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약초산나물 50
이상각 지음 / 아마존북스 / 202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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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사계절이 뚜렷하고 국토의 70%가 산지로 이뤄진 터라 천혜의 산나물 보고라 해도 틀리지 않는 국가이기도 하다.

산나물은 산에서 나는 다양한 종류의 자연 나물들을 말한다.

알려진 나물만으로도 수백 가지가 되며 각각의 성분도 천차만별이다.

산나물의 성분은 맛과 효능을 결정하는 핵심이다.

같은 산나물이라도 사람에 따라, 요리법에 따라 맛과 향은 완전히 달라진다.

자연이 키우고 성장한 산나물들은 우리의 몸에 필요한 필수적인 비타민, 미네랄 등이 풍부해 건강을 잃은 이들이나 일반적인 사람들에게 건강을 선물해 준다.

우리 몸에 우리 것이 가장 좋다는 것을 깨우쳐 주는 한국의 산나물 50을 만나 읽어본다.



이 책 "한국의 약초 산나물 50" 은 우리가 일상적으로 만날 수 있는 주변의 산야에서 접할 수 있는 산나물에 관한 정보 50여 가지를 선정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기회로 만들 수 있게 해 주는 책이다.

산나물은 어떻게 조리 하는가? 우려내고 다듬고 요리해 섭취하는 방식이 가장 대표적이기는 하다.

다듬고 요리하는 것은 이해하지만 우려냄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경우가 많다.

산나물이기는 하지만 생으로 섭취할 때는 독성이 있어 문제가 되는 종류도 있기에 끓는 물에 데쳐야 하는데 특유의 독특한 맛을 낼 때는 찬물을 1~2회 갈아가며 2~6시간 정도 텀을 두고 우려내야 독성을 제거하고 섭취할 수 있다.

저자는 식물의 생태와 나물의 특성을 제시하며 사시사철 만날 수 있는 산나물의 채취시기와 요리법에 대해 알려준다.

물론 저자와는 다른 요리법도 있을 수 있고 더 특별할 수도 있다.

그런가 하면 베타카로틴, 사포닌, 비타민, 칼슘, 철분 등 다양한 영양소가 가진 효능으로의 건강관련 정보도 알 수 있도록 해 놓아 책 한 권 들고 산에 가면서 많은 산나물에 대한 지식을 흡수할 수 있다.



건강을 무엇 보다 중요하게 생각하는 일은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지만 건강을 위해 실질적으로 행하는 일은 과거를 따르지 못하는 실정이라 할 수 있다.

섭생을 위하든 약성을 위하든 산나물이 지닌 가치는 자연이 준 선물에 다름이 아니고 보면 흔하게 만날 수도 있는 산나물이 있는가 하면 효능과 약성을 명확히 알고 채취, 섭취해야 하는 약초산나물 역시 저자의 수고와 노고를 통해 확인 해 볼 수 있다.

마치 백과사전식의 산나물 사전이라 해도 틀리지 않는다 하겠다.

어쩌면 무지가 건강을 해칠 수도 있는 일이 바로 이런 산나물을 잘못 이해, 알고 섭취해 건강을 해치는 일일 것이다.

저자의 소개로 만나는 산나물 50을 통해 확실한 이해와 지식으로 즐거운 산행, 산나물 채취 여행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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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을 유리하게 만드는 산수의 기술
니시오카 잇세이 지음, 김현경 옮김 / 로북 / 202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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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수? 수학? 뭐가 다를까? 를 쉽게 이해하는 일도 혼란스럽다.

산수는 숫자를 이용해 사칙연산 등 기초적인 계산 기술에 촛점을 맞춘 학문이며, 수학은 산수를 포함해 논리적 사고와 추상적 개념을 다루고 더 넓고 심화된 학문으로 이해할 수 있다.

우리는 초등학교를 다니며 산수를 배우고 중, 고등, 대학교에서 수학을 배우고 사회에서 수학을 업무와 일에 활용한다.

초등학교에서 배우고 마는 산수라 생각하고 평가한다면 산수의 본질을 이해하지 못하는 일이며 산수가 가진 의미와 가치에 대해서도 모르고 있다 말할 수 있는 일이다.

일상적이고 수 많은 선택과 결정에 직, 간접적으로 관여하는 산수의 기술을 독자들에게 소개하는 책을 만나 읽어본다.



