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대구 책모임 - 책날다 정모는 (책에 날개를 다는 사람들) 

2015년 8월 2일 오후 3시 대구 동성로 (통신골목) 카페 캐나다에서 열립니다. ㅋㅋ



 

엄마야, ㅋㅋㅋ 우리 책 모임 다음 주인줄 알았는데 이번주였네 ㅠㅠㅠ

진짜 세월 잘 간다 ㅠ 오늘이 벌써 7월 31일!!!

달력이 7월에서 8월로 바뀌는 시점이라, 

난 널널하게~ 다음주 월요일쯤 모임공지 올리면 되겠구나;; 했더니 ㅋㅋ 더위 먹었나봐 ㅠㅠㅠ

방금전 열정님이 보내준 쪽지 받고 다음주가 아니라 ㅋㅋ 내일 모레인 줄 알았음 ㅋㅋㅋ


△ 위 사진은 ㅋㅋ  2015년07월05일 정모때 찍은 사진 ㅋㅋㅋ

보나마나 사진 찍자고 하면 ㅋㅋㅋ 다들 부끄러워 도망가실거 같아서 ㅋㅋ

책으로 얼굴 가리고 ㅋㅋㅋㅋ 찍자고 ㅋㅋ 주문했더니 ㅋㅋㅋ

다들 이렇게 책 뒤로 잘도 숨으셨음 ㅋㅋ 



+

참고로 "책에 날개를 다는 사람들"  대구 모임은

매월 첫째주 일요일 오후 3시로 날짜가 고정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아주 가끔, 명절이나 휴가가 겹치면 살짝, 밀리기도하고 시간이 조정될 수도 있으니

원할한 모임 진행을 위해 처음 책모임 참석하는 분들은  

책날다 카페 매니저 열정님, 혹은 저 꽃핑키에게 쪽지나 비밀덧글로! 휴대폰 번호 꼭 알려주세요:)  


준비물 : 책을 사랑하는 마음, 크로싱할 책 1권

(책날다 컨셉은? 쉽게 말해 책날다 회원분들끼리 재미있게 보았던 책들을 서로 돌려 읽으며, 함께 이야기 나누는 방식 이랄까요?)  

회비 : 5,000원   


대구 책모임 -

[책에 날개를 다는 사람들] 책날다 카페 주소는 여기 ☞ http://cafe.naver.com/daegubookwings

오프 모임 위주로 운영되는 카페라서 ㅋㅋㅋ  카페에는 볼 거리가 별로 없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


책모임 참석하고 싶으신 분은 카페 공지글에 참석 여부 덧글 달아 주시면 고맙습니다;; 

책날다 8월 정모 공지 ☞ http://cafe.naver.com/daegubookwings/2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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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31 16:23   URL
비밀 댓글입니다.

꽃핑키 2015-07-31 19:23   좋아요 0 | URL
오 마이갓, ㅋㅋ 해피북님!!! ㅋㅋㅋ
저도 구미 살아요!!! ㅋㅋㅋㅋ 원래 대구에서 평생 살았는데요 ㅋㅋ 결혼 하면서 남편 직장따라 이곳 구미로 온 지 이제 3년 넘었어요 ㅋㅋㅋ 몇 년 넘도록 구미 지리는 ㅋㅋㅋ 저희집이랑 이마트 금오산 밖에 몰라서요 ㅋㅋㅋ 약속은 늘 ㅋㅋ 길 잘아는 대구로 잡게 되더라구요!! ㅋㅋ
언제 구미!에서 오붓하게 책 모임 한 번 가져요!! ^_^ㅋ

cyrus 2015-07-31 21: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예전에 독서모임에 참석해봐서 저 사진 찍을 때 느낌 알아요. 사진 찍는 상황이 오면 부끄러워서 얼굴을 책으로 가려요. ㅎㅎㅎ

꽃핑키 2015-08-01 13:06   좋아요 0 | URL
ㅋㅋ 실컷 웃고 얘기 잘 하다가도ㅋㅋ 사진찍쟈 한마디에 다들 ㄷㄷㄷ ㅋㅋㅋ
 

 

