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병 자기계발 완벽 가이드북 - 군 생활 자기계발 4단계 로드맵
최준형.박광희 지음 / 더메이커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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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군대 좋아졌네, 이런 말을 하게 될 줄은 몰랐다.

물론 시대가 변하니 군대 역시 변할 수 밖에 없음을 알지만 나로서는 꿈도 꿔보지 못한 자기계발이라니 참으로 내가 꼰대가 된 기분이란 묘하게 아쉽기도하고 또 내 아이들이 갈 군대기에 바람직한 일이라 생각해 보며 안도감 같은 느낌도 갖게 된다.

대한민국 남자라면 의무적으로 징병의 대상에 포함이 된다.

하지만 무수히 많은 군대를 거쳐간 인물들이 보여주는 의식은 두번 다시는 군대에 가고 싶지 않다라는 의식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왜 그럴까? 하는 생각을 해보며 외국의 군대는 우리와 무엇이 어떻게 다른지를 찾게 되었고 그들은 명확히 국방의 의무를 충실히 하면서도 자기계발을 완성할 수 있는 여유를 가지고 있음을 보면 우리 역시 그러한 방향으로의 변화가 바람직하다 생각할 수 있다.

그래서인지 요즘의 군대는 수 많은 병사들의 자기계발을 지원하며 그들이 사회에 복귀해 연착륙할 수 있도록 돕는 기회의 장이 되고 있다.

장병들의 자기계발을 완벽히 돕는 가이북을 만나 읽어본다.



이 책 "장병 자기계발 완벽 가이드북" 은 남자들에게는 군대라는 것이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될 수 있는 시간이며 그러한 시간을 순수한 국방의 의무만을 이행하고 보내기에는 낭비라는 생각을 가질 수도 있음에 충분히 누릴 수 있는 여유시간을 통해 자기계발을 통해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확고히 만들 수 있는 기간임을 알려 주는 책이다.

그렇다. 모든것들이 자신이 하기 나름이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나의 직장 동료이자 후배는 군생활을 통해 자기게발을 하고 모은 돈으로 사회생활의 시발점을 만들었다고 한다.

그렇게 까지 요구할 까닭은 없지만 스스로의 깨달음을 통해 자기계발을 해야만 이후 사회진출시 더 값지고 유익한 삶을 살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한다.

저자는 군생활 자기계발 4단계 로드맵으로 적응기, 향상기, 안정기, 전역준비기로 나눠 각각의 시기에 대한 이해와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방법론을 제시한다.

군생활이 당신의 것인지, 국가의 것인지를 저자는 서두에서 묻고 있다.

그에 대한 대답은 각자가 내릴 수 있겠지만 이왕이면 나의 시간이자 국가를 위한 공동의 시간으로 풀어낼 수 있으면 하는 바램을 갖게 된다.

인생의 기나긴 시간들을 되돌아 보면 군생활 기간의 나, 우리의 모습은 청춘의 꽃이 가장 만발한 시기라 할 수 있다.

그 시기를 그저 허투루 보내버린다면 저으기 후회의 나날들을 만나게 될 수도 있다.



인생의 주인공은 국가도 아닌 바로 나, 우리라는 것이다.

군대 역시 그러한 관점에서 지나가는 과정으로 이해할 수 있어야 하지만 충실한 국방의 의무를 해 내면서도 나, 우리 자신을 위한 자기계발을 통해 더 나은 나, 우리 자신을 만들고 사회 진출에 연착륙할 수 있는 나, 우리를 만드는 의미있는 곳이자 시간이 될 것이다.

학점 취득, 국가기술자격증 취득, 취업, 어학시험, 창업준비, 해외파병, 등 다양한 자기계발을 할 수 있으며 그러한 자기계발은 명확한 진로설정 이후에 가능하므로 진로목표를 설정하는 방법을 안내하며 취업준비와 전역 이후의 상황까지 일목요연하게 이해하고 확인, 실천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어 무척이나 장병이나 예비장병들에게는 꼭 숙독해 보아야 한다고 전해주고 싶다.

어제의 나, 우리는 군생활을 통해 저멀리 떠나 보내게 된다.

모두가 같은 목적, 목표를 가진 공동체로의 삶의 시간을 보내지만 요즘의 군생활은 충분히 자기계발의 시간과 기회를 보장한다.

