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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강 이야기
신지식 지음 / 바오로딸(성바오로딸) / 1999년 11월
평점 :
품절
글제목 : 임진강이야기 [2005.07.30]
오봉초3 최 상철
피난민들이 임진강으로 남쪽을 향해 가는 중인데, 배가 없어져서 세 명만 남고
모두 서울로 떠났다. 그래서 이 세 명이 끼니를 이으며 살아가는 내용인데,
효성 아저씨가 참 불쌍하다. 어머니도 못 본체, 6.25전쟁 때문에 사망하였기
때문이다. 나는 이런 전쟁때문에 불쌍한 피해자들이 생기지 않았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