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드 2015-02-09
우앗, 저야 책글 쓰는게 재미고, 낙이라, 좋은 질문들 가져오셔서, 진짜 재미있게 글 썼는걸요. ^^ 하지만, 목에 칼이 들어와도 책 선물을 마다하는 일 없는 저인지라;; 냉큼, 덥썩, 받습니다.
어슐러 르 귄 '내해의 어부', 곰브로비치 '이보나, 부르군드의 공주/결혼식/오페레타' 엠마뉘엘 카레르 '리모노프'
이렇게 세 권 골랐어요. 아.. 정말 먹음직한 리스트네요. ㅎㅎ
보답이라면 뭐하지만, 저도 꽃핑키님께 꽃 보내드리고 싶은데, 제 서재에 비밀댓글로 주소랑 전화번호 성함, 남겨주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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