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년의 맛
앵무 지음 / 창비 / 2017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힘들지만 꿋꿋하게 살아가고 있는 20~30대 청춘들의 이야기다.

다들 그만그만하게 살면서 세상살이가 만만치 않다는 걸 알아아고 있다.

그런 세상에 버거워하면서도 자신을 토닥거리고 있는 모습이 보기좋다.

그런 삶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음식이야기도 잘 어울린다.

그림도 깔끔하기는한데 사람얼굴의 핵심인 눈이 죽어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롤러 걸 - 2016 뉴베리 명예상 수상작 비룡소 그래픽노블
빅토리아 제이미슨 지음, 노은정 옮김 / 비룡소 / 2016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평범한 소녀가 우연히 롤러 더비라는 경기를 보고 그에 빠져든다.

그렇게 롤러 더비를 배우게 되면서 겪는 우여곡절을 그렸다.

10대 소녀들의 평범한 일상의 얘기들이 소소하게 이어진다.

이런 류의 이야기에서 흔히 나올법한 얘기들로 채워져서 뻔한 스토리지만

꾸밈없이 밝고 활기차서 읽는 사람의 기분을 좋게 만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연결과 흐름 - 마영신 만화 모음집
마영신 지음 / 송송책방 / 2018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전업 만화가로 살아가는 것은 힘든 일이다.

그판에도 이런저런 유혹들이 있어서 자존심을 지키는 것도 힘들다.

그래도 꿋꿋이 자존심을 지키며 만화가로 살아가는 삶에 대한 얘기들이다.

스토리나 그림이 독특하지는 않지만 현실을 직시하며 살아가려는 기세가 넘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너는 검정
김성희 지음 / 창비 / 2018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1980년대 강원도 탄광촌에서 자란 아이의 성장드라마다.

광산업은 호항이라지만 그곳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막장인생이었다.

하지만 그곳에서 자라는 아이들에게는 즐거우면서도 질철거리는 곳이었다.

초등학생이었던 아이가 나이가 들어 중학생이 되고 고등학생이 되면서 그곳은 점점 숨막히는 곳이 되어갔다.

그 막장을 탈출하고 싶지만 딱히 탈출할 방법이 없는 막막함이었다.

 

당시의 상황을 아주 사실적이면서도 담백하게 그려내고 있는데

그림이 눈에 들어오지 않는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고스트 Wow 그래픽노블
레이나 텔게마이어 지음, 원지인 옮김 / 보물창고 / 2017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희귀병을 앓고 있는 둘째를 위해 온가족이 어느 한적한 마을로 이사했다.

그 마을은 왠지 음산한 기분이 들었는데

그곳에는 유령들이 살고 있었다.

그런데 마을사람들은 유령들과 자연스럽게 어울려지내고 있는 것이다.

유령들도 사람들과 어울려지내는 것이 행복하고 좋았다.

얘기는 그게 전부다.

아주 단순한 얘기에 그림도 깔끔한데

읽고나면 살짝 상쾌한 기분이 든다.

그렇다고 상상력을 막 자극하는 것도 아니고

삶과 죽음에 대한 깊이있는 통찰을 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그게 전부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