그 시작과 끝을 이 책과 함께 공감해 보길 권유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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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을 바꿔야 운명이 바뀐다 - 얼 나이팅게일, 시공을 초월한 인생 격언
얼 나이팅게일 지음, 황금진 옮김 / 포텐업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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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보통 자신의 단점 보다 장점을 더 많이 생각하고 활용하려는 경향을 가진다.

누구나 자신의 단점이 무엇인지를 알고 있지만 그것을 드러내 고치거나 변화의 기운을 느껴보고자 하는 이들은 많이 없는것 같다.

자기계발서들을 보면 자신의 장점을 강점화 하는 전략들을 많이 펼치지만 장점을 강화하는 쪽으로의 변화도 중요하지만 크게 단점이 없는 사람이 되는것도 또하나의 장점이라 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흔히 우리는 모난 사람들을 성격이 이상하거나 상종치 못할 사람들로 인식한다.

하지만 그러한 성격을 가진 이들이 누구라 단정할 수 없듯이 나, 우리 자신이 그 부류에 속할 수도 있는 일이다.

그러한 불편함과 불안함을 가중시키는 사람들의 성격, 성격을 바꿀 수 있다면 인생을 바꿀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게 된다.

하지만 타고난 성격을 어떻게 바꿔? 라고 강한 의심을 가질 수 있지만 우리는 충분히 자신의 성격을 배우고 깨닫고 실천함으로써 바꿀 수 있음을 알수 있다.

단지 실천의 문제가 가장 큰 걸림돌이라 할 수 있고 보면 성격을 바꿔 인생을 바꿀 수 있다 하는 책을 만나 읽어본다.



이 책 "성격을 바꿔야 인생이 바뀐다" 는 자기계발과 성공학의 대가로 알려진 얼 나이팅게일의 시공을 초월한 인생 격언을 통해 우리의 모난 성격을 어떻게 바꿀 수 있을지에 대해 알려주는 책이다.

물론 그가 오래전의 인물임을 부인할 수 없지만 그럼에도 그가 전하는 50 꼭지의 격언들은 오늘의 나, 우리에게 현실의 멘토에게 지도를 얻는듯한 느낌을 갖게 한다.

대공황시기에 어린시절을 보낸 그가 '왜 누구는 성공하고 어떤 사람은 성공하지 못할까' 하는 궁금증을 가졌다고 하니 오늘 우리가 생각하는 그것과 다르지 않다고 볼 수 있다.

과연 그 물음에 대한 대답을 얻을 수 있을까? 그 대답을 그의 격언 50꼭지를 통해 확인해 보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지만 격언이라 해서 식상하지는 않을 것이다.

다양한 의미를 전해주는 내용들로 채워져 있어 오늘의 우리에게 유익한 도움이 된다.

공부, 동기부여, 경제적 안정, 문제해결, 운명, 사업 등 철학적이고 사색적인 내용들로 채워 진 격언들을 통해 지금의 나, 우리의 존재를 다시금 되짚어 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준다.

저자가 꼽아 놓은 50꼭지에 기반해 나, 우리 존재의 정체성을 명확히 정의하고 스스로의 단점이 무엇인지를 파악하고 개선할 수 있는 기회를 갖는다면 분명 나, 우리의 성격은 변화할 것이며 인생 역시 변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오늘을 사는 나, 우리는 경제적 자유를 달성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이른바 부자의 반열에 오르고자 하는 욕망이 가득하지만 사실 다양한 조건들을 따져 보면 그 목표를 이루는 일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오르지 못할 나무에 오르기를 꿈꾸기 보다 나 자신의 장점은 부각시키고 단점을 바꾸어 새롭게 변신할 수 있는 나, 우리를 만드는 일이 어쩌면 사회적인 부를 이루는 일보다 더욱 가치 있고 바람직한 일이 될지도 모른다.

스스로를 부유하게 만드는 일는 물직적인 부로 채울 수 없다.

정신적이고 내면적인 부유함이 바로 장점을 강점으로 만들고 단점을 개선해 장점으로 만들 수 있는 능력을 소유하는 것으로 이해한다면 저자가 말하는 성격을 바꾸면 인생이 비뀐다는 말을 증명하는 인물이 될 것이다.