ㅋㅋ 에어컨 빵빵 나오는 안방에서 피서중ㅋㅋ

난 추울 걱정 절대없는ㅋ 여름을 4계절 중 젤 좋아해서ㅋㅋ 혼자있을땐 에어컨 켤 일이 전혀 없는데 ㅋ
우리 꽃재만씨는 집에만 오면 에어컨부터 젤 먼저 켠다;; 

좀 전까지 더운 서재에있다가 안방에 들어오니 ㅋㅋ
오와! 완전 시원하고ㅋㅋ 역시 에어컨이 좋구나ㅋㅋ 피서가 따로없네ㅋㅋ 소리가 절로 나온다 ㅋㅋㅋㅋ

지금 읽고 있는 책은 오에 겐자부로의 <읽는 인간>
ㅋㅋㅋ 옆에 있는 <딸에게 주는 레시피><국경시장>은ㅋㅋ 혹시 읽던 책 지루해지면 갈아 타려고 딱 대기 시켜놓은거ㅋㅋ

ㅋㅋ ㅋ 진짜ㅋ 책 3권 동시에 읽을 수 있게ㅋㅋ 눈이 2개 아니고ㅋ 3쌍 씩, 한 6개 있으면 좋겠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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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북 2015-07-31 16:26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저두 그런 상상하곤 해요 눈이 많았으면, 머리가 두개라면! 혹은 이해력이 빨랐으면 ㅠㅅㅠ 이해력은 간절히 원하는 부분이기도하구요 ㅋ `딸에게 주는 레시피`는 정말 즐겁게 읽었답니다 ~^^

꽃핑키 2015-07-31 19:37   좋아요 0 | URL
ㅋㅋㅋㅋㅋㅋㅋㅋ하하, 해피북님은 머리가 두 개 ㅋㅋㅋㅋㅋㅋ 원하시는군요? ㅋㅋㅋ
저는 안 그래도 못생겼는데 ㅋㅋㅋ 눈이 3쌍 이면 더 못생겨질거 같아서요;;
손가락 끝에 닫았다 열었다 할 수 있는 눈이 있으면 좋겠다고도 생각해 봤답니다.ㅋ ㅋㅋ

ㅋㅋㅋㅋ <딸에게 주는 레시피> 벌써 다 읽으셨군요!! ^_^ㅋ
저도 너무 재밌게 읽고 있습니다. ㅋㅋㅋ 이제 거의 다 읽어가서요 ㅋㅋ 하루에 요리 하나씩만 ㅋㅋ 아껴 읽고 있어요 히히 :)
 

 

오늘 도착한 책들 *_♡

맨 위에 <우리가 볼 수 없는 모든 빛>이 있는 왼쪽 책탑이 오늘 도착한 책,  

<엘리의 소잉테이블>이 있는 오른쪽 책탑은 벌써 다 읽은 책!!! 이라고 하면 얼마나 좋겠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

그럴 리가;; ㅋㅋ

우측 책탑 15권 중에 겨우 7권만 완독했고 ㅋㅋㅋ

몇몇 권은 아직도 야금야금 읽고 있는 중이고, 아직 첫 페이지도 못 열어본 책도 몇몇 권 ㅠ 


재미나는 책들이 이렇게나 줄줄이 '어서 날 읽어줘!'ㅋ 대기 타고 계시는데 ㅋㅋㅋㅋ ㅋ

오늘도 하루 종일 뻘짓만 실컷 하고 책은 한 페이지도 안 읽었네 ㅠㅠㅠ

포스팅이고 뭐고 ㅋㅋㅋㅋ 지금 당장 책부터 한 페이지 읽고, 다른 일을 하던가 해야겠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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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년 07월 29일 내게 온 책 리스트


 1716 파수꾼 - 하퍼 리
1717 푸른수염 - 아멜리 노통브
1718 예고된 죽음의 연대기 -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
1719 사는 게 뭐라고 - 사노 요코
1720 모든 요일의 기록 - 김민철 


 

1721 한국이 싫어서 - 장강명
1722 우리가 볼 수 없는 모든 빛 1 -앤서니 도어
1723 우리가 볼 수 없는 모든 빛 2 - 앤서니 도어
1724 악기들의 도서관 - 김중혁
1725 냉장고도 모르는 식품의 진실 - 장항석

