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껏 만든 에어메일 여권 케이스, 여권 지갑 판매합니다♪ 

 

 

 

 

 

 

 

 

 

 

 

 

▲ 카드칸 속까지 안감처리 꼼꼼하게 되어 있습니다 :)

 

 

▲ 지폐칸은 되게 깊어요!!

 

 

 ▲ 여권, 지폐 여러장, 카드 3장 넣었을때 모습입니다.

 

 

 

현재 온라인 샵에서 diy 패키지 재료만 11,000원에 판매되고 있는 여권 케이스입니다.

 

벼룩가 : 10,000원 [판매 완료]

택배비 : 2,500원 (대한통운택배 이용)

 


동전 넣는 곳은 따로 없지만 카드칸과 지폐칸이 넉넉해서 [일반 지갑] 용도로 사용하셔도 됩니다.

레인보우 색실 이용해서 한땀한땀, 정성껏 바느질 했습니다.

수량은 딱 1개!! ㅎㅎ

구매 원하는 분은 비밀덧글 남겨 주세요 *_♡

 


댓글(4) 먼댓글(0) 좋아요(5)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2015-06-22 22:07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5-06-22 22:28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5-06-23 09:08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5-06-23 12:50   URL
비밀 댓글입니다.
 

 

 

 

한 땀 한 땀 정성껏 만든 북커버 판매합니다♪ 

 

 

 

 

 

▲ <파이 이야기> 책 사이즈는 반양장 223*152mm (A5신) 입니다.

앞 날개에는 포켓이 있어 책갈피 & 포스트잇 넣을 수 있습니다.

 

 

 

▲ <파이 이야기> 반양장 223*152mm (A5신) 책 넣고 세운 모습

 

 

 

 

 

▲ 이번엔 일반적인 양장본 (작은 사이즈) 책을 넣어 보겠습니다.    

 

 

 

 

 

▲ <여자 없는 남자들> 양장본  195*135mm 

 

작은 책을 담기엔 사이즈가 많이 여유롭지만(?) 

양쪽 날개를 모두 북커버에 넣으면 가방 안에서 흔들림은 별로 없습니다.

 

큰 책, 작은 책에 두루두루 사용할 수 있게 일반 책 사이즈에 맞춰 작업했습니다.      

 

 

 

 

 

핸드메이드 북 커버 / 북 파우치 / book cover

 

한 땀 한 땀 정성껏 바느질 했습니다.

구매 원하시는 분은 덧글 이나 메일 남겨 주세요 :)

꽃핑키 메일 주소 ☞ pinky2833@naver.com


댓글(29) 먼댓글(0) 좋아요(8)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2015-06-10 21:58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5-06-10 22:32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5-06-11 09:30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5-06-12 11:09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5-06-10 22:28   URL
비밀 댓글입니다.

꽃핑키 2015-06-10 22:31   좋아요 0 | URL
앗! 제 블로그까지 찾아주셨었군요!! 우헤헹 ㅋㅋ 감사합니다. ㅋㅋ
네! 편한밤 되시고요, 또 뵙겠습니다 :D

2015-06-11 09:20   URL
비밀 댓글입니다.

꽃핑키 2015-06-11 14:33   좋아요 0 | URL
헤헤, 예쁘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_^ㅋ
주소, 성함, 전화 3종 남겨주시구요,
오늘 하루도 재밌는 하루 보내세요 ♡

2015-06-11 09:20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5-06-11 14:34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5-06-12 21:41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5-06-14 13:28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5-06-15 07:5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5-06-15 13:09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5-06-15 13:2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5-06-15 13:30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5-06-17 14:18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5-06-16 21:33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5-06-17 14:18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5-06-17 14:50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5-06-17 20:14   URL
비밀 댓글입니다.

어니 2015-06-19 08: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꽃핑키님!보내주신 북커버와 책갈피 잘받았습니다.포장 하나하나도 정성이 들어가서 완전 감동했습니다

꽃핑키 2015-06-22 17:54   좋아요 0 | URL
헤헤, 기분좋게 받으셨다니 저도 완전 즐겁습니다!!
멋진 6월 보내세요!! 어니님 ^_^ㅋ

2015-06-22 14:33   URL
비밀 댓글입니다.

꽃핑키 2015-06-22 18:00   좋아요 0 | URL
ㅎㅎ 보슬비님 댓글 확인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이제 휴대폰 번호 아니깡, 북커버 완성되면 문자 보내겠습니다!
저녁 맛있게 드시고 굿저녁 보내세요 *_♡

2015-07-02 08:33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5-07-02 10:03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5-07-02 10:25   URL
비밀 댓글입니다.

