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향기로운 > 제주도 바다가 우리집 식탁으로~

 

지난번 홍수네 생선가게에서 주문을 하고 한달여 동안 행복한 밥상이었습니다. 그 맛을 못잊고 다시 주문을 했지요. 더구나 오미자차를 덤으로 주신다는 유혹을 뿌리치기엔...

아무튼.. 당일배송이라는 빨간스티커가 홍수맘님의 마음을 대변하듯 참말로 빨리 도착했네요. 빈틈없이 꽉 들어차있는 냉동실을 어쩌지 못하고 어머님은 퇴근하고 돌아올 며느리를 기다리고 계셨더랬어요. 포장도 풀지 않으시고요..^^;; 지난번에는 제가 집에 도착하기도 전에 어머님이 냉동실로 모두 들여놓는바람에  사진을 못찍었었는데...



 

 

 

 

 

 

 

얼씨구나~ 이번엔 사진으로 남겨둘 수 있겠구나~♪  하고 허겁지겁 카메라를 갖고 사진을 찍었습니다. 홍수맘님의 파란하늘, 하얀구름이 프린트 된 소중한 카드도 보이지요~ (구름사진이 너무 이뻐요^^*)



 

 

 

 

 

 

 

제가 주문한 건 새푸짐 2호에요~ (6만원 이상이면 무료배송이라는 유혹도 크게 작용을 했더라죠^^)



 

 

 

 

 

 

 

깔끔하게 손질되어 진공포장된 삼치 4팩~



 

 

 

 

 

 

 

팔뚝(결코 제 팔뚝을 연상하시면 곤란해요..^^;;;;)만큼 굵고 통통한 제주 갈치 2팩~

 

 

 

 

 

 

 

 

오동통한 내 너구리~ 아니, 오동통한 손질 고등어 7팩~



 

 

 

 


 

 


혹시나 얼음주머니인가 했더니, 뽁뽁이 진공포장을 풀자....




 

 

 

 

 

 


홍수맘님이 덤으로 주신다는 오미자차가 '짠'하고 나타났어요^^*



 

 

 

 

 

 

 

맛도, 건강에도 그만인 오미자차.. 얼짱각도로 다시한번~ 찰칵~



 

 

 

 

 

 

 

 

오미자차... 사실은,  저보다 저희 어머님이 더 좋아하셨어요^^ 예전에 시댁의 동네 어머님들 모임에서 제주도 여행을 다녀오셨었는데, 그땐 어머님의 몸이 많이 안좋아서 어머님께 힘든여행이셨었거든요. 언제든 다시한번 다녀오고 싶다고 노래를 하시곤했는데.. 이렇게라도 제주도 바다를, 제주도 바람을 선물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홍수맘님 고맙습니다~ 맛있게 잘 먹을게요~


꼬리 1 : 참, 어머님 입에는 약간 싱겁다고 하셔서, 제가 다시 간을 했는데, 드시면서 정말 맛있다. 맛있구나. 연신 칭찬해주셨어요^^

 꼬리 2 : 지금까지는 구운생선을 먹었었는데.. 다른 요리방법도 연구해서 다양하게 먹고 싶은데..쬐금 간편하고 쉬운 요리.. 어디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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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94명 남았군요.

135461

오늘 아님 내일이면 "5555"벤트의 마지막 당첨자가 나오겠네요.

사실 "5555"벤트 관련 벤트 페퍼가 너무 많아 새로 안 만들려고 했는데 어떤 분이 눈에 안 띄신다고 다시 페퍼를 만들었으면 하는 말씀을 하셔서 다시 올립니다.

이제 "5555"라를 숫자를 5번째 캡쳐하시는 분께 마지막으로 저의 홍수네 생선을 드리겠군요.

그럼, 다시 공지합니다. "5555"벤트 마지막 당첨자를 위한 숫자켑처는 여기서 합니다. 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드려요.

꼬리1) 지금 여기는 홍이네학교. 도서관도우미 활동을 처음으로 하는 날이다. 아직은 수업시간인지라 조용한 것 같아서 짐 페퍼를 올리는 중. 그래서인가 눈치가 보여서리.....

