 구제해 줄 것인지 등에 대한 해답을 개인적인 사유보다 합리적인 경제학적 논리를 통해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 준다.

인간은 생각의 동물이기에 다양한 사안들에 대해 개인적인 상황, 조건, 마음에 따라 내리는 선택과 결정이 달라지기 마련인데 이러한 행위는 지극히 개인적이랄 수 있지만 경제적 근거를 이유로 합리적인 대안을 새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키 위해 나, 우리는 경제학이 갖는 효율성에 관심을 기울일 필요성이 있다.

물론 경제학적 효율성에 따른 대안이 100% 옳다는 말은 할 수 없으나 절대 다수의 삶에 영향을 미치는 일에 대해서는 개인적인 사유로의 방안보다 유익하다 할 수 있을 것이다.



고등학생을 위한 경제학 입문서로 제목을 내 세운 이유가 있을까? 하는 궁금증이 생긴다.

고등학생은 학문의 시작을 알리는 대학에 입학하기 위한 전초기지로의 역할로 자리매김하며 그러한 기회를 경제학의 아웃라인에 대해 설명하고 이해할 수 있게 한다면 설령 대학에 입학하여 경제학에 대한 전문적인 학업을 갖지 않는다 하여도 지속적으로 경제에 대한 관심을 가질 수 있으리라는 판단을 할 수 있다.

그러한 상황의 전개는 경제에 대해 더욱 관심을 쏟고 일상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경제학적 실태를 더욱 깊이 있게 파고들 가능성이 있다 생각할 수 있기에 저자는 고등학생들의 경제에 대한 의식적 개선과 개화에 촛점을 맞춰 놓고 있는듯 하다.

대학이나 시장에 출판된 경제학 도서들을 살펴보면 무미건조하고 딱딱한 느낌을 지울 수 없지만 저자는 스토리텔링 방식을 가미해 대화체식으로 경제학 지식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있어 매우 부드럽고 귀에 쏙쏙 들어오는 효과를 만들어 준다.

경제가 뭘까? 하는 물음에 쉽게 답할 수 없지만 그 답할 수 없음을 이해할 수 있게 하는 고등학생을 위한 경제학 입문서의 다독을 추천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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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반도체 혁명 - 3차 반도체 전쟁, 최후의 승자는 누가 될 것인가
권순우 외 지음 / 페이지2(page2)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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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과거와 현실과 미래를 아우르는 핵심 이슈로 꼽을 수 있는 이름이다.

과거의 반도체는 PC기반의 컴퓨팅 환경을 위한 부품으로, 현실의 반도체는 인공지능 AI에 영향을 미치는 존재로, 미래에는 어떤 위상을 가질지 알 수 없는 존재라 할 수 있다.

그런 반도체의 현주소는 반도체 전쟁이 치열하게 벌어지고 있는 현실이라 볼 수 있다.

그런데 왜 혁명이라 말하는가? 전쟁이 아닌 혁명이라고?

전쟁은 기득권 싸움이다. 반도체를 독점적으로 차지하기 위한 전쟁이라 할 수 있는 전쟁과 지금까지의 반도체 사용에 대한 변화로의 혁명이 동시에 이루어 지고 있는 현실임을 생각하면 얼마나 반도체를 둘러싼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지 실감할 수 있는 일이다.

미국과 중국의 반도체를 둘러 싼 전쟁, 인텔과 엔비디아, 애플, 구글 등과 같은 거대 글로벌 기업들의 반도체를 이용한 인공지능 AI를 활용하기 위한 혁신적인 혁명의 물결이 급속도로 이뤄지고 있는 실정이다.

검색을 좀 할 줄 안다고 생각하면 자신이 원하는 검색 포털을 사용해 반도체에 대한 최신 기사들을 검색해 보아도 좋다.

어쩌면 배워야 하지 않을까 하는 나, 우리의 마음먹기 보다 더 빠르게 반도체관련 기사들이 변화하고 있는 현실의 상황을 실시간으로 보여줌을 알 수 있을 것이라 본다.

그러한 AI 반도체 혁명이 무엇을 의미하고 어떻게 이뤄질지, 그 속에 사는 나, 우리의 미래는 어떻게 달라질지에 대한 이해를 도와주는 책을 만나 읽어본다.



이 책 "AI 반도체 혁명" 은 AI반도체의 특징과 현재 어떤 한계점이 있고 어떻게 개선할 수 있는지에 대한 네이버팀의 상세한 솔루션과 반도체 페러다임의 전환이라는 측면을 조명하고 있어 반도체 전쟁, 반도체 혁명의 시대에 무언가 대단한 일이 벌어지고 있지만 보통의 일반인 입장에서는 쉽게 감을 잡을 수 없는 상황이라 인공지능에 대한 가장 밑바닥의 가장 기본이 되는 AI 반도체에 대해 설명하는 책이다.

현재 반도체 시장을 좌지우지 하는 존재는 엔비디아이다. 

몰론 애플, 구글, 삼성 등도 영향력을 미치기는 하지만 전세계에 영향력을 미치는 존재는 당연히 엔비디아이다.

왜 그런가? 엔비디아는 GPU를 만들던 기업이지만 GPU를 CPU와 통합 해 AI 플랫폼을 만들어 낸 초유의 기업으로 반도체 시장의 판도를 바꿔 놓으며 전쟁을 선포한 기업이자 혁명을 해 나가는 기업으로 인식할 수 있다.

더구나 2년 마다 새로운 제품을 내 놓는다는 '무어의 법칙'을 깨드린 젠슨 황 CEO의 설명에 따르면 2년이 아닌 1년마다 새로운 제품을 내어 놓겠다는 말은 그야말로 혁명이라 할 수 있는 일이자 또 다른 기업들에 대한 전쟁 선포와 같은 의미로 읽을 수 있다.