그 도전을 지금 시작해 보고 싶다면 저자와의 대화를 이어갈 수 있도록 이 책의 일독을 권유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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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버는 독서습관 - 삶의 지갑을 바꾸는 1장 독서, 한국출판평론상 평론 부문 우수상 글 비행학교 시리즈 7
정석헌 지음 / 씽크스마트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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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세상을 누군가는 가장 돈벌기 쉬운 세상이라고 말하고 있지만 보통의 사람들에게는 그것이 가슴에 와 닿지 않는 말이다.

돈 버는 일에는 수 많은 일들이 존재한다.

불법적인 일도 많고 합법적인 일들도 존재하지만 우리는 합법적이면서도 효율적인 방법으로의 돈벌기를 원하고 있다.

그러한 방법론이 세상이 있을까? 하는 것이 바로 우리가 고민하는 돈버는 방법이지 않을까 싶다.

그렇다면 진짜 그런 돈버는 방법이 있는가를 고민하고 조사해 보는것이 중요하다.

있다! 그것이 바로 독서라는 것이다. 

독서를 말하면 독서가 어떻게 돈을 벌어 준대? 라고 반문할 수 있겠지만 독서의 습관은 나, 우리를 지금의 나, 우리가 아닌 새로운 모습으로의 나, 우리가 될 수 있도록 바꾸어 줄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준다는 점에서 확실히 돈을 벌게 해 준다는 것이다.

돈버는 독서 습관에 대해 많은 이들이 독서에 가진 보편적인 고정관념과 같은 의식을 벗겨 내고 돈을 벌 수 있는 독서라는 사실을 명확히 알려주는 책을 만나 읽어 본다.



이 책 "돈버는 독서 습관" 은 오늘날의 나, 우리의 삶의 시간들을 보면 독서할 시간을 낼 수 없는건지, 아니면 내지 못한 것인지에 대한 스스로의 구분을 통해 자의적이고 주체적으로 내지 못했음을 인식하게 하고 하루 15분, 하루의 1% 시간만으로도 1년이면 365%를 만들 수 있다 주장한다.

몇 %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하루 15분이라도 꾸준히 지속할 수 있는 습관을 만들수 있다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해야 한다.

습관은 시작 한 후 보통 59일이면 완전히 정착된다고 한다.

15분의 독서 습관이 1년이라는 시간이 되면 완전히 습관화 되고도 남는 시간이 될 것이며 그때는 시간이 없어서, 아니 시간을 못내서 하지 못했다는 비루한 변명을 이제 당당히 하고 있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독서는 가장 확실한 재태크이자 가장 효율이 좋은 재태크이며 비용이 거의 들지 않는 재테크임을 부인할 수 없다.

저자는 30챕터의 목차로 독서의 유용함과 독서를 실천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이득, 실용, 방법론에 이르는 다양한 내용을 독자들에게 설명하고 있다.

독서습관을 만드는 단계별 실천 전략을 제시하는데 눈에 보이도록 책을 펴 놓고, 책을 읽을 시간에 맞춰 알람을 하고 달력에 동그라미를 치고 두 쪽 읽고 한 줄로 요약하며 독서 흔적을 타인과 함께 공유하라고 한다.

이대로만 따라 해 보는것도 실질적으로 나, 우리의 독서 습관 형성을 위한 변화를 만드는데 유익할 것이라 생각된다.



독서가 갖는 다양한 긍정적 요소는 무척이나 많다.

하루 15분이면, 그것이 습관화 된다면 생각을 바꿀 수 있고 이는 행동을 바꾸며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어 우리 삶이 바뀔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을 수 있다.

저자는 그러한 방법을 이 책을 통해 제시하며 자신에게 영향을 주는것과 자신이 영향을 주는것들에 심취하는 저자 역시 그러한 방법으로의 습관 형성을 꾀했음을 알 수 있다.

1년이 가도 책 1권을 제대로 읽지 않는다는 오늘 우리의 현실을 과연 누구를 원망할 수 있을 것인가?

그 누구도 아닌 바로 나, 우리 자신을 원망하고 그러한 현실을 바꿔야 비로소 나, 우리가 꿈꾸는 경제적 자유든 혹은 목표하는 그 어떤 것으로의 달성이 가능할 것이라는 사실은 분명하다.

나를 바꾸는 하루 15분의 습관을 통해 부자를 바라마지 않는 경험을 만끽해 보길 권유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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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만 읽으면 여한이 없을 한비자
김영수 엮음 / 창해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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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자, 리더십 또는 제왕학에 대한 이야기를 할 때 우리는 한비자의 이야기를 표본적으로 들추어 낸다.