꼬리2) 생선주문하시는 분들께 오미자차를 드린다는 페퍼를 올렸었는데 아직 3병 남아있다. 생선주문 미루신 분들 빨랑빨랑 주문해 주세요. 이제 3병 남았어요. ^ ^.

관련페퍼:

마이페이퍼 링크 주소 : http://www.aladin.co.kr/blog/mypaper/1258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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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07 10:21   URL
비밀 댓글입니다.

물만두 2007-06-07 11: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285476

2007-06-07 11:34   URL
비밀 댓글입니다.

홍수맘 2007-06-07 11: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님> 너무 감사드립니다. 금방 님 서재로 갑니다. ^ ^.

2007-06-07 12:02   URL
비밀 댓글입니다.

홍수맘 2007-06-07 12: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님> 맛은 같은데요. 그냥 크기때문에 그래요. 1KG에 3~4마리짜리가 제주에서는 제사나 잔치때 상에 올리는 사이즈로 고정되어 있어서 다른 사이즈에 비해 값이 비싼 거구요. 그냥 구워 드실거라면 그리 큰 차이는 없을 것 같네요.

2007-06-07 13:11   URL
비밀 댓글입니다.

다락방 2007-06-07 13: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435491

화이팅!!


소나무집 2007-06-07 13: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455493

오랜만에 들어왔더니 얼마 안 남았네요.


향기로운 2007-06-07 14: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휴.. 잠시 짬내서 다녀가요~~^^* 495497

뽀송이 2007-06-07 14: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515499

님^^ 이어지는 멋진 벤트 화이팅!!


향기로운 2007-06-07 15: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이거이거이.. 좋은현상인거죠? 근데, 어쩌죠? 오늘밤까지 안가겠네요.. ㅠㅠ;; 학교가면 인터넷 못하는데.. 흑흑..

525500


홍수맘 2007-06-07 16: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락방님>소나무집님>향기님>뽀송이님> 감사합니다. 얼마 안 남았어요. 홧팅!!!

토트 2007-06-07 18: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655513

얼마 안남았네요. 지나가다가 저도 한번 ^^


치유 2007-06-07 19: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675515

저도 살짜기 엿보고 갑니다..눈감고 있으려니..심심해서리..ㅋㅋ


향기로운 2007-06-07 19: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학교에요^^;; 컴퓨터실습시간인데요.. 몰래쓰는거에요.. 들키면 혼나요^^ㅋㅋㅋ 앗, 선생님~ 685516

바람돌이 2007-06-07 21: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735521

오늘밤? 29분정도면 오늘밤안으로 되지 않을까 싶은데... 살짝 눈도장 찍고 갑니다.

미리 5555 축하드려요. ^^


마노아 2007-06-07 23: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내일이면 당첨자 나오겠어요^^

785526


향기로운 2007-06-07 23: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제야 집에 도착했어요..T_T;;  정말 피곤한 하루였지만...들러요~ 이제 몇분남지 않았네요^^*   785526

향기로운 2007-06-08 09: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출근하고 한 숨 나서 들어왔어요^^*   이제 열분만 오시면 되네요~^^* 165545


치유 2007-06-08 09: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215550

향기로운 2007-06-08 10: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금요일이라 한산한가보네요^^;;; 또 몰래 다녀가요~~^^* 215550

해적오리 2007-06-08 10: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today 21 total 5550

툴바가 안 떠요. 에디터 쓰기가 안되요. 캡쳐만 했지 붙여쓰기가 안되요....

알라딘 미오미오미오...ㅠ.ㅠ


하늘바람 2007-06-08 10: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215550

어느새 그럼 다섯명 남은 건가요?


향기로운 2007-06-08 10: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홍수맘님 덕분에 우리집 식탁이 풍성해졌어요^^* 225551

향기로운 2007-06-08 10: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쩐대.. 해적님^^;;;;

전호인 2007-06-08 10: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225551

곧 다가오는 군요.
긴장되는 데여.


하늘바람 2007-06-08 10: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4명남았는데 미리 축하드려요 전 넘 피곤해서이만 자릴 떠야겠네요 ㅠㅠ

홍수맘 2007-06-08 10: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끼여들 틈이 없어요. ^ ^.
모두모두 홧팅 !!!
에궁, <하늘바람>님 정말 아쉬워요. 조금만 참아보심이....

