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8일에 도착한 택배 하나 ♡

예고도 없이 깜짝! 도착한 소중한 택배봉투 안에는...

 

 

 

 

블로그 이웃 달콤제이 님의 애정이 한가득 담겨있었다.
 

오, 마이갓!! ㅋㅋ 달콤제이님 ^_^ㅋ

생각지도 못했는데 어쩜 이러실 수가 있죠? ㅋㅋㅋ

일주일도 지났지만 아직도 감동의 눙무를 뚝뚝뚝 흘리고 있답니다ㅋㅋ

 

챙겨주신 간식이야 진작에 다 먹어치웠지만;; 이렇게 사진으로 다시 보니 

아직도 입안 가득- 달콤한 망고젤리 향이 퍼지는 기분입니다.

 

무엇보다 함께 보내주신 손편지는 어쩌자고 저렇게 귀여운 소녀 편지지에 써주셔서 ㅋㅋㅋ 

달콤제이님 손편지를 손에 들고,

 "언니 저 마음에 안 들죠?" 이러면서 ㅋㅋ 인형놀이도 한답니다 ㅋㅋㅋ

 

 

 

 

직접 여행하며 찍으신 사진엽서도 한 장 한 장 너무 멋있어요!!

 

 

 

 

 

 

 

특히 달콤제이님이 좋아하는 김연수 작가님의 책 <지지 않는다는 말>까지 ㅋㅋ

어쩜 제 마음에도 이렇게 쏙쏙 드는지요!! ㅋㅋ

책도 재미있게 잘 읽고 오래오래 간직하겠습니다!  

잊지 않을게요!! 정말 정말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마음 따뜻한 멋진 여행가! 달콤제이님 블로그는 여기예요

http://blog.naver.com/mozzang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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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알라딘으로부터 전화를 한통 받았다. (그것도 저녁 6시 23분에;;)

맨날 알라딘 상품 ㅇㅇ 출고! 몇 월 며칠 배송 예정! 문자로만 상대했던 알라딘이었는데, 

갑자기 알라딘 직원분의 목소리를 듣게 되다니. 오! 나 좀 깜놀라서;; 

헉! 나 잘못한 거 없는데? 하는 생각이 제일 먼저 들었다.

(요 며칠 책을 다른 데서 좀 주문했더니 알라딘에 제발 저렸던 게지;;)

ㅇㅇㅇ 고객님 맞으시죠? 사무적인 본인확인을 하고,

알라딘 직원분이 꺼낸 이야기는 "기프티북으로 보냈던 상품이 품절"이라고,

마침 주방에서 저녁식사 준비를 하고 있던 중이라 당장 컴퓨터로 날짜 확인은 못하고;;

기억을 더듬어보니 헐!!!!?

내가 기프티북 보낸 지가 언젠데?? 그 한참 전에 보낸 기프티 북이 이제 와서 품절이란 말이 맞는지?

다시 물어보니 맞으시단다. ㅋㅋㅋㅋㅋㅋㅋ

 

 

 

 

당연히 선물 잘 받았다는 메시지 메일도 받았고,

책이야 어련히 알아서 잘 가겠거니 기프티북 값으로 19,800원을 결제하고 신경도 안 쓰고 있었는데;;; 

마른하늘에 날벼락도 아니고 이제 와서 이게 무슨? 일인지? ㅋㅋ

 

아이고;; ㅋㅋㅋㅋㅋ 순간 나 완전 욱! 해서 ㅋㅋㅋㅋㅋ

"무슨 일을 이따위로 하는 건지?" 한 마디 따지려다가,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녁 6시 반 퇴근시간도 다 됐는데 욕 들으면 기분 되게 더럽겠지? 순간적으로, 역지사지! 정신을 발휘해서 ㅋㅋㅋ

최대한 차분한 목소리로;; 처리 방법만 의논하고 끊었는데;;

 

내 기억력이 워낙 꽝이라;; 메일함을 샅샅이 뒤져서 찾아낸  날짜는.

기프티북으로 하신 선물을 잘 받으셨습니다. 15-04-06 (월) 21:41

되게 되게 옛날 옛날에 보낸 선물이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단 옛날 옛날이 아니었지만;;

알라딘은 주문한 책 재고 확인하는데 10일 걸리는구나;;

 

에이씨. 아무리 그래도 이러면 안 되지 않나?

멀쩡히 상품 등록돼 있던 책이 품절됐으면? "고객님 죄송합니다!!" 소리부터 먼저 해야 정상이고,

(그게 또 내 책이면 어떻게 그전에 알아서 처리를 했겠지만) 선물 보내드린 책이잖아!! ㅠㅠㅠ

재고 확인이 어려워 출고가 늦어지고 있다. 양해해달라는 메일 한 통도 없이.