 

1727 잠의 사생활 - 데이비드 랜들
1728 종이달 - 가쿠타 미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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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악! 나 오늘은 꼭!! 책탑 정리 좀 할랬는데 ㅠㅠ 

하루 종일 뭐 제대로 한 일도 없이 벌써 또, 밤 10시 다 됐노? ㅠㅠㅠㅠ

 

사진 속에 책들 모두 7월 7일에 도착한 책 무더기인데 ㅋㅋㅋㅋ

아직도 이 모양 그대로 내 서재 바닥에 쌓여 있다 ㅋㅋ    

아! 맨 밑에 <은교>만 쏙 빼내서 울 여보 회사 동생한테 선물줬구나 ㅋㅋㅋ 

 

 

▲ 박범신 작가님 책 <은교>는 나도 2010년도에 이미 읽고

이 노인네가 미쳤나? ㅋㅋ 로 시작되는 서평도 썼지요! ㅋㅋ  ☞http://pinky2833.blog.me/118768584

시간도 너무 늦었고, 오늘 포스팅은 이미 망했으니 ㅋㅋ 대충 내게 온 책 리스트만 휘릭 남겨 놓고;; 

내일부턴 진짜 진짜로!! 읽은 책 기록 착실하게 남겨야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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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년 07월 07일 내게 온 책 리스트


1359. 딸에게 주는 레시피 - 공지영
1360. 스토너 - 존 윌리엄스
1361. 스토너 -존 윌리엄스
1362. 사랑의 시간들 - 이보영
1363. 사랑의 시간들 - 이보영
1364. 엘리의 소잉테이블 - 이경은
1365. 버텨낼 권리 - 김병수
1366. 생각하는 인문학 - 이지성
1367. 스포츠와 여가 - 제임스 설터
1368. 오베라는 남자 - 프레드릭 배크만
1369. 야경 - 요네자와 호노부
1370. 뇌가 섹시해지는 책 - 도미니크 오브라이언
1371. 다정한 편견 - 손홍규
1372. 남자들은 자꾸 나를 가르치려 든다 - 리베카 솔닛
1373. 네메시스 - 필립 로스
1374. 은교 - 박범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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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샤넬 쇼핑백 말고, ㅋㅋㅋ 진짜 샤넬 가방을 보여 달라고 하셔서 ㅋㅋ

부끄럽지만 ㅋㅋㅋ 착용샷! ㅋㅋㅋㅋ

딱히, 샤넬 메고 갈 데도 없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집에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꽃재만씨가 찍어준 착용샷 입니다 ㅋㅋ

 

여보, 사진 예쁘게 찍어줘서 고마웡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격이랑, 개봉샷 궁금하신분은 여기로요 ☞  http://pinky2833.blog.me/220415182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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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 2015-07-09 17: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 꽃핑키님, 다 예쁘네요. 꽃핑키님도 미모로우시고 뒤에 책장 사진하며!!!!!!!!!!!!!!!!

꽃핑키 2015-07-10 11:01   좋아요 0 | URL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락방님 ^_^ㅋ
ㅋㅋㅋㅋㅋ 도대체 느낌표가 몇개인가요? ㅋㅋㅋㅋㅋㅋ ㅋㅋ
남편 사진 실력이 갈수록 ㅋㅋㅋ 늘어서 그런거지만ㅋ 암튼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ㅋㅋ

cyrus 2015-07-09 18: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원래 책장 사진을 보면 제일 먼저 책에 눈이 가는데, 제 눈이 어느새 미인으로 향했습니다.
자존심 상하네요. ㅎㅎㅎ

꽃핑키 2015-07-10 11:04   좋아요 0 | URL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키로스님! ㅋㅋ
아침부터 저, 좋아 죽습니다ㅋㅋㅋㅋ 가까이 계심 커피라도 한 잔 제가 쏘는건데!!! ㅋㅋㅋㅋ
멋진 눈을 가지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yrus님도 오늘하루, 잔뜩 행복하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