해적오리 2007-06-08 11: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245553

흠...저 이제 오늘 세 번째 회의이자, 끝이 없는 회의에 들어갑니다.

홍수맘님이랑 5555 잡으신 분 축하드려요~ ^^


향기로운 2007-06-08 11: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이제 두분 남으신거네요^^*   245553

paviana 2007-06-08 11: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265555

paviana 2007-06-08 11: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들어오자마자 숫자가 보여서 화들짝 놀라서 잡았어요.제가 아마 5555 인물인가 보아요.ㅎㅎ

향기로운 2007-06-08 11: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265555

향기로운 2007-06-08 11: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섯번째 캡쳐하신분께 행운이 돌아간대요^^* 어서어서 오세요~^^* 265555

urblue 2007-06-08 11: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265555

전호인 2007-06-08 11: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265555
추카추카

향기로운 2007-06-08 11: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해요~ 당첨되신분^^* 홍수맘님두요~^^*  265555

홍수맘 2007-06-08 11: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당첨자가 나왔어요.
PapeRain>님 너무너무 축하드려요. 어떻게 한방에 성공을? ㅋㅋㅋ
대단하십니다. 저에게 주소가 있으니까요, 오늘 보내면 내일 도착예정이구요, 아님 월요일날 보내서 화요일에 받으실 수도 있어요. 편한 날짜를 알려주세요. ^ ^.

물만두 2007-06-08 11: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285557

축하드려요.

또 늦었어요 ㅜ.ㅜ


홍수맘 2007-06-08 11: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파비아님> 5번째 캡쳐하신 분이시라니까요. 한번 더 했었으면 혹시나....
향기님> 안타까워요. 진짜 열심히 했는데.
블루님 전호인님> 에궁, 간발의 차이였네요. ^ ^;;;
물만두님> 감사합니다. 님의 알리미 덕을 톡톡히 본 듯 해요. ^ ^.
앗, <해적님> 벌써 회의 들어가 버렸군요. 아까워라.

홍수맘 2007-06-08 11: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PapeRain님> 오늘 보내도 되는 거여요?

홍수맘 2007-06-08 11: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님> 그럼 월요일에 보낼께요. 감사해요. ^ ^

마노아 2007-06-08 11: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해요. 오늘도 저는 수업 마치고 오니 지나갔어요^^ㅎㅎㅎ

홍수맘 2007-06-08 11: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노아님> 에궁, 이상하게 이번 벤트는 다 낮에 당첨자가 나와서요. 아쉽다. 슬슬 또 따른 벤트를 해야하나 하고 있어요. 그것도 느닷없이 ㅋㅋㅋ

실비 2007-06-08 12: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늦었네요... 축하드립니다.^^

홍수맘 2007-06-08 17: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실비님> 반갑습니다. 앞으로도 종종 들러주세요. 저도 님 서재 종종 놀러갈께요. 감사드려요. ^ ^

무스탕 2007-06-09 11: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제는 아예 인터넷 접속을 못했더니... -_-;;;
축하합니다 ^^*

홍수맘 2007-06-09 15: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무스탕님> 네. 성황리(?)에 잘 끝났어요. 감사합니다.^ ^.
 

어제 옆지기가 나의 페퍼를 읽은 모양이다. 학교 끝나고 치과랑( 홍/수 충치), 소아과랑 (홍이 몸살) 갔다가 집에 왔는데 홍이가 갑자기 사과가 먹고 싶단다. 마침 집에 사과가 똑 떨어진 상태라 "이그. 좀 일찍 말하지" 하면서 일어서는데 옆지기가 나를 말린다. 그러더니 홍이한테 "홍아, 너 혼자 마트가서 사과 사 올 수 있겠어?" 하고 묻는다. 난 갑자기 화가나서 "왜그래? 며칠이나 됬다구!" 했더니 옆지기가 나보고 가만 좀 있으란다. 그리곤 홍이한테 " 아빠가 만원을 줄 테니까 마트가서 사과 2개 사고, 계산하는데 가서 영수증 받고, 잔돈도 받고 해서 갔다 올 수 있겠어? " 하고 묻는다. 홍이는 "응. 할수있어" 하면서 아빠가 준 만원을 받아들고 마트로 뛰어간다.