이제 와서 결제 취소 해드릴까요? 하는 건, 기분이 많이 나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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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reka01 2015-04-17 01: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알라딘 실수 했네.ㅠ.ㅠ

수이 2015-04-17 14:00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알라딘이 요즘 배가 부른 게 맞지 싶습니다.
 

 

 

오, 오오!!! ㅎㅎㅎ 지난 3월 중순에 응모했던 소금빛님 이벤트 선물이 도착했습니다,  (선물도착은 3월 31일에 칼 같이 배송해주셨는데요 이제야 인증샷을 올립니다;; 엉엉 제가 이렇게 늦어요 ㅠㅠ)

 

ㅋㅋㅋ 보자마자 대박!! 이것이 진정 선생님 작품이구나!! (진짜 "선생님" 소리가 저절로 나왔습니다;;) 싶었던, 

소금빛님의 나뭇잎 자수 파우치 구경부터 먼저 해보아요 ~♡

 

 

 

 

 

한 땀 한 땀 실사 돋는 입체 자수!! 표면이 오돌토돌하니 나뭇잎의 잎맥과 줄기까지 만져지는 느낌 너무 좋아요!! 

게다가 나뭇잎 색상도 광합성 잘 받은 이파리, 그늘에 묻힌 이파리 다양하게 표현해주셔서 넘 예쁘구요!!

다만 이 나뭇잎 파우치가 실물이 얼마나 예쁜데 ㅠㅠㅠ 사진이 왜 이렇게 안 나오는지? ㅋㅋㅋㅋ

흰 배경에도 찍어 보고 ㅋㅋㅋ 나름 포토존 찾아서 온 집을 구석구석 누볐건만 이런 사진 밖에 못 건졌어요 ㅠㅠ

 

 

 

 

뒷면에도 ㅋㅋ 수줍은 나뭇잎 숨어있어서 얼마나 반갑던지요!! ㅎㅎㅎ 

 

그동안 소금빛님 블로그 혼자 몰래몰래 드나들면서 많은 꽃자수들 눈에 다 담아봤지만 ㅋㅋㅋ

이렇게 꽃 없이 나뭇잎 만으로도 멋진 작품이 될 수 있다니! 깜짝 놀랐습니다, ㅋㅋ

 

 

 

 

 

지퍼 하나도 어쩜? ㅋㅋ 이렇게 예쁘게 다셨는지!! 

새발뜨기? 맞나요? 여튼 땀수도 완전 기계처럼;; 똑같아서 파우치 속 보고 또 깜짝 놀랐잖아요 ㅎㅎㅎㅎ

 

 

 

 

하아, 소금빛 선생님 작품도 내 손으로 직접 만져봤겠다 ㅋㅋㅋㅋ 이젠 정말 원이 없어요;;가 아니라 ㅋㅋ

이제 소금빛님 따라서 ㅋㅋ 입체 자수의 세계로~!! 빠져빠져드는 일만 남은 거 같아요 '_'y

 

 

저는 특히 소금빛 선생님 작품 중에서 제비꽃 꽃다발 너무 만들어보고 싶던데요 ㅠㅠㅠ
자수 수업 관심 있으신 분들은 소금빛님 블로그도 구경 가보시고요!!
 ☞ http://blog.naver.com/wishes37/220315138927

 

 

 

 

 

 

그리고 가장 중요한!! 염경숙. 소금빛 선생님 책!! ㅋㅋ

 

<꽃과 자수 시리즈 1탄 2탄>도 많이 많이 관심가져 주세요!! ㅋㅋ

 

<입체자수 꽃 나무 열매>는 책 완전 알차다고 소문이 소문이 나서 ㅋㅋㅋㅋ 저도 얼른 구매할거예요!! ㅎㅎㅎ

 

 

 

 

ps : 정말이지 손만 댔다하면 온통 꽃밭으로 만들어버리시는 소금빛님 황금 손!! 완전 부럽습니다 ㅠㅠ

소금빛 선생님이 만들어주신 나뭇잎 파우치는 정말 도저히 아까워서 쓰지를 못하겠지만 ㅋㅋ 고이고이 잘 보이는 곳에 전시해 두고 자랑자랑~ 많이많이~ 하겠습니다. 완전 고맙습니다!!!

 

소금빛 염경숙 선생님 블로그 : 소금빛자수는 여기입니다 ☞ http://blog.naver.com/wishes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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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돼지 2015-04-15 14: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예쁘군요...아내는 프랑스 자수를 배우고 있는데요
그것도 예쁘더라구요...
프랑스 자수와 입체자수와 비슷한 것 같아요..
 

