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스와 보리스 네버랜드 Picture Books 세계의 걸작 그림책 50
읠리엄 스타이그 / 시공주니어 / 1996년 7월
평점 :
품절


(2005.11.4. 초3 금 해가 밝게 웃음)


아모스와 보리스는 누구일까? 책 제목을 보고서 의문을 가지게 되었다. 책이 여러권 왔었을 때 맨 처음으로 보게된 것이다. 호기심으로 읽어보았더니, 아모스는 배를 타고싶어하는 모험심 강한 생쥐 모험가, 보리스는 어리지만 거대한 바다속의 표유류, 고래였다.

아모스가 표류되어서 보리스가 회의하러 가다가 만나서 몇 주일이 걸려 해안가에 도착했다. 보리스도 많이 힘들었었을텐데... 아모스도 우정이 대단하지만 보리스를 단지 물속에 빠뜨렸다고 보리스를 때렸다는 것이 너무 안좋았다. 사람이 실수도 할수 있었던 것이지...

후에 아모스는 파도 때문에 해안가로 밀려온 보리스를 아모스가 보고 코끼리 두마리를 불러와 바다로 밀었을때 그 둘의 우정때문에 내 마음이 눈물젖었다. 다신 만날수는 없겠지만, 그둘의 마음속에는 서로가 남아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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