홍이를 보내고 나는 옆지기에게 " 왜 그래? 그리고 단순히 우유도 아니고 사과를 사오라면 어떡하냐? 홍이가 잘 고를 수 있겠냐? 그리고 만원씩이나 주면 어떡해?" 하면서 계속 궁시렁 대니까 옆지기가 "빨리 성취감을 맛 보게 해 줘야지게. 경허고 걱정맙써. 잘 헐 거우다. 홍이 사과도 잘 골라." 하면서 믿고 기다리란다. 그러면서 옆지기는 뒤베란다 창가로 가서는 내내 밖을 바라보고 있다. --- 칫, 자기도 걱정 되면서! ----. 조금 있다가 옆지기가 "왐신게" 하면서 신문을 보는척 하면 앉는다. 나도 시치미를 떼고 책을 딴 짓을 했다.

드디어, "엄마 나 완!!!" 하면서 한손에는 사과 2개를 든 비닐봉지를 한 손에는 잔돈을 손에 꽉 쥐고 홍이가 왔다. 옆지기랑 나랑 너무 잘했다면서 칭찬에 칭찬을 해 주고, 함께 받아온 영수증이랑 꼬깃꼬깃 해진 돈을 피면서 잔돈을 확인했다. 그리고 잔돈도 너무 잘 받아왔다고 칭찬해 주고는 사과를 깎아 먹었다. 오호~. 사과도 단단한 걸로 잘 골라왔다. 맛있게 사과를 먹으면서 ' 어찌보면 홍이는 이렇게 컸는데 내가 아직도 홍이를 어리게만 생각하고 있는건 아닌지. 오히려 홍이보다 내가 더 겁을 먹고, 준비가 덜 되어 있는 건 아닌지...' 하는 생각을 해 보았다. 

아무튼, 홍이의 두번째 심부름은 성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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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스탕 2007-06-05 11: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 하 !!!!!!!!!

장하다, 대한의 아들!!


홍수맘 2007-06-05 11: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무스탕님> ㅋㅋㅋ

비로그인 2007-06-05 11: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아~ 대견스럽겠습니다. (웃음)
그런데, 대사......제주도말인가요......모르겠습니다.....(긁적)

홍수맘 2007-06-05 12: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엘신님> 어제는 저도 뿌듯했더랍니다. 제주도말 어색하죠? ㅎㅎㅎ

2007-06-05 12:35   URL
비밀 댓글입니다.

홍수맘 2007-06-05 12: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님> 전 그 꾸깃꾸깃한 거스름돈이 자꾸 생각나요. ^ ^.
옆지기가 베란다를 통해 확인한바에 따르면 녀석이 오면서 계속 돈을 세다가 돈을 흘려 다시 되돌아가 주워서 집에 왔다더군요. ^ ^.

조선인 2007-06-05 13: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장해요, 홍이, 토닥토닥, 으쌰으쌰 만세!

fallin 2007-06-05 13: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알콩달콩 행복한 가족의 모습이 그려지네요^^ 어쨌거나.. 홍이의 두번째 심부름 성공 축하드려요^^

홍수맘 2007-06-05 15: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조선인님>fallin님> 헤헤헤. 감사드려요. ^ ^.

마노아 2007-06-05 16: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 참 대견한 홍이! 홍이 만세예요^^ 칭찬 많이 해주세요~

홍수맘 2007-06-05 18: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노아님>네. 꼭~ 할께요. ^ ^.

2007-06-06 07:34   URL
비밀 댓글입니다.

홍수맘 2007-06-06 07: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님>헤헤. 오미자차가 잘~ 도착했다니 정말 다행이예요. 나머지 얘기는 님 서재에 댓글로 남겼습니다. ^ ^.

2007-06-06 12:42   URL
비밀 댓글입니다.

홍수맘 2007-06-06 14: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ㅎ님> 잘 도착했다는 얘기를 들으니 안심이 되요. 님의 얘기를 행복하게 기다릴께요. ^ ^.

