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 커뮤니티로 연봉 1억이 되었다 - 당신을 위한 무자본 창업 노트
박소정.박서인 지음 / RISE(떠오름)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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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시대만큼 돈 벌기가 쉬운 시대가 없었다는 그 누군가의 말에 힘입어 현실의 나, 우리는 경제적 자유를 위한 노력을 배가 시키고 있는 실정이다.

하지만 그렇게 돈 벌기 쉬운 시대라 해도 딱히 '이것이다' 라고 말할 수 있는 특정의 존재가 있는것도 아니고 보면 그러한 대상을 찾아 내는 일도 바로 나, 우리가 해야 하는 일임에는 분명하다.

과거와는 달리 온라인으로 통칭되는 시대가 만연하고 있는 지금 온라인을 통해 할 수 있는 그 무언가를 찾아내거나 만들어 낼 수 있다면 비록 소소하나마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일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보게 된다.

그런데 그 모든 중심에 존재하는 단 하나의 핵심이 뭘까? 하는 생각을 해 보면 다양한 존재들이 떠오르지만 무엇보다 온라인을 통해 극명하게 드러낼 수 있는 것은 바로 '나, 우리' 라는 대상을 브랜드화 하는 일이라 하지 않을 수 없다.

그것으로 부터 시작하는 모든일들이 바로 나, 우리의 경제적 자유를 구현하기 위한 밑거름이 된다 판단해 본다면 좀더 나, 우리를 브랜드화 시키는 일에 몰두할 수 있는 가능성과 방법에 대해 고민할 것이라 생각한다.

그러한 의미를 읽어낼 수 있는 저자들의 성공담을 담은 책을 만나 읽어본다.



이 책 "나는 이 커뮤니티로 연봉 1억이 되었다" 는 누구나 바라마지 않는 '적게 일하고 많이 돈벌고, 여유를 가질 수 있는 삶'을 위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고민하는 수 많은 사람들의 경제적 자유를 위한 방법에 충족감을 줄 수 있는 저자들의 이야기를 담아 변화에의 바람을 선사하고자 하는 책이다.

앞서 이야기 했지만 오늘날의 시대는 결국 '나'라는 존재를 세상에 비즈니스 할 수 있도록 브랜딩하는 일이 최고의 비즈니스라 할 수 있다.

그러한 일에 학벌이나 재산의 유무 등에 대한 조건은 하등 문제가 되지 않을 수도 있다.

같지만 다른 사람들과의 차별성을 가진 나, 우리의 모습을 통해 세상에 나, 우리라는 브랜드를 알리는 일은 고민하고 실천하며 지금의 나, 우리가 가진 그 무언가를 타인들을 위해 쏟아 내는 일로 이뤄질 수도 있다.

유튜브나 인스타그램 등과 같은 sns 커뮤니티 등에는 n잡러, 경제적 자유를 위한 실천법 등으로 영상화 된 수 많은 자료들이 넘쳐나고 있다.

그 수많은 사람들이 모두 사기를 치고 있다고는 말할 수 없다.

그들 역시 자신들의 생각과 실천한 행동을 통해 수익을 거둔 실체를 가지고 있기에 더더욱 사람들에게 자랑하고 픈 마음이 들 수도 있음을 생각해 보면 다는 아니라도 50~70% 정도의 신뢰는 가질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 본다.

저자들이 소개하는 커뮤니티의 핵심은 전자책, 브랭딩블로그와 오픈채팅방으로 이뤄져 있으나 어떤 사람들은 그러한것들을 해 본 사람들도 있을터이고 나와 같은 이는 하나도 해보지 못해 새롭고도 신선하게 느낄 수도 있는 법임을 생각하면 호불호가 달라질 수도 있음을 이해한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자들은 그러한 방법으로 자신들을 브랜딩화 하고 성공이라는 영지에 안착한 사람들이라 볼 수 있다.



경제적 자유를 말하는 이들에게는 시간이 돈이고 돈이 시간인 등가교환의 조건이 이뤄진다.

그처럼 돈과 시간으로 부터 자유로워 지는 경제적 자유를 위해 지금의 나, 우리는 무엇을 하고 있는지 고민하고 반성해 변화의 기회를 만들어야 한다.

안이하게 살고자 할 수도 있지만 변화가 없이는 발전이 없으며 종국에는 우울증과 자기 비난 혹은 자괴감 등으로 인한 불편한 스트레스를 가질 수도 있다.

