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재천 사진가의 첫 사진집. 이후 사진가는 제주도와 강원도에 대한 사진집을 더 출간했습니다. 사진집의 채도를 이유로 비판을 하는 사진가들도 있었지만 가까운 한국에 살았던 한국인의 삶을 진솔하게 담아낸 사진집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한국의 아름다움을 되돌아 볼수 있는 사진집으로 ‘일상‘의 소중함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