 

쫜짜라란 짠!! ㅋㅋㅋ

최근에 이토록 알라딘 택배 박스를 기다려본 적이 있었던가? ㅋㅋㅋ 없었는데 ㅋㅋㅋ

책보다 더 기다린 ㅋㅋ 알라딘 북파우치 <새의 감각>이 왔다!! ㅋㅋ

종이봉투에 곱게 ㅋㅋㅋ 포장돼 있어요,

 

 

오!!! 완전 내가 사랑하는 알록, 달록한 색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북파우치 실물은 진짜 책보다 색감이 어둡고 칙칙함 ㅠㅠ

북파우치랑 세트 맞추려고 주문한 책 <새의 감각>은 표지가 진짜 대박 이쁨!!!

 

무슨 내용인 줄도 모르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목이랑 표지만 보고, 단지 깔 맞추려고 충동구매한 <새의 감각>은 이런 책.

 

새가 된다는 것은 어떤 느낌일까? 2012년 영국에서 출간되어 <가디언> <인디펜던트> <선데이타임스> ‘올해의 책’에 선정되었고, 영국왕립학회 과학도서상 최종후보작에 선정되는 등 숱한 화제를 불러 모은 책이다.

저명한 생물학자인 지은이는 1974년 철학자 토머스 네이글이 던진 질문(이자 유명한 논문 제목)인 ‘박쥐가 된다는 것은 어떤 느낌일까?’에 대해 다양한 과학적 연구성과와 행동 실험을 통해 철학자와는 다른 생물학자의 대답을 내놓는다. 일생을 새를 연구하며 북극에서부터 아마존 열대우림까지 세계 곳곳을 누빈 지은이는 새의 시각, 청각, 촉각, 미각, 후각, 자각磁覺, 정서 등 새들의 내밀한 감각 세계를 재구성하면서 새들이 세상을 어떻게 지각하는지, 그리고 놀랍고 비밀스러운 새들의 사생활을 흥미진진하게 풀어낸다.

 

♣ 출판사 제공 책소개 중에서

 

 

 

▲ 책 ㅣ 새의 감각 - 팀 버케드 ㅣ 사이즈 : 215*142mm ㅣ 책 분류 : 과학 > 생명과학 > 생물학ㅣ반양장본 | 304쪽 | | 505g |

▲ 알라딘 북 파우치 ㅣ 사이즈 : 155*230*50 / 투 포켓 파우치

 

보나 마나 새의 감각 책은 새의 감각 북파우치 안에 쏙~ 잘 들어가고,

 

▲ 파우치 안 쪽엔 이렇게 포켓이 두 개

되게 흐물렁 흐물렁 힘없는 파우치 일 줄 알았는데 ㅋㅋㅋ 나름, 신경 썼더라.

앞표지랑 뒤표지 쪽엔 퐁신퐁신하게 솜도 들어가 있는 것 같고 ㅋㅋ

그런데 포켓ㅋㅋ, 포켓은 ㅋㅋㅋㅋㅋㅋㅋ 고정되는 맛이 없고 흐물렁거려서 ㅋㅋㅋ 뭐라도 넣으면 그대로 뱉을 기세 ㅋㅋ

그래도 ㅋㅋ 빠져봤자 지가 파우치 안에 있을 테니..  이만하면 알라딘 북파우치 잘 만들었다 해주고 싶네, ㅋㅋ

 

 

 

어떤 책이 들어가고 안 들어가는지? ㅋㅋ 보여주기 위해서 ㅋㅋ 양장본 반양장본 ㅋㅋㅋ 다 꺼내와봤음 ㅋㅋ

새의 감각 - 반양장 사이즈가 215*142mm / 어두운 상점들의 거리 반양장 사이즈가 210*140mm / 여자 없는 남자들 양장본 사이즈가 195*135mm  여기까지는 완전 잘 들어가고 남는데 ㅋㅋㅋ

 

존재의 세가지 거짓말 - 반양장본 | 560쪽 | 220*150mm 헐; 560쪽 ㅋㅋ 이 책이 이렇게 두꺼웠나? ㅋㅋ 

존재의 세 가지 거짓말도 들어가긴 들어가는데 두께 때문에 지퍼가 안 닫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흐흑, 이까짓 ㅋㅋ 북 파우치 하나 때문에 책을 5만 5천 원어치 질렀다는 게 안습이긴 하지만 ㅠㅠㅠ (도서 5만원 이상 구입시 선착순 증정) 심지어 완전 무료 사은품도 아니고 2,000점 마일리지 차감인데 ㅠㅠ

어쨌든 이번에도 알라딘 마케팅 상술에 보기 좋게 낚여서 ㅋㅋ 읽을 책이 집에 또 잔뜩 쌓였다 ㅋㅋㅋ

읽을 책은 너무너무 많고, 읽는 속도는 더디기만 하고, 아~ 눈에 모터 달고 싶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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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선 2015-04-08 02: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새의감각 파우치 갖고 싶었는데, 득템하셨네요... 저는 기다렸다 했는데도 그건 없어서, 꽃이핀다. 선택요.
 