꽃핑키 2015-07-02 10:51   좋아요 0 | URL
ㅋㅋㅋㅋ 네 어니님!! 손에 불이나도록 열 바느질 해보겠습니다,
북커버 디자인이 2가지 인데요, 휴대폰으로 곧 사진 보내드리겠습니다.
 

 

지난주 내게 온 책도 아직 손 못 대고 있는데, 또 이만큼 책 샀다. ㅋㅋ

읽을 책은 산더미처럼 밀려있는데, 하루하루 시간은 왜 이렇게 빨리 지나가 버리는 건지?

나는 하루 온종일 내 한 몸만 건사하면 되는 팔자 좋은 백수라 시간도 많은데 왜? 이렇게 책을 못 읽는 건지? 

왜? 거의 대부분의 시간을 책상 앞에 앉아 보내면서도, 도대체 하루 종일 뭘 하는지?

오늘 할 일은 95% 내일로 밀리고, 밤만 되면 내일은 꼭 착실하게 부지런하게 하루를 보내야지 다짐했다가, 

아침이 되면 하얗게 리셋돼서 ㅋㅋ 또 멍청하게 하루 종일 멍 때리다, 헉; 오늘도 아무것도 못했네 ㅠㅠ

이러고 있다. 것참. ㅋㅋ

 


그러고 보니 정말..

시간이 많은 사람이 책을 읽는 게 아니라, 책 읽는 사람이 책을 읽는다는 말이 맞는 것 같다.

 

 

시간이 되게 많으신가 봐요? ‘바쁘다’란 개념은 사실 상대적이다.

운동보다 연애가 더 좋은 사람은 ‘요즘 연애하느라 운동할 시간이 없네’라고 말할 것이며

반대로 운동을 더 좋아하는 사람은 운동하느라 연애에 소홀할 것이다.

독서도 마찬가지다. 아직 독서의 중요성을 깨닫지 못했을 경우

‘다른 것부터 하고 독서해야지’하기 때문에 못하게 되는 것이다.

빌 케이츠는 1주일에 5권의 책을 읽는다고 한다. 빌 게이츠가 나와 독자님들보다 한가하겠는가?

독서의 중요성을 알고 우선순위를 먼저 두는 것이기에 가능한 것이다.

 

♣ 독서 천재가 된 홍대리 - 이지성. 정회일 :p 252


 


◈ 2015-06-03 내게 온 책 ◈

 

 

1330. 공부의 배신 - 윌리엄 데레저위츠
1331. 네메시스 - 필립 로스
1332. 스위트 히어애프터 - 요시모토 바나나
1333. 하버드 집중력 혁명 - 에드워드 할로웰
1334. 누가 내 머릿속에 창의력을 심어놨지?- 이광형

 

 

1335. 직관펌프, 생각을 열다 - 대니얼 데닛
1336. 당신의 사물들 - 사물을 대하는 네 가지 감각 - 김행숙 | 문정희 외

 


 

 

 


 


댓글(0) 먼댓글(0) 좋아요(7)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김려령 작가님의 신간 <트렁크> 를 방금 위시리스트에 추가했다.

나는 책을 고를때 오로지(응?) 예쁜 표지와, 씽크빅 돋는 제목에 큰 비중을 두는 사람이라 ㅋㅋ

얼핏 보고 서류가방 들고 지나가는 남자?와, <트렁크>라는 제목에 별 흥미를 못 느껴서 

며칠전부터 알라딘 메인 '편집장의 선택'에 계속 떠있던 이 책에 그다지 관심이 없었는데,

노는 손이 심심해서 얼떨결에 클릭했다가.

우왕~ 김려령 작가님의 신간 이라는 거 알게 됐다.

 

내친김에 어떤 책인지? 책소개를 대충 훑다가 독특한 설정에 낚여 버렸다.  

 

올해 스물아홉살의 주인공 ‘인지’는 결혼정보업체 웨딩라이프의 비밀 자회사인 NM(new marriage) VIP팀에서 입사 육년차 차장으로 일하고 있다. NM에서 주인공의 업무는 직접 VIP회원의 기간제 부인이 되어주는 일이라고 하는데...

 

헐;; 대박, ㅋㅋ 웨딩업체의 비밀자회사??라는 설정도 되게 재미있고 ㅋㅋㅋ '기간제 와이프'라는 직업도 되게 신선하지 않나? ㅋㅋ 여기 까지만 읽으니 예전에 읽었던 박현욱 작가님의 <아내가 결혼했다>가 떠오르기도 하고.. 