책의 제목이 무척이나 강한 바램, 염원 등이 담긴 느낌을 지울 수 없다.

그 옛날 진시황(진왕)이 한비자의 글을 보고 '이 사람을 한 번만 볼 수 있다면 죽어도 여한이 없겠다' 고 한 말을 고스란히 채용해 썼음을 살필수 있고 보면 저자가 한비자에 대해 깊이 있는 통찰을 보여 주리라 기대해 볼 수 있는 일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하게 된다.

리더, 제왕들에 대한 사상서 혹은 철학서로 이해해 볼 때 과연 오늘의 나, 우리에게 합당한 역할이나 존재감으로 읽혀질까 하는 기우를 가질 수도 있으나 오히려 과거 보다 월등히 다양한 사회, 조직, 관계에 있어서의 리더십에 대한 필요성은 더욱 심화되었다 판단할 수 있는 바 이고 보면 진시황의 바램처럼 한비자의 인간속성과 본질을 꿰뚫는 사유를 접하고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갖는것은 현실적으로 나, 우리의 자기계발을 넘어 새로운 시대의 리더로의 역할자로 탄생시키는 시발점이 되리라 판단해 보며 손에 쥔 책을 읽어 본다.



이 책 "한번만 읽으면 여한이 없을 한비자" 는 한비자가 인간의 속성과 근본을 꿰뚫어 보고 활용할 수 있는 프레임으로의 가치를 제시하는 자기계발서 이자 심리서로 이해할 수 있는 책이다.

한비자는 오늘날  중국의 하남성 서평현의 한당촌이라는 곳에서 서자로 태어났고 이사와 함께 순자의 문하생으로 수학하는가 하면 결국 이사에 의해 생을 마감하는 상황을 맞게 되기도 한다.

저자는 고전에 해박한 지식을 갖추고 있으며 다양한 고전들을 재해석해 오늘 우리의 의식에 다양한 물음을 던지고 그에 대한 해법을 제시하기도 한다.

저자가 구성한 이 책은 3부로 구성되 있으며 한비자에 대한 인물로의 존재와 사상서로의 한비자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있는 1부, 가볍게 한비자를 읽을 수 있는 2부, 무겁게 읽기로의 한비자에 대해 톺아보는 시간은 오늘 우리의 다양한 위치에서의 존재감을 명확히 하는데 있어 도움을 준다.

가볍게 읽기는 리더의 조건에 대한 내용으로 다양한 덕목에 대한 이해를 적용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리라 생각해 볼 수 있다.

그런가 하면 무겁게 읽기는 한비자가 제시하는 리더의 역할에 대한 심도 있는 예들을 통해 타산지석의 의미를 되새겨 볼 수 있도록 짜여 있어 읽음으로 끝나는 독서가 아닌 실행으로의 리더십에 대한 이해를 촉구하고 있다.



진시황이 왜 한비자를 한번만 만나보면 여한이 없겠다고 했는지에 대해 저자 역시 그러한 의미를 독자들이 인식할 수 있도록 깨달음을 주고 있다.

한비자는 법과 술과 세로 다스림을 펼쳐야 한다고 주장했다.

오늘 우리나라의 정치상황을 보면 답이 없지만 법으로 다스리고 술로 구슬리고 세로 복종시키는 그런가 하면 명확한 상벌을 통해 이끌어야 함을 일깨워 준다.

이러한 법, 술 세는 조직, 나라, 백성이라는 치환으로 이해할 수 있는 바 우리 역사의 수 많은 리더, 제왕들의 행태가 어떠했는지를 살펴 반성하고 개선해 나가고자 하는 의미를 읽어 낼 수 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자신의 생각을 끊임없이 대입시켜 보는 기회를 가져보라 주문한다.

그러한 방법이 오늘을 사는 나, 우리에게 생각하고 사유하는 나, 우리를 만들어 줄것임을 부인치 않으며 그것이 리더십의 자세이자 통찰을 주는 기회가 될 것이라 깨달음을 주는 것이다.

현시국의 상황을 한비자를 통해 현명한 깨달음으로 헤쳐 나갈 지침을 한비자에서 만나보길 권유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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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과를 내는 강점 전략
다나카 유이치 지음, 이성희 옮김, 서승범 감수 / 두드림미디어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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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삶은 모두 어떤 생각을 행위로 전달해 성과를 나타내는 결과를 만드는 일로 이해할 수 있다.

