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터
유즈키 아사코 지음, 권남희 옮김 / 이봄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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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만큼 무의미하고 쓸데없고

지성과 동떨어진 행위는 없어요.

가지이를 만나고 난 후 버터 맛에 빠져버린 리카는 살이 5킬로그램이나 늘어버렸다. 새해 첫 면회에서 직장 동료들이 놀려 다이어트해야겠단 말에 가지이는 저리 말한다. 아~ 내가 항상 다이어트에 실패하는 이유가 있었네ㅋㅋ 무의미하고 쓸데없고 지성과 동떨어진 행위라고 무의식중에 몸이 먼저 알고 있었나 보다... 으하하 이렇게 난 또 자기 합리화를 해 보지만 실패!! 그나저나 버터 안 좋아하는데 자꾸만 버터를 사야 하나 고민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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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시티 Rome City - The Illustrated Story of Rome
이상록 지음 / 책과함께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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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와 함께하는 로마 이야기. 진짜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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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건 안에서 살해된 채 발견된 2인조는 외부에서 살해된 후 차로 옮겨진 것으로 보인다. 살해된 두 명을 목격한 일당은 바로 도주 후 이체한 돈을 찾으려 했던 것으로 보이지만 실패했고 도주에 이용한 사나에의 차는 발견되지 않았다. 2인조를 죽인 범인이 누구일지 초점이 맞춰진 가운데 자택에 있었던 도모에의 오빠가 사라졌다. 그의 행방에 대해 의심스럽게 대답하는 가족들.. 앞도 보지 못하는 그는 어디로 사라진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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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에와 헤어지고 본가로 간 도모에. 늦은 시간에 도착한 그녀는 일단 자고 내일 가족들과 만나기로 했다. 다음날, 일찍 일어난 도모에는 기다려도 일어나지 않는 가족들이 이상해 집 안을 살펴보지만 아무도 집에 없었고 오빠가 있는 방은 밖에서 잠겨있었다. 그리고 들어온 가면 쓴 남자. 부모님, 언니 사나에를 별장으로 끌고 간 2인조의 전화를 받고 도모에를 데리고 별장으로 향했다. 차에서 내린 남자는 동료들이 있는 왜건에 갔다가 도모에와 타고 온 차를 타고 떠나버리는데... 왜건 속 2인조는 숨진 상태.. 어떻게 된 일이지? 세 명은 행동을 함께하는 자들이 아니었던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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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터
유즈키 아사코 지음, 권남희 옮김 / 이봄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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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지 마나코는 엄청나게 잘 먹겠지. 뚱보잖아. 그런 뚱보가 용케 결혼 사기를 쳤네. 역시 요리를 잘해서 그런가?" 결혼 사이트를 통해 만난 남자들에게 돈을 갈취하고 세 사람을 살해한 혐의를 받고 수감 중인 연쇄 의문사 사건의 피고인 가이지 마나코. 여성 혐오 분위기의 문제점, 편견 가득한 생각과 발언들이 기분 좋이 않게 만든다. 

마나코를 직접 만나 취재하고 싶어 하는 리카, 그녀에게 어떤 이야기를 들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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