전자책과 브랜딩블로그에 대해서는 이해 하겠는데 오픈채팅방이 수익화 할 수 있는 대상이 된다니 지금껏 몰랐던 부분이라 꽤나 심취해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읽어본 책은 저자들의 상세한 설명들이 실전에서 이뤄진 부분을 반영한 사실이라 진심이 담겨져 있다는 생각을 해 볼 수 있었다.

자기계발과 함께 스스로를 브랜딩화 시켜 비즈니스적 대상이 될 수 있는 나, 우리가 된다면 적어도 지금 보다는 월등히 경제적인 자유를 구현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판단을 해 보게 된다.

온라인 커뮤니티 수익화를 생각하고 있는 사람들이라면 저자들의 노하우가 담긴 지식을 실천을 통해 자기것으로 만들어 효과를 얻을 수 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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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바로 하는 습관 - 미루지 않고, 포기하지 않고, 오늘부터
미즈에 다쿠야 지음, 김소영 옮김 / 프롬북스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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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삶은 잠재된 습관의 실행으로 이어진 과정으로의 행동들이라 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그만큼 인간에게 습관은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다 판단할 수 있는 일이고 보면 오늘 나, 우리가 사는 일상에서의 나, 우리의 모습이 어떠하냐 생각하는 것은 습관의 좋고 나쁨에 따른 결과라 생각할 수도 있다.

하지만 습관이란 것도 얼마든지 생각하고 바꿀 수 있는 대상이기에 그렇게 마음 먹은 사람들 만이 자신의 삶을 위해 습관을 바꿀 수 있고 또 바꿔가며 새로운 삶을 열어 간다고 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현실의 나, 우리의 삶이나 생활에 불만이 있어도, 혹은 자신에 대한 불만이 있어도 마음의 간절함 만으로는 쉽게 나, 우리의 일상을 열어가는 자세를 바꿀 수 없음을 깨닫게 된다면 나, 우리 자신이 가진 습관을 되돌아 보고 무엇이 잘못되었으며 어떻게 바꾸어야 할지를 고민하고 바꿀 수 있는 방법을 찾아 실천해야만 한다.

하지만 습관이란 인간의 행동을 만들어내는 변화를 야기하기에 결코 쉽다 말할 수 없는 어려움을 갖고 있다.

쉽다면 쉽고 어렵다면 어려울 수도 있는 습관 만들기를 통해 나, 우리가 가질 올바른 습관을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고자 하는 저자의 책을 만나 읽어본다.



이 책 "지금 바로 하는 습관" 은 올바른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지만 정작 실행에 있어서는 흐지부지 되는 많은 사람들에게 자신이 원하는 습관을 지금 당장 만들 수 있음을 34가지 액션 플랜으로 알려주는 책이다.

어떤 생각이나 행동을 하기 위해서 우리는 잠재된 습관의 힘을 통해 지금 당장 그 일을 할지, 미뤄 둘지를 고민하고 그에 따른 선택적 행동을 한다.

그러한 습관화를 우리는 자신을 엄하게 다스리거나 행동을 규제하는 것으로 오해하는 경우가 많아 습관화에 대한 방법을 올바르게 이해하는 일도 우리의 마인드 변화에 있어 꼭 필요한 일이라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왜 우리는 생각과 행동이  따로 노는 결과로의 나, 우리를 자주 목도하게 되는걸까?

우리의 몸과 마음은 연동되어 있지만 이는 머리로만 알고 있지 몸이 움직이지 않았다는 말과 같으며 몸이 움직이지 않음은 머리가 아닌 마음이 거부반응을 일으켰다고 생각할 수 있는 일이다.

그렇다면 해답은 몸을 움직이게 하려면 마음을 움직여야 한다는 사실을 확연히 깨달을 수 있다.

마음이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것이 움직이기 위한 첫걸음이라니 저자가 주장하는 '바로하는 비결' 을 위해서는 바로 하고 싶어하는 상태를 만드는 것에서 찾을 수 있다.

나, 우리는 모두가 자신의 인생, 삶에서 가슴 뛰는 일을 하며 살고 싶어한다.

그러한 가슴 뛰는 일은 우리가 말하는 꿈이자 희망이라 말할 수 있는 바이고 보면 습관을 만드는 일은 그러한 꿈과 희망을 달성하고자 하는 마음의 표현이라 할 수 있다.

