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에서 지상으로 - 하나님의 영원한 목적에 대한 재발견
프랭크 바이올라 지음, 이남하 옮김 / 대장간 / 200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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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영원한 목적에 대한 재발견

난 지금 교회를 다지 않고 있다.

어릴적 교회를 15년간 다녔다.

어느순간 나는 교회에서 멀어져 있었고 초등학교 시절에

교회담임 선생님의 손에 이끌려간 서울 000교회

그곳에서 만나본 목사님과 여러 사람들의 행동은 나에게

너무도 충격적이였으면 나와함께간 친구도 많이 놀랬다.

이분들의 이야기로는 천사도 만나고 아픈사람도 건강해지고

조만간 휴거가 일어난다고 했었다.

충격과 충격을 더해서 어린나이에 신기하기도 했으며

혼란스러웠다.

이일이 있은후 내가 다니던 교회에서는 목사님게 크게 화를 내셨고

우린 다시 제자리에서 예배를 드릴수가 있었다.

나와 친구가 선생님 손을잡고 가봤던 그교회는 얼마후

뉴스에도 나왔었다.

휴거가 일어난다고 그 사람들의 모습과 그교회 목사님의 잘못된

행동등.. 그래서 그때 목사님이 화를 많이 내신 이유를 더 잘알수 있었다.

그이후 난 교회를 쭉다니다가 안나갔다.

 

그리고 시간이 한참 지난후 이책을 만나게 된것이다.

대장간/영원에서 지상으로

이 책속에서 놀라운 이야기를 난 볼수 있었고 다시한번 교회와 삶을 생각해

볼수 있는 시간이였던거 같다.

따딱하게 책장을 넘기기 힘든 그런책이 아닌 생각과 신기함으로 읽었다.

주변 지인들에게도 꼭 추천해 주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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