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 하나가 쑤욱 - 섬이 생겨난 이야기 아이즐 그림책방 10
롤라 셰이퍼 지음, 김서정 옮김, 캐시 펠스테드 그림 / 아이즐북스 / 2007년 3월
평점 :
절판


 <나의 탐구생활일기버전 > 날씨: 흐림  

바다 밑에서도 화산이 폭발한다는 것을 알고 있는가? 물밑인데 어떻게 화산이 폭발하냐고? 그런 친구는 아마 화산 폭발이 불이 폭발하는 걸고 알 것이다. 전혀 잘못알고 있는 것이다. ]

그럼 먼저 화산이 폭발하는 이유를 알아보자.

지각은 항상 우리의 손톱이 자라는 시간만큼 자란다. 그런데 그 조금조금 자란것이 지각이 서로 부딪혀 깨지고, 그 틈을 통해 땅속에 마그마가 나와 용암이 된다. 이 용암이 식으면 바위가 되는데, 이 바위의 규모가 점점 커져서 섬이 되는 것이다. 그 섬이 발견되고, 지금의 독도와 울릉도, 제주도같이 사람이 모여 살게 된다. 물론 모두가 이렇게 화산으로 인해 산이 되는 것은 아니다. 바다의 수위가 높아져 지형이 낮은 곳이 감춰져 육지에서 떨어진  곳이 있다. 일본도 과거에는 아시아와 붙어있었지만 지금은 섬나라가 되었다.

섬의 탄생에 대해 잘 알았는가? 나도 지금까지 섬이 육지와 연결된 땅 일부가 가려져 섬이 된 줄로만 알았는데, 화산으로 인해 생기는 것은 처음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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