그러한 가슴 뛰는 일을 하는데 미루고 싶은 사람이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해 보면 아마도 이러한 사실을 몰라서 못했거나 생각지 못했기에 그러했을 수 있다는 합리화를 생각해 볼 수 있으나 이 책을 읽고 이해한 독자들은 아마도 자신의 가슴 뛰는 삶을 위한 습관 만들기를 지금 당장 실천하고자 할지도 모를 일이다.



저자는 나, 우리가 만들 습관의 특징을 하나로 꼬집어 드러낸다.

즉 지금 바로 행동 한다는 것은 바로 하고 싶어 하는, 바로 하고 싶어진다는 것을 말하며 그러한 성향을 나의 잠재의식속에 만들고자 노력하면 뒷전으로 미루기와 같은 잘못된, 나쁜 습관을 고치고 무엇에든 도전하는 설레임을 주는 나, 우리를 만날 수 있음을 알려 준다.

그 운명의 문을 여는 길, 방법에 대한 안내를 34가지 액션 플랜을 통해 제시하는 저자의 주장 하나 하나가 모두 귀중하고 필요한 습관 형성을 위한 자산이 된다.

흔히 나, 우리는 자신의 생각과 행동에 대해 스스로를 깍아내리거나 불평하는 마음을 갖는다.

첫 단계가 바로 그러한 나, 우리 자신에 대해 늘 하는 일이지만 '작심삼일'만 해도 좋으니 나, 우리 자신을 칭찬하라고 주문한다.

그러한 가운데 어떤 일이든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OK 하는 습관을 넘어 마지막 지금 무슨 일이든 할 수 있다는 사실, 그러한 생각을 하고 있는 지금의 시간도 어제 생을 마감한 누군가의 간절한 염원이었을 시간이라 판단하면 감사함으로 마무리 해야 함을 일깨워 준다.

흔히 우리는 다시 태어나면 무엇을 어떻게 할까를 상상하는 일을 자주 하지만 그러함이 상상으로만 끝냄이 아닌 진정한 나로 다시 태어나고자 하는 의미로 생각한다면 지금의 나를 바꿔 새로운 나를 목도할 수 있는 기회를 나, 우리 스스로에게 주어야 한다.

그러한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는데 진심을 보이는 저자의 좋은 습관을 가진 나를 만들기 위한 프로젝트에 함께 동참해 보아도 좋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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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들의 멘토 - 돈이 보이는 명품 코칭
정미경.오두환 지음 / 대한출판사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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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들 역시 자신들의 자산을 지키거나 늘리기 위해 뛰어난 전략가, 지략가, 현명한 투자가들에게 조언을 구할 것이라는 사실은 지당한 말씀과 같다.

그들이라고 현실 세계의 불안정성과 경제적 변화에 따라 자산의 손실과 증가를 경험할 수 있는 바 두렵지 않은것은 아니라고 본다.

그러하기에 부자들에게도 멘토가 필요하고 또 그들이 찾는 멘토는 그야말로 업계에서 내로라 하는 입지전적인 인물이라 생각할 수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하다.

부자들을 열광시키는 사람? 그런 사람들은 부자들의 자산을 안정적으로 늘려줄 수 있는 사람으로 그들의 입장에서는 최고의 멘토라 할 수 있다.

그러하다면 왜 그들이 멘토에게 열광하게 되고 열광할 수 밖에 없는지가 관심의 대상이 될 수 있다.

부자들의 멘토라는 인물, 부자들이 열광하는 인물이라는 저자들의 책을 만나 그 속사정, 열광의 진짜 이유를 들어본다.



이 책 "부자들의 멘토" 는 오롯이 부자들만을 위한 코칭이나 멘토가 아니라 부자가 되고자 하는 나, 우리 모두에게 적용할 수 있고 실행을 통해 부자가 될 수 있는 방향성을 제시하는가 하면 단지 부자가 되고자 하는 의미를 넘어 세상 사는 인간관계의 가장 근본적인 부분을 깨닫게 하고 실행할 수 있게 함으로써 나, 우리의 삶을 바꿔 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하는 책이다.

돈 없이 돈을 번다?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야~! 하고 지청구를 날릴 수도 있겠지만 저자들이 멘토가 되기까지의 과정들을 읽으며 느끼게 되는 감정은 그야말로 진짜라는 생각을 할 수 밖에 없는 사실감을 갖게 한다.

누구라도 이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은 자신 이외의 누군가를 믿고 신뢰하여야만 한다.

