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야를 걷다 - 하나님의 마음이 머문 곳
김범석 지음 / 두란노 / 2014년 12월
평점 :
품절


하나님의 마음이 머문 곳,광야를 걷 다 ​

김범석목사님!! 이분처럼 살라고 한다면 당신을 이분의 삶을 대신 살수있겠습니까?

저는 절대로 이렇게 살지 못할것입니다.

하나님을 떠나서 말을하자면 김범석목사님!! 정말 존경합니다.

당신도 사람이라는걸 책을 통해서 알고 그 마음을 전해 받은것 같습니다.

하나님과 함께 당신을 보자면 진정한 하나님의 제자 입니다.

와.. 책을 읽으면서 마음도 짠하고 아프고 슬프고 우리가 알지못한는 곳에

우리가 직접 가보지도 눈으로 보지도 못한곳을 책을 통해서 보는데 ..

생각에 잠기고 또 잠겨서 한참을 생각했습니다.

나는 뭐하고 있는건가? 내 환경에서 불만을 어찌 이리도 많이 가지고 살아가고 있는것인가?

반성의 시간을 가지게 되었다.

사람의 인생이 모두다 평등하고 순탄하게 행복하게 살면 좋은데 그렇지 않다는것이

너무도 가슴이 아팠다.

하나님을 믿고 따르면서 그만큼 더 남을 위해서 배려하시고 봉사하시는 김범석목사님의

책을 읽으면서 이래서 믿음도 중요하고 그 믿음으로 인해서 다른 이들에게

삶의 희망과 행복을 전해주신다는것을 알고나니 부끄럽기까지 했다.

내가 그가 아니기에 내가 그렇게 살지 않을꺼라는 생각이 있기에 그냥 지나쳐 버렸던 지난날들을

뒤돌아 보면서 많은 이들에게 도움이 못된다 할지라도 작은 이들에게 도움이 손길을 주고자 하는

마음으로 손을 내밀어 봐야할꺼 같다.

책속의 내용들이 머리속에서 빙빙 맴돌고 있다.

김범석목사님께 감사의마음을 전해드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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