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터
유즈키 아사코 지음, 권남희 옮김 / 이봄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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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만큼 무의미하고 쓸데없고

지성과 동떨어진 행위는 없어요.

가지이를 만나고 난 후 버터 맛에 빠져버린 리카는 살이 5킬로그램이나 늘어버렸다. 새해 첫 면회에서 직장 동료들이 놀려 다이어트해야겠단 말에 가지이는 저리 말한다. 아~ 내가 항상 다이어트에 실패하는 이유가 있었네ㅋㅋ 무의미하고 쓸데없고 지성과 동떨어진 행위라고 무의식중에 몸이 먼저 알고 있었나 보다... 으하하 이렇게 난 또 자기 합리화를 해 보지만 실패!! 그나저나 버터 안 좋아하는데 자꾸만 버터를 사야 하나 고민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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