이 책 "결정을 유리하게 만드는 산수의 기술" 은 이미 정해진 계산식과 수식을 사용해 결과값을 구하는 계산 중심의 과정이 우리의 일상적인 삶에서 마주하게 되는 수 많은 선택과 결정의 근거가 되는 기술임을 알려주는 책이다.

어릴 때나 나이들어 있을 때나 우리의 일상적 삶에서 수학은 크게 필요치 않음을 깨닫게 된다.

하지만 산수는 다르다.

가장 기본이 되는 사칙연산을 시작으로 거의 모든 계산이 완결될 수 있음을 알기에 수학에 대한 부담을 크게 갖지 않는 것도 있다.

저자는 산수의 기본인 덧셈을 강조하며 곱셈, 나눗셈, 뺄셈 까지도 덧셈으로 치환해 생각할 수 있는 설명을 이어가고 있어 매우 유익하고 이해하기도 쉽다.

그렇다. 저자가 사례로 들어 주는 내용들은 실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어 빠르고 정확한 계산을 통해 중요 정보를 얻고 선택 및 결정을 내리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음을 설명해 준다.

산수는 실 생활에서 손해를 줄이고 선택의 질을 높이기 위한 기술적 행위로 이해할 수 있을것 같다.

무언가에 대한 결정에서 유리한 고지를 차지하기 위한 기준은 무엇인가? 결과적으로 우리는 산수를 통해 효율과 효과라는 측면을 고려하고 있음을 부인할 수 없다.



때론 우리의 직관을 믿어야 할 때가 있지만 그러한 경향이 그다지 많다고 볼 수는 없다

대부분의 상황에서 우리는 산수의 기술을 통해 직관적 결과 보다 더 유익한 결과를 만들어 낸다.

직관은 추리, 연상, 판단 등의 사유  과정을 거치지 않고 대상을 직접적으로 파악하는 것을 의미하지만  교육이나 학습에 있어서는 활용하기가 어렵다는 사실을 인식할 수 있다.

그에 비해 산수는 명확히 숫자에 의한 계산의 결과로 증명해 내는 기술적 과정을 거쳐 합리적 선택과 결정이라는 결론을 도출할 수 있는 것이다.

수를 읽는 사람은 손해 보지 않고, 세상을 읽는 힘을 얻게 된다는 사실을 이 책을 통해 확인해 보는 시간을 귄유해 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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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경제학상 필독서 15 - 프리드먼부터 버냉키까지 노벨경제학상 명저를 한 권에 ㅣ 필독서 시리즈 34
홍기훈.김동호 지음 / 센시오 / 202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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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먼, 버냉키, 클라우디아 골딘, 조지프 스티글리츠 등의 이름은 그동안 뉴스를 통해 수없이 들어온 인물들의 이름이다.

바로 세계적이자 노벨경제학상을 수여한 인물들임을 생각하면 그들이 완성 또는 연구한 경제학적 성과에 대한 궁금증도 가질법 하다.

우리는 일상적으로 경제와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지만 그렇게 크게 피부에 와 닿듯 실감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노벨경제학상 수여자들의 머릿속에서 탄생한 의문들은 우리의 경제적인 삶과 직접, 간접적인 연관성을 갖고 있어 그들의 사유를 이해할 필요성이 있다 하겠다.

그들이 의문을 갖고 경제학적 해답을 제시하기 까지의 과정을 담은 책들을 소개하는 책을 만나 읽어본다.



이 책 "노벨경제학상 필독서 15" 는 말만 들어도 머리가 아플것 같은 경제학이라는 분야가 실질적으로 인간 삶의 근간에 도사리고 있는 다양한 문제들을 경제학적으로 풀어내고자 하는 의미를 찾을 수 있으며 노벨경제학상 수상자들의 사고에 대한 이해를 통해 거시적 경제학이 인간 삶의 변화에 주된 변화의 트리거가 될 수 있음을 확인할 수 있게 해 주는 책이다.

모두가 바라마지 않는 부유함, 부유한 사회가 병드는 이유, 우리는 왜 손해볼 것이 뻔한 선택을 반복하는지 등 생각해 보면 불합리하고 불평등한 생각의 꼬리를 자를 수 없는 시간을 맞게 된다.

그런데 그런 경제학적 사유나 의문이 단순한 조건이나 환경에 의하기 보다 복합적 과정의 결과로 나타나는 상황이라 쉽게 이해할 수 없기도 하다.

