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 릴리의 못말리는 학교 - 책하고놀자 2단계 1
크니스터 지음, 비르기트 리거 그림, 신홍민 옮김 / 웅진주니어 / 2000년 7월
평점 :
절판


글제목 : 엉뚱한 릴리 [2005.07.19]

오봉초3 최 상철

우선 이 책의 주인공 릴리는 우연히 마법책을 발견하여 '비밀마녀'가 되었다. 비밀마녀란?
자신에 대해 숨기며, 아무도 모르게 마술,요술을 부리는 마녀를 말한다.

릴리는 장학사가 온 다 하여 꼭 필요한 마술 몇 개를 외웠서 학교로 갔다.(아예 마법책을

 복사하여 학교가지 그러니 릴리...) 그리고 장학사가 온 뒤 온갖 마술을 부렸지만... 전부

다 실패하였다. 하지만 희망은 있다. 장학사는 릴리의 선생님을 좋아하셨던 것이다!!

그리하여 릴리는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그냥 공부만 열심히 하는 척 하면 될 것을...

뭐 하러 그런 고생을 했을까?)

릴리는 선생님을 도우려 했지만, 오히려 망쳤다. 도와주는 것은 좋지만, 방해가 될 수도

있기에 그런 일은 하지 말아야 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