 

하아ㅠㅠㅠ 너무 늦어버린 '오후즈음 언니의 쿠키' 선물 자랑 ㅋㅋ

사진이 저장되어 있는 폴더 제목을 보니 [2015-03-01 오후언니 쿠키 선물] 

무려 한 달하고도, 며칠이 더 지나.. 이제야 블로그에 인증샷을 올리는 이런 뻔뻔함 과 게으름 ㅠㅠ 으엉엉, 미안합니다;; ㅠㅠ 그러니카 쿠키가 내게 오기 전, 지난 2월 중반부터 3월 초까진 슬럼프가 완전 제대로 와서, 블로그고 뭐고~ 참~ 오랫동안 나 몰라라 팽개치고 잠수를 했었는데;; 이제 생각해 보니 정성 가득한 오후언니의 핸드메이드 쿠키를 먹고, 기운을 차렸나? 싶기도 하고 으헤헤:p  

 

 

너무 예쁘게 묶여있어 풀기가 난감했던 리본을 눈 질끈 감고 겨우 풀고,

언니의 체온이 전해질 것만 같은 손글씨를 어루만지며 한 자 한 자 엽서를 읽으며,  

언젠가 언니 블로그에서 <있는 그대로의 연습> 서평을 읽고 '오와 재밌겠다' 덧글 남겼던 것까지 잊지 않으시고 함께 챙겨 보내주신 걸 보고, 오호! 오후언니께도 이런 꼼꼼한? 면이 있었구나 ㅋㅋㅋ 새삼, 웃으며 ㅋㅋㅋㅋ ㅋㅋ

 

 

쿠키들도 어쩜 이렇게 하나하나 예쁘게 구우셨는지? ㅋㅋㅋ

포장까지 정성껏 해주신 덕분에 부서지고 깨진 것 하나 없이 이쁘게 잘 왔더랬어요.. ㅋㅋ

쿠키가 양이 얼마나 많던지? 몇 날 며칠을 야금야금 꺼내 먹으며 맛있다, 맛있다, 고맙다, 고맙다,

이런 언니가 있어서 정말 좋구나!! 했는지 몰라요.. ㅋㅋ 

 

 

 

제 블로그가 2015년 5월 5일이 되면 딱, 개설한지 10주년이 되는데요.. 오후언니를 알 게 된 것도 그즈음..

한때 제 블로그 프로필에 "책 좋아하는 사람은 모두 내 친구, 글 잘 쓰는 사람은 전부 내 애인" 이라는 말을 적어놓은 적 있었는데요,

그러니까 오후언니는 ㅋㅋㅋ 친구보다는 애인 쪽, ㅋㅋㅋ 

언니 첨 뵈었을 때, 옴마야, 글을 어찌나 잘 쓰시던지? ㅋㅋ 드라마 대본 쓰는 작가님인 줄 알았다는요 ㅋㅋ ㅋㅋㅋ 

하긴, 직업을 떠나서 ㅋㅋ 아직도 오후언니는 여전히 내 마음속 작가님~♡ 이긴 하지만요 ㅋㅋㅋ

 

그러고 보니 예전엔 언니 블로그에서 진짜로 하트 뿅뿅 나오게 만드는 일기인 듯 에세이인 듯 멋진 글들 자주 볼 수 있어 행복했는데,

요즘은 언니 서평책들에 밀려서 ㅋㅋ 그런 글 좀처럼 보기 힘들단 게 저는 좀 불만이긴 하지만 ㅋㅋㅋ ㅋㅋ

 

ㅋㅋㅋㅋ 아무튼, 여기 KTX도 안 서는 구미 촌구석에서 언니가 살고 있는 서울까지 거리가 너무 멀다는 핑계로 그 오랜 세월 동안 얼굴 한 번 뵌 적 없지만;; ㅋ ㅋㅋ 앞으로도 10년 20년 30년 건강하게 계속 계속 핑키랑 이웃 해주세요!!

 

그대의 窓에 속삭이다

"ㅇ"자 들어가는 걸 유난히 좋아하는 ㅋㅋㅋㅋ

오후즈음님 블로그 ☞ http://blog.naver.com/writeryou
알라딘 서재는 여기요☞ http://blog.aladin.co.kr/759890176

 

 

 

아참, 선물 받은 책은

코이케 류노스케 - 있는 그대로의 연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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