필독서인만큼 어려운 부분을 쉽게 풀어 쓰고 설명하는가 하면 '노벨경제학 키워드' 란을 통해 핵심 요약을 전해 더욱 풍성한 이해를 돕고자 한다.

어렵다는 철학책들이 많은 사고를 요한다지만 경제학적 문제를 다루는, 노벨경제학상 수상자들이 품었던 의문들 역시 우리가 깊이있게 생각하고 사유해 볼 가치가 있는 존재들임을 인식할 수 있다.

저자들은 경제학을 인간을 자유롭게 하는 도구로 지칭 그러한 맥락으로 독자들의 의식에 영향을 미치고자 한다.



경제학은 자유를 바탕으로 한다.

그런 자유가 마뜩치 않아 불평등과 가난,기술과 교육의 차이가 드러내는 문제를 자유라는 의미를 통해 조명하며 시장이 없는 경제가 존재할 수 없기에 기회와 위험에 대한 이해를 돕고 경제의 주체와 도구로서의 국가와 제도에 대한 서사를 구성으로 노벨경제학자들의 통찰적 시각을 해부해 낸다.

읽다 보면 몰랐던 부분들을 알게 되는가 하면 재미도 느낄 수 있다.

저자들은 경제학 필독서를 통해 불완전한 인간이 열어가는 진보적 길이 바로 경제학적 길임을 강조한다.

경제적 이론을 접하는 일보다 월등히 즐겁고 재미있는 책이라 다독을 추천해 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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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에서의 짧은 체류
스티븐 L. 펙 지음, 김항나 옮김 / 자음과모음 / 202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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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 우리가 생각하는 지옥도 천차만별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럴 수 밖에 없는 것이 아무도 가보지 못했고, 설령 가보았다 해도 돌아 온 사람이 없으니 모두 제각각의 상상이 만들어 낸 지옥들을 지옥이라 표현하고 있음을 생각하면 무시무시한 지옥이 탄생할 수도 있고 평범하지만 인간에게 고통을 주는(신체적 고통이나 정신적 고통을 함께 주거나 각각 다르게 주는 상황도) 있을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인간에 고통은 신체적 고통도 큰 고통이지만 그에 못지 않게 정신적 고통도 큰 고통을 준다고 생각할 수 있다.

오래 살고자 하는 인간에게 무한한 시간이 주어짐은 과연 축복일까 아니면 재앙이나 지옥이라 표현할 수 있을까?

그런 우리에게 시간은 어떤 의미와 가치를 지니는지, 인간의 삶에 희망이나 존재의  의미를 희미하게 하는 현실을 마주하면 어떨지 곱씹어 볼 수 있는 책을  만나 읽어본다.



이 책 "지옥에서의 짧은 체류" 는 우리가 알고 있는 지옥에 대한 보편적 인식을 뛰어넘어 특수성이 아닌 평범하고도 흔한 상황으로의 거대한 도서관이 지옥으로 등장, 우리의 지나 온 삶의 과정들이 낫낫이 기록된 책을 찾아야 하는 형벌 아닌 형벌을 악마에게서 받고 이를 벗어나고자 한다면 우리의 인생 이야기의 스펠링이나 문법 등의 오류 없이 설명하는 책을 20년이든 50년이든 100년이든 찾아야 하는 심리적 고통을 통해 인간의 정신적 고통과 존재의 속박에 대한 자유를 희구하게 하는 책이다.

거대한 도서관에 쌓인 수 없이 많은 책들은 나 아닌 또다른 누군가의 인생이 기록된 책일터 하나 하나 읽고 찾아 언제 지옥을 벗어날 수 있을까?

10년, 100년도 긴데 1천년, 5억년이 걸린다면 과연 우리는 영혼이라해도 지쳐 포기할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머물게 된다.

이렇게 오랜 시간을 나의 인생을 찾아 헤메는 일은 나의 존재를 부각 시키면서도 존재를 희석 시켜 없애는 과정으로 이해할 수 있다.

그야말로 나로 인해 스스로가 존재를 지우게 하는 것이 지옥이 아니고 뭘까 하는 생각에 답답함이 부풀어져 온다.



보편적인 지옥도를 생각했을 많은 사람들에게 그 모습은 이제 낮설지 않은 클리셰와도 같은 느낌으로 전해진다면 저자의 지옥은 생각해 보지 않았던, 새롭고 참신한 지옥도를 만나보게 한다.