그러한 성과를 내는 일은 과연 어떻게 해야 잘 할 수 있을까? 하는 고민을 우리는 직장에서 뿐 아니라 다양한 환경에서 하고 있다.

수 많은 자기계발서들이 강조한 점을 예로 들면 대부분 나, 우리 자신의 강점을 찾아 그것을 적용하는 것으로 확인할 수 있지만 꼭 그 방법 만이 적절하고 유효하다 말할 수는 없는 일이다.

나, 우리가 가진 강점은 이를테면 장점과 같은 것으로 이해할 수 있다.

그것이 나, 우리의 장점이자 강점이지만 그것이 조직의 목적에 부합되는 강점이나 장점이라면 좋겠지만 아닐 경우도 많다는 사실을 생각하면 생각을 조금 달리 해 보아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즉 나, 우리라는 관점으로의 전략이 아니라 상대를 만족 시킬 수 있는지에 대한 관점을 갖는것은 또다른 문제이자 강점 전략이 완전히 바뀌는 것으로 이해할 수 있다.

그렇다면 과연 나, 우리는 우리 삶이 지향하는 바를 어떻게 추구하고 그 속에서 강점을 찾아 실천하며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해 십분 고민하고 숙고해야 한다.

성과를 내는 강점 전략에 대해 관점의 변화를 이끌어 내고자 하는 저자의 책을 만나 읽어본다.



이 책 "성과를 내는 강점 전략"은  일을 할 때는 어떻게 하면 상대를 만족시킬 수 있을까 생각해야 하는 '상대 중심적 관점'을 강조하고 그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해 주는 책이다.

물론 나, 우리의 강점을 확인하고 그것을 활용해 성과를 내는것도 유익하지만 그러한 나, 우리의 관점이라는 강점전략은 상대를 위한 관점에는 비견되지 못하는 부실함을 갖고 있다.

이기적인 인간이기에 나, 우리는 자기중심적 관점을 가질 수 밖에 없다 생각하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함께'의 공동체를 위한 일을 하므로 나의 관점이 아닌 상대의 관점으로 일을 해야 함이 마땅하고 필수적이라 할 수 있다.

내 강점이 무엇인지를 알고 있는 이들에게는 자신이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알 수 있지만 상대 관점을 지니지 못한 이들처럼 상대를 위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쉽게 알수는 없는 경우가 많다.

자신을 위한 일을 하는것은 잘 할지 몰라도 타인을 위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를 아는게 결과적으로는 나, 우리를 위한 관점이자 길이라는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

그렇다면 강점은 무엇인가? 그에 대한 해답은 저자가 진정한 힘이 되는 것이라 제시하고 있다.

저자는 강점을 활용하기 위한 강점 템플릿을 제시하는데 목표, 상대 축, 경쟁자 축, 자기 축, 진정한 강점 만들기로 지칭한다.



사회적 존재로서 우리 자신이 진정한 강점을 만들어 내는 활동을 해야 함을 5단계 활동으로 상세하게 알려주고 있어 상대 관점의 관점을 갖고 익히는데 무척이나 효과적이라 할 수 있다.

이러한 변화는 진정한 강점 만들기를 발견한 이후 부터가 진짜 변화의 시작이라 말하고 있다.

오늘날의 나, 우리가 사는 세상에서의 주인공이 바로 나, 우리라 생각하지만 실질적으로는 나, 우리 역시 누군가를 위한 삶을 살고 있다 생각하는 것이 올바른 생각이라 할 수 있는 일이다.

결국, 성과는 누군가가 가져대 주는 것이라 볼 수 있다. 

나, 우리의 강점으로 인한 성과의 발생이 아니라는 점을 돌이켜 생각해 보아야 하는 이유를 발견하는 일은 좀 더 강점 전략을 새롭게 인식하게 되는 계기가 되리라 판단해 본다.

착각하지 않고 더불어 사는 사회에서의 일원으로 강점전략을 통해 모두가 바라마지 않는 성과를 내는 강점 전략에 대해 만족한 결과를 얻고자 한다면 저자의 강점 전략에 대해 깊이 있게 분석, 설명, 이해시키는 통찰을 만나보길 권유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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