그 믿음과 신뢰는 인간관계의 근본이자 바탕이되며 그러한 믿음과 신뢰를 사람들의 마음속에서 부흥시켜 나, 우리가 그들과 관계하는데 있어 유익함으로 변환할 수 있는 단초가 되게 만들라고 주문하고 있다.

두 명의 공저자는 생명보험 업계, 한화생명에서 10년 이상 업계 TOP의 재무설계를 유지한 정미경씨와 무일푼에서 시작해 3년이 안되는 시간에 20여개 사업체 150억 이상의 매출을 올리는 베스트셀러 작가, 교수, 브랜드 마케팅의 멘토인 오두환씨의 삶의 이야기들이 빼곡하게 수록되어 있다.

특별한 멘토링 노하우가 실린 고상한 방식을 기대했다면 어쩌면 실망했을 수도 있다.

하지만 두 분은 자신의 삶을 지금까지 이루어 오면서 지금의 자신이 될 수 있었던 과정을 통해 부자들의 멘토가 될 수 있었던 이유를 스토리델링 방식으로 설명하고 있다.



공저자들이 부자가 되고자 하는 오늘의 나, 우리에게 전하는 핵심 이슈는 다섯 가지로 요약된다.

첫째, 신(信)으로 사람들에게 자신이 하는 무언가를 믿을 수 있게 해야 한다는 사실은 비즈니스든 직장인이든 나, 우리에게 가장 근본적인 자질을 갖추라는 요구로 들린다.

둘째, 줄(Line)은 맨땅에 헤딩하는 일도 때론 필요하지만 신을 바탕으로 자신과 관계해 온 지금까지의 사람들이라면 줄을 잘 활용하는 일도 필요함을 일깨운다.

셋째, 돈(Money)는 돈이 흐르는 시장은 다양하므로 더 큰 돈이 흐르는 시장을 겨냥하고 매진하야 한다.

넷째, 돈에 대한 비밀을 찾아야 한다고 하며 돈이 목적이기 보다 나, 우리 자신의 가치를 팔아야 한다는 의미를 읽을 수 있다.

다섯째, 나이 들수록 돈이 모이게 하는 일은 은퇴가 끝인걸로 생각하는 나, 우리에게 생각의 전환을 일으키고 지금까지의 나, 우리가 가진 퍼스널 브랜드파워를 통해 나이 들수록 돈을 모을 수 있음을 일러준다.

공저자들의 이러한 다섯가지 핵심 이슈를 관통하는 하나의 주제를 꼽으라면 다양한 단어를 떠올리수 있다.

열정, 도전, 꿈, 희망, 가치 등 다양하게 떠 올릴 수 있지만 내가 생각하는 단 하나의 단어는 신(信)이다.

인간관계의 모든 핵심이자 그로부터 우리의 일과 삶은 파생되고 변화한다는 생각을 할 수 있기에 그 무엇보다 더욱 소중한 가치로 지금까지의 나, 우리의 사유에 존재하는 세상을 지배하는 법칙에 대한 의식을 다시 점검하고 비교해 바꿔볼 수 있는 가능성도 가질 법도 하다.

우리가 생각하는 부자들의 멘토에 대한 상식을 깨는 스토리텔링을 통해 그들 삶의 족적을 들어보며 나, 우리 자신과 비교해 보는, 그래서 새롭게 바꿔 볼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는 책으로 소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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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적의 뇌를 만드는 뇌과학자의 1분 명상 - 당신의 굳은 뇌를 가장 빠르고 쉽게 풀어주는 과학
가토 토시노리 지음, 김지선 옮김 / 더퀘스트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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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안정시키고 신체의 긴장을 완화하는데 필요한 명상이 아니던가?

우리가 아는 명상은 그럴진데 뇌를 바꾸는, 뇌를 위한 명상이라니 살짝 호기심이 일어난다.

뇌는 우리가 알고 있는 그것에 대한 지식 이상으로 더 많은 것을 내포하고 있는 존재이며 일상적인 생활, 삶에서 마주하는 인간의 뇌는 사용치 않아 굳어진 뇌로 읽혀진다.

그러한 굳어진 뇌는 정작 필요할 때 사용되지 못하는 안타까운 일들이 발생할 수 있는 여지를 갖고 있다.

