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쥐들이 사는 마을에 어린 고양이가 버려졌다.
쥐들은 고민 끝에 아기 고양이를 기르기로 했다.
이런저런 현실적인 고민이 있었지만 쥐들은 진심으로 고양이를 위해줬다.
고양이는 쥐와 조금 다를 뿐 같이 어울리는데는 문제가 없었다.
참으로 아름답고 교훈적인 그림책이다.
그림도 깔끔하다.
하지만 현실적이지는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