반도체에 사활을 건 기업들이 점점 더 늘어난다. 그러한 상황은 나, 우리의 삶의 환경들을 바꾸는데 기여하지만 마냥 좋다고만 말할 수도 없는 일이라 할 수 있다.

나, 우리가 관여할 수 있는 인공지능 시대가 되어야 하지만 그것을 훨씬 뛰어 넘는다면 우리가 인공지능 AI 시대에 대해 품었던 걱정스런 일들이 현실화 될 수 있는 가능성을 부인할 수 없을 수도 있다.



반도체와 관련해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이들이라면 이 책의 내용들 보다 더 깊이 있는 지식을 갖추고 있을테지만 보통의 나, 우리들에게는 반도체 혁명으로 번지는 인공지능 AI 의 시대에 대해 저자가 제시하는 내용만을 알아도 근본적인 반도체 혁명에 대한 이해를 할 수 있다.

모르면 무지로 대응할 수 있다지만 알게 되면 꼬리에 꼬리를 물고 궁금증이 일어날 수 밖에 없다.

그러한 물음들에 대해 저자는 책속의 다양한 주제들과 버무려 독자들의 궁금증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있으며 전반적인 반도체 산업의 근황에 대해 기초적이고 근본적인 내용으로 현실의 반도체 혁명에 대한 상황을 이해할 수 있게 해 준다.

삼성과 SK 하이닉스의 엔비디아 HBM100 공급에 대한 의문이 여전히 지속되지만 마뜩지 않은 설명이라 느껴진다.

최근의 반도체 전쟁과 혁신과 혁명을 이뤄나가는 반도체 시장에 대한 이해를 갖는데 기여할 책이라 독자들의 일독을 권유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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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매는 3대를 행복하게 합니다
어은수 지음 / 봄봄스토리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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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는 망해도 3대를 간다는 말은 들어 보았어도 경매가 3대를 행복하게 한다는 말은 처음 들어 보는것 같다.

이 말은 그만큼 현실의 나, 우리가 부의 축적, 재테크, 경제적 자유를 누리기 위한 도구로 최적이며 3대를 행복하게 할 수 있는 기회창출의 장이라 생각할 수 있는것으로 판단할 수 있다.

아마도 그러한 의미로 해석하고 있는게 저자의 생각이 아닐까 싶은데, 여하튼 경매를 통해 경제적 자유를 얻을 수 있음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하지만 경매가 그리 쉽고 단순하다면 누구나 도전하고 부자가 되었으리라.

경매 역시 누구나 도전할 수 있다는 부분에서는 문제가 없지만 큰 돈이 오가는 비즈니스 거래임을 생각하면 철저한 준비가 필수적이라 할 수 있다.

부동산강의 경매어선생으로 통하는 저자의 부동산 경매에 관해 자신의 경험담과 노하우를 녹여 낸 책으로 3대가 행복할 수 있다는 의미를 이해해 보고자 책을 읽어본다.



이 책 "경매는 3대를 행복하게 합니다" 는 시중에 출판 된 수많은 경매관련 도서들이 존재하지만 성공에만 치우친 경매 설명이 아닌 성공과 실패를 아울러 함께 소개하고 왜 실패했고 무엇을 더 할 수 있어야 하는지에 대한 실패의 원인분석을 자신의 경험을 통해 제시하며 더 나은 경매를 지향하는 마음을 담아 독자들의 실패에 대한 두려움을 제거하고 경매를 통해 경제적 자유를 달성해 3대가 행복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도록 도움주는 책이다.

경매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변수들이 있다.

그러한 변수는 경매에 실질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이라 주의하지 않는다면 실패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저자는 그러한 부분들을 '3대가 행복해지는 인사이트'로 설명하고 있어 꼼꼼히 체크, 이해 해야할 필요성이 있다.

이론적으로 아무리 많이 알고 있다 하더라도 실무적으로 활용할 수 없거나 실천할 수 없다면 그 이론은 무용지물이라 할 것이다.

저자는 그러한 독자들을 예방하기 위해 자신의 경험을 비롯 경매의 다양한 사례들을 통해 성공과 실패에 영향을 미치는 기준에 대해 초등학생도 알기 쉽게 차근차근 설명해 주고 있어 경제적 자유를 구현하고자 하는 많은 이들에게 경매라는 신세계에 대한 기대감과 도전에 대한 용기를 북돋아 주고 있다.

그를 왜 경매계 경매 강의의 일타강사로 부르는지 이해할 수 있는가?

어떤 분야건 대한민국에서 일타강사의 이름으로 지칭되는 것은 대단한 인물임을 부인할 수 없는 일이다.

그런 그의 경매 경험담과 노하우를 통해 나, 우리의 경제적 자유를 위한 도움을 얻는일은 또 하나의 좋은 도구를 얻는것과 비견할만 하다 할 수 있다.



저자의 첫 경매 도전이후 그가 생각한 핵심을 '꾸준함'으로 이해할 수 있을것 같다.

물론 첫 경매 도전에서 성공했다면 또 달라졌겠지만 실패 이후 자신이 무엇이 부족하고 무엇을 더 보태야 하는지를 깨닫고 꾸준하게 노력할 수 있었던 일을 확인할 수 있다.

돈을 버는 일에 쉽게 이룰 수 있는 일은 거의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렇다면 저자의 말처럼 더 많은 지식과 지혜를 쌓기 위한 꾸준함을 근본으로 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그것이 강의든, 투자든, 발품이든 꾸준함이라는 습관을 당할 수 있는 것은 없다.

꾸준함으로 무장한 나, 우리의 모습을 통해 경제적 자유를 달성할 수 있는 기회를 잡을 수 있기를 기원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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