최적화라는 말은 그야말로 필요시 가장 적재적소에 명확하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일이라 생각하면 우리의 굳어진 뇌를 그렇게 만들 수 있는 일은 바로 나의 변화를 수용하는 일에서 시작될 수 있다.

그러한 뇌의 변화, 방법에 대한 이야기를 담아 전하는 저자의 책을 만나 읽어본다.



이 책 "최적의 뇌를 만드는 뇌과학자의 1분 명상" 은 간단한 명상으로 뇌가 바뀌고, 마음이 바뀌고, 인생이 바뀌는 뇌과학 명상을 통해 자신을 바꾸고 더 나은 삶으로 나아갈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기를 바라는 저자의 마음을 뇌과학 명상으로 알려주는 책이다.

뇌과학 명상이란 뇌를 집중적으로 활성화 하거나 혹은 비활성화 하는 방법을 말하며 우리가 간과하고 있듯이 명상이란 마음과 관련이 있다 생각할 수 있는 관점을 정신을 가다듬은 방법으로 변화시켜 그 일은 오로지 '나'에 의해서만 이룰 수 있고 할 수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게 되는 내용을 만나볼 수 있다.

명상이 마음이 아닌 정신에 의한 산물이자 영향력의 근원이라면 그 방법에 따라 진정 최적의 뇌를 만들고 활용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수도 있으리라 판단하게 된다.

뇌를 움직이는건 마음이다. 명상 역시 마음 먹기에 따라 우리의 뇌를 활용한 뇌과학 명상을 이룰 수 있는 바 마음먹기에 달렸다고 저자는 주장하며 180도 바꿀 수 있음을 강조한다.

뇌의 가능성을 탐구하고 보는 힘을 기르는 명상을 통해 명상을 새롭게 보며 기억을 높이는 명상을 통해 멘탈을 강화하며 우리를 불안에 떨게 하는 많은 불안에 강해질 수 있는 유연한 뇌를 만드는 명상, 열심히 일한 자 쉬어야 하듯 휴식을 위한 명상으로 일상과 삶의 전환을 이끌어 낼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며 더 나은 삶을 위해서는 주인으로서 뇌의 균형을 잡아야 함을 일깨워 준다.

우리의 삶과 인생이 마치 내가 아니라 뇌가 문제였음을 깨닫게 되면 적어도 직접적인 나에 대한 불편과 괴로움은 줄어들 소지가 있다.



저자의 뇌과학 명상은 우리의 일상적인 삶에서 명상을 통해 지금까지의 삶과 생활을 바꾸어 새로운 나로 거듭나게 하려는 의도를 갖고 있다.

무척이나 어려울 것 같지만 저자의 설명을 따르면 크게 어렵지 않고 실행 역시 의외로 간단하다는 사실을 깨달을 수 있다.

명상을 이야기 하면 듣기는 많이 들었는데 과연 그건 어떻게 하는거지? 하는 궁금증이 일어난다.

명상을 시작하는 기본자세에서 설명하는 호흡법, 배꼽 기준으로 9센치 아래 단전에 손을 대고 배가 부풀어 오를 정도로 숨을 쉬라고 하는데 1분 동안 약 3~4번 간격으로 1~2초 동안 크게 들이마시고 10~20초 동안 천천히 내쉬는 호흡법을 실행하여 뇌의 영역을 의도적으로 바꿀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산소공급에 집중해야 한다.

뇌과학 명상에 대한 친절한 설명이 그간 하고 싶어도 몰랐던 명상에 대한 첫 발을 내 딛는 즐거움으로 변할 수도 있으리라는 기대감이 생긴다.

나를 바꾸는 일은 마음을, 신체를 바꾸는 일이며 뇌를 바꾸면 나라는 존재의 모든것을 바꿀 수 있다는 의미로 이해해 최적의 명상법을 습관화 하는 모습을 유지한다면 늘 새로운 관점으로 삶과 조율하는 나를 만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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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는 대로 이루어진다 - 이제 당신의 삶도 기적이 된다
디팩 초프라 지음, 김석환 옮김 / 나비스쿨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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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무언가를 바라는 욕망의 동물이자 탐구의 대상이다.

하지만 그러한 욕망이 차고 넘쳐 이제는 인간의 모습이 아닌 아귀와 갖은 모습으로 비춰지기도 한다.

인간이 가진 마음에서 바라는 대로 이루어 진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을 하는 일은 비단 나만의 생각이라 할 수는 없다.