 

나쁘지 않네. 이혼을 꼭 누구 하나 작살난 뒤에 할 필요는 없으니까. 누군가에게 넌 이혼할 만해, 소리를 들으려면 지옥에서 굴러야 한다. 너무 많은 사람들이 다른 부부 이혼의 심사위원이 되어 항목별로 심사한다. 외도, 폭력, 가사노동, 육아, 수입, 잠자리 거부 등등 매 항목 점수를 매긴다. 그 정도면...... 얼마나 무책임하고 잔인한 말인가. 그 정도의 기준이 얼마일까. 밥그릇 싸이즈가 같다고 먹는 양도 같나. 법적 승인보다 주변인의 승인이 더 까다롭다. 승인받지 못해 그냥 살다가 목이라도 매면, 이번엔 사후 심판자가 등장한다. 그정도였으면 진작 나왔어야지 미련하게. 타인의 시선 때문에 자신의 삶을 포기하느니, 저 커플처럼 사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다.

- 알라딘 트렁크 책소개 중에서 

 

이제 다시 책 표지를 보니, 서류가방 든 남자가 아니라 명품가방 든 여자가 보인다. ㅎㅎ

 

 

 


댓글(0) 먼댓글(0) 좋아요(6)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이번 주 빨간책방은 벌써 2번이나 들었다.

화요일부터 화요일이 수요일인 줄 착각하고 빨책 업로드 왜 안되냐며 혼자 깝치다가

뭔가 이상해서 달력 확인하니까 아직 화요일 밖에 안 됐더라;;

 

 

 

 
빨간책방 123회, 124회에서는 김중혁 작가님의 추천 책 <인체재활용>을 다루고 있는데.

아무래도 <인체재활용> 같은 (생명과학 카테고리) 책은? 내가 절대 다 못읽을 것 같아서 검색조차 안 해봤는데;;

오와! 지금 보니 이 책 인터넷 서점마다 다 절판이네;; ㅎㅎ

'책 팔이' 하면 또 <빨간책방>이 최고니까! 이 책도 머지 않아 짠! 하고 새 옷 입고 나오겠지? 미리 점쳐본다.

 

 

 

이동진의 빨간 책방 123회 '내가 산 책' 에 소개된 책은?

 

 

 

1. 달 - 낭만의 달, 광기의 달 ㅣ 에드거 윌리엄스 ㅣ 반니 ㅣ 반양장본 | 288쪽 ㅣ 과학 > 교양과학

 

이 책은 달의 생성과 운행 원리부터, 문학과 예술, 과학, 문화 전반에 끼친 영향까지, 달의 거의 모든 것을 살펴볼 수 있다. 17세기 천문학자들이 그린 월면도와 NASA가 제공하는 달 사진부터 반 고흐, 고갱 등 세기의 화가들이 그린 달 명화와, 토속적인 달 공예품이나 18세기 유럽 약제상 간판, 영화 스틸 컷이나 홍보 포스터까지, 다양한 도판은 달의 문화사를 읽는 또 다른 방식이 될 것이다. - 책 소개 중에서

 

 

 

 2. 주고, 받다 ㅣ 이명세, 채호기 ㅣ 꽃핀자리 ㅣ 반양장본 | 288쪽 ㅣ한국에세이

 

이명세 감독과 채호기 시인의 서간집. 1년 6개월 동안 두 사람이 주고받은 편지를 풀어서 다듬고, 에필로그에 따끈따끈한 새 편지를 추가해서 묶어낸 서간집이다.  - 책 소개 중에서

 

 

 

 

3. 이것이 당신을 더 스마트하게 할 것이다 ㅣ 데이비드 브룩스 ㅣ 반양장본 | 528쪽 ㅣ 인문학 > 교양 인문학

 

세계의 지성들이 펼치는 지적 논쟁의 장, 엣지! 인문학과 과학의 단절을 극복하고 ‘새로운 지식’과 ‘다르게 사고하기’, 즉 ‘제3의 문화’를 이끌어내기 위해 세계 지성들에게 질문을 제시하는 엣지의 이번 주제는 ‘인간의 생각을 개선시킬 새로운 과학적 개념’이다. 과학자만을 위한 도구를 넘어 누구나 적용 가능한 평범한 도구로서의 과학과 인간을 더욱 스마트하게 해줄 152개의 개념들이 펼쳐진다. <가디언>은 ‘불확실성과 실패를 사랑하는 법을 배워야 하는 이유에 대한 명쾌한 진단’이라고 평했다. - 책소개 중에서

 

 


이번회에 소개해주신 책중에는 '나도 당장 따라 사야지!' 싶은 책이 없지만;;

"오! 이런 책도 다 있었구나!" 책 구경은 언제나 즐겁고 신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9)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