인간에게 공포감을 주는 많은 것들이 있지만 '적당히'라는 단어가 얼마나 안성맞춤의 완벽성을 갖추고 있는지를 실감하게 된다.

적당히 길어야 100년의 삶이 인간에게 신이 부여한 행복한 삶의 시간이 아닐까 싶다.

내가 생각하고 말하며 행동한 모든것이 기록된 책을 찾아 헤메길 1천년, 1억년을 한다 생각하면 그 자체로 지옥임을 실감하게 될것 같아 공포감이 스멀스멀 올라온다.

저자의 독특한 사유를 바탕으로 생각의 전환에 따라 느껴질 지옥도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는 책이라 오래도록 마주할 수 있는 책으로 기억되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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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도성문 일러스트레이터 아트워크 - 감각적인 디자인부터 AI 협업까지, 살아남는 디자이너의 워크플로
토도성문(장성문) 지음 / 한빛미디어 / 202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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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샾과 더불어 그래픽 이미지 작업에 최적화된 일러스트레이터에 대한 도서들이 시중에는 엄청나게 많다.

물론 각 저자 마다의 특징을 갖춰 설명하는 일러스트레이터 서적이겠지만 조금은 남다른 횡보를 보여주는 책들도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대부분 일러스트레이터의 기능적 이해와 활용에만 촞점을 맞춰 실질적인 작업에 있어 혼란을 겪는 일들이 많음을 생각하면 기능성에만 촛점을 맞출것이 아니라 실무적 환경에서 기능을 익혀 실전감각을 익힐 수 있게 해야 비로소 잊지 않고 오래도록 활용할 수 있는 일러스트레이터 작업이 될 수 있을 것이다.

기초부터 AI 협업까지, 10가지 아트워크 실습으로 완성하는 실전 워크플로를 제시하는 책을 만나 실행과정을 거치며 읽어본다.



이 책 "토도성문 일러스트레이터 아트워크" 는 실무적 경험치를 높이는데는 기능적 이론적 설명에 치우침이 아닌 아트워크를 직접 만들며 이 기능, 저 기능을 확인, 이해하며 사용할 수 있게 해 경험치를 늘려 몸이 기억하게 하는 책이다.

오늘날 우리는 수많은 SNS, 릴스, 쇼츠 영상들을 만들고 활용하지만 정작 내 손으로 직접 만들어 활용하기는 쉽지 않은 시간과 비용이 든다.

저자는 디자인 크리에이터로 자신의 숏폼에 수록하지 못한 아트워크 제작 과정을 책 한 권에 담아 독자들의 일러스트레이터 실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키고자 하는 노력을 과정으로 보여준다.

그렇다고 생뚱맞게 기초도 없이 실전만 설명하는것도 아니다.

일러스트레이터의 도구를 익히는 기초 단계부터 10가지 아트워크 예제를 통해 필수 도구 조합과 응용할 수 있는 단계로의 확장까지 할 수 있어 매력적이라 할 수 있다.

더구나 부록에서는 최신 경향으로의 AI를 디자인 작업에 활용, 더 유익한 방법으로의 디자이너 작업방식의 전환에 대한 제안도 있어 효율적인 디자인 방식을 고려할 때 사용해 보아도 좋을것 같다는 생각을 해 보게 한다.

저자는 디자인 전문가로 비전문가들이 일러스트레이터를 가장 잘 활용해 목적하는 바를 달성하고 실력을 기를 수 있게 하고자 본 도서의 구성을 유익하게 설계해 놓았다.



일러스트레이터는 왕초보부터 이제 막 첫걸음을 뗀 입문자에 이르기까지 저자는 한층 실력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과정으로 4단계의 로드맵을 제시 직접 실천하고 익히며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구성해 놓았다.

인스타그램을 보면 다양한 아트워크들을 볼 수 있는데 저자가 제시하는 10가지 아트워크를 따라하며 감각적인 디자인 수업을 받아 보는것도 귀중한 경험이 될듯 하다.

실습에 필요한 모든 자료를 제공하고 있으며 우리가 만든 결과물을 비교해 볼 수도 있어 자신의 실력을 가늠해 보는 시간도 가질 수 있다.

감각적 크리에이터로 가는 길에 꼭 필요한 일러스트레이터 작업, 두고두고 활용할 수 있는 참고서가 되리라 판단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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