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지만 큰 세계 벌레 어린이 디스커버리 3
클레어 루엘린 지음, 윤소영 옮김 / 시공주니어 / 200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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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봉초 3학년 최 상철

2006.1.21. 토요일 맑음
벌레들은 지구상에서 가장 많은 동물이며, 박테리아나 플랑크톤말고 작은 동물이라 볼수있다. 벌레는 곤충이라 부르는데 동물이라고도 하는 이유는, 제일 크게는 동물과 식물로 나뉘기 때문이다. 식물은 움직이지 못하는 풀이고, 동물은 움직이고 스스로 먹이를 찾아 먹는동물이다. 벌레는 우리눈으로 보면 아주 작으며, 벌레들이 사는곳 또한 대부분 작다. 그러나 벌레들의 세계에서는 좁은 풀숲이 커다란 하나의 숲처럼 느껴지며, 조그마한 웅덩이가 바다처럼 느껴지는 그러한 세상이다. 또한 비가 올때도 언제나 숨어야 하며 비올때는 홍수가 나서 대부분의 곤충들이 피해를 본다.
여기서 곤충처럼 생겼지만, 곤충이 아닌동물을 골르겠다
거미, 전갈등은 다리가 8쌍이며, 머리와 가슴과 배가 뚜렷이 구분되어 있지 않고 날개가 없다. 그때문에 곤충이라 불리지 않는 것이다. 곤충은 다리가 6쌍이고 날개가 있으며, 머리와 가슴, 배가 3등분으로 뚜렷이 구분되어 있다. 이중 개미가 날개가 없는이유는 원래 개미는 날개가 있는데 동굴에서 생활하려면은 날개가 없어야 해서 알 낳을 곳을 찾은 후 날개를 돌에 비벼서 찢어 버린다. 이 책에서 주로 말하는것은 거미와 곤충에 대해서 썼다. 파브르 곤충기와는 많이 다르지만, 그래도 나에게 크나큰 지식을 안겨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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