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 뇌 - 머리에서 발끝까지 머리에서 발끝까지 5
조은수 글 그림 / 미래엔아이세움 / 2002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2006. 1. 27(초3 탐구생활-독서일기)

꿈은 우리가 자기전, 무언가를 보고잤을때 뇌에는 그 기억이 남아 자는동안에도 뇌가 활동하여 자신의 생각대로 움직이는게 아닌, 단지 꿈에 남은대로 활동하게 되는현상이다. 보통 재밌는영화를 봐도 별로 꿈에 남지는 않는데, 무서운것을 보고 잤을때는 꿈에서 나타나기가 쉽다. 그러나 오래 전 기억이 갑자기 떠올랐다거나 해서 꿈에서 전혀 상관없는 꿈을 꾸는 경우도 있다. 오늘 주제가 꿈으로 된것은, 어제 마다가스카를 보고 잤더니 황당하게도 무서운 꿈을 꾼것이다. 꿈애기는 궁금하겠지만, 너무 무섭고 설명하기 힘들어서 안해주기로 했다. 꿈은 보통 짧은데, 사람마다 느끼는 꿈의 시간도 다르고 꿈이 반드시 짧다는경우도 없다. 그리고 잠이 들었을때, 바로 드는것이 아니며 한참후에 뇌가 우리몸은 안 움직이지만, 활동을 하기 때문에 느껴지는 것이다. 그러므로 무서운꿈 꾸고 일어나서 계속 벌벌떠는 일이 없도록, 즐겁고 행복한 것을 많이 보도록 하자.
-특종기사란
내가 며칠전에 봤던 꿈에대한 것이다. 사람은 보통 가위에 눌리면 귀신이 누르는 것처럼 꼼짝을 못하게 되는 것인데, 실제로 자면서 귀신을 본다고 한다. 그러나 그것은 느낌에 의한 심리현상이며, 몸이 안 움직이는것은 아직 몸이 깨어나지 않는데 깜짝놀라거나 하여서 뇌만 깨어나서 몸이 안 움직이지만 그런 느낌이 드는것이다. 그러니까 결론만 말하면,
뇌는 깨어났지만 몸체는 깨어나지 못하여서 몸이 눌르는 것처럼 느껴진다는것이다. 이제 탐구생활 21을 마무리짓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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