무수히 많은 사람들이 그러한 생각을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머물고 보면 인간의 바람이 진짜 바라는대로 실현될 수 있는 방법이 있음에도 우리가 무지해서 모르거나 간과해 지나칠 수도 있었음이 아닐까 하는 우려감 섞인 생각도 해보게 된다.

하지만 정작 나, 우리에게 반문해 보면서 나, 우리가 바라는게 뭐지? 를 질문해 보면 특정할 수 없는 대답들이 출현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간은 무언가를 바라는 존재이고 그걸 욕망하며 그걸 채우기 위한 삶의 노력을 경주하는 존재임을 생각하면 바라는 대로 이루어 진다는 것에 대해 좀 더 깊이 있게 이해해 볼 필요성도 있다 하겠다.

그러한 의미를 담아 낸 저자 디팩 초프라의 통찰적 관점을 들여다 볼 수 있는 책을 만나 읽어본다.



이 책 "바라는 대로 이루어진다" 는 책의 표지 부제에 적힌 '이제 당신의 삶도 기적이 된다' 는 말처럼 우리가 생각하는 기적은 현실과는 다른 새로운 삶으로의 모습일 가능성을 포함하며 그러한 삶을 바라는 우리에게 기적처럼 이루어질 수 있음을 주장하는, 저자의 요점은 결국 동시성의 운명을 통해 변화가 가능하다는, 바라는 대로 이루어 진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는 내용을 담아 독자들의 삶의 변화 역시 그러한 방법으로 변화할 수 있음을 알려주는 책이다.

우연의 일치? 세상에 우연이라는 순간의 겹침은 없다고 보아도 무방하다.

인간의 삶에 주어진 모든 것들을 어떤 순간, 어떤 선택으로 인해 이어진 과정과 빚어진 결과로 드러나는 세상임을 생각하게 되면 우연의 일치는 우리가 만든 가능성의 장이라 생각할 수 있다.

특정할 수 없는, 명확히 밝힐 수 없는 우연의 일치들이 나, 우리를 동시성 운명에 끌어 들이고 그 운명의 장 안에서 나, 우리는 바라는 대로 이루어지는 경험을 할 수 있다고 한다.

24시간 동안 무엇을 했는지 생각해 보고, 5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 어디에 있었고 무엇을 하고 있었는지, 자신의 삶을 선명하게 기억하라고 하며 다시 24시간 동안 일어난 일에 대해 몰입하기로 정한 주제를 떠올리고 그 주제와 관련 된 일들을 떠올리며 삶의 여러 영역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를 연습해 보라는데 이대로 할 수 있는 사람들이 과연 얼마나 될까 하는 생각이 든다.

어제일도 지나고 나면 기억하기 쉽지 않은 터에 5년전으로 거슬러 올라가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었는지를 선명하게 기억하라니 조금은 억지스런 주장은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하게 된다.



이러한 연습을 통해 저자는 동시성의 장을 느껴보라고 말하는 것이리라.

즉 우리가 우연의 일치라고 부르는 그 우연들이 실상은 무의미한 우연의 일치가 아닌 의도되고 계획된 순간들이 겹치고 만나 빚어진 우연의 일치라는 사실을 깨닫게 될 수도 있으며 그러한 우연의 일치들은 바로 나, 우리가 주인공인 삶의 궤도에서 이루어지는 수 많은 메시지와 단서이기도 하다.

과거가 그러한 우연의 일치들로 가득차 있는 시간의 지난 역사라면 현재에서 미래에 이르는 시간의 길 위에도 그 우연의 일치들은 뺴곡히 수 놓아져 있을 것이라 판단할 수 있는 바 우리가 꿈꾸고 바라는 모든 것들에 대해 바라는 대로 이루어 지는 결과를 맞을 수 있다고 한다.

저자는 동시성의 운명을 이해하고, 우연이 일어났을 때 우연의 일치를 알아차리는 능력을 키우는 것과 동시성 운명은 모든것이 상호 연관되어 있다는 의식을 자각하는 동시성 운명 3단계를 통해 불안한 세상을 벗어나 창조적인 나, 우리의 삶으로 변화할 수 있음을 깨닫게 해준다.

우연의 일치를 믿든, 혹은 동시성 운명에 대한 궁금증을 갖든 지금 나, 우리가 바라는 그 무엇이 있다면 그 무엇을 위해 바라는 대로 이루어지는 기적을 보고 싶다면 이 책과 함께 하는 시간을 즐겨보길 권유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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