2007-06-06 18:47   URL
비밀 댓글입니다.

홍수맘 2007-06-06 19: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님> 너무 감사드려요. 금방 저희 블러그에 가서 님이 가르쳐 주신대로 해 볼까봐요. ^ ^.
 

어제에 이어 오늘도 페퍼가 날아갔다. 페퍼 다 쓰고 '등록하기'를 클릭했더니 '로그인'이 뜬다. 어제와 같은 현상이다. 왜 그런거지? 나 보고 빨리 2.0을 사용하라는 보이지 않는 알라딘의 강요인가? ㅠ.ㅠ

어쨌든 마지막까지 버티는 이들도 좀 예쁘게 봐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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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7-06-05 11: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가끔 그러던데 끝까지 그러는군요.

홍수맘 2007-06-05 12: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물만두님> 네. 끝까지 그러네요. 정말 알라딘 답죠? ㅋㅋㅋ
 

제주도 하면 생각나는 게 바로 한라산!!!

실은 지난 주말에 옆지기랑 가자고 약속해 놓고는 시댁 잔치 관계로 못 갔다. 이 봄이 지나기 전에 꼭 한번 가 보리라 맘 먹고 있지만 이래저래 틈이 나질 않는다. 아쉬운 대로 사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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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스탕 2007-06-04 20: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올해는 한번도 못가셨다구요? 전 여지껏 한번도 못가봤슴다 -_-
가보고 싶어요...

비로그인 2007-06-04 21: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주도에 산다고 매일 갈수 있는 건 아니군요 :) 하하 편견~

연두부 2007-06-04 23: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홍수맘님 제가 너무 바빠서 고등어 먹은 후기를 이제야 올리네요..너무 맛나게 먹었습니다...고맙습니다. 이웃에게도 두마리 돌렸고 내일쯤에는 삼치도 함 먹어봐야 겠어요..아울러 집에서는 인터넷 뱅킹이 안되서 오늘에야 돈 보낸거 죄송합니다..ㅎㅎ
한라산 저도 함 가보고 싶네요...뭐 꼭 한라산 못가셔도 제주도 함 가보자고 애걸복걸하는 이들도 있다는 거 생각해 주세요..ㅎㅎㅎ

홍수맘 2007-06-04 23: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무스탕님> 한번 가보세요. 어떤 사람들을 주말동안 달랑 한라산 등반만을 하기 위해 오는 사람들도 있다고 들었어요. ^ ^.
체셔고양2님> 맞아요. 제주도 사시는 분들 중에선 아직 한번도 안 가신 분들도 많으실껄요?

홍수맘 2007-06-04 23: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연두부님>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어휴~. 괜찮습니다.
에구구, 맞네요. 저희 가족은 동물원에 가보는게 소원이듯이요. ^ ^.

아영엄마 2007-06-04 23: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아직 한 번도 못 가봤어요. (신혼여행, 강릉 1박 2일로 다녀온 걸로 마무리. ^^;;)

홍수맘 2007-06-05 08: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흰 신혼여행 서울에서 1박 2일 보냈지요. ^ ^;;;

진달래 2007-06-05 09: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저도 한라산 무지 좋아하는데... 지금까지 딱 한번밖에 못 가봤어요. ^^
계절별로 한번씩 가봐도 넘 좋을 거 같아요... ^^

2007-06-05 09:49   URL
비밀 댓글입니다.

BRINY 2007-06-05 09: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금까지 딱 한번 가봤습니다.

홍수맘 2007-06-05 10: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달래님> 맞아요. 산은 오를 때마다 그 느낌이 너무 다르더라구요.
속삭ㅈ님> 잘~ 알겠습니다. 고마워요.
브리님> 사실 저도 몇번 못 가봤어요. 그런데 나이가 들어서인가? 요즘들어 점점 한라산 가고 싶다는 소리가 절로 나와요.

씩씩하니 2007-06-05 10: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한라산을 대학교 졸업 여행 가서 등반했드랬지요...
세상에 올라가다가 새로 사서 신은 싸구려 운동화 밑창이 쑥 빠져버려서..흑..
남자선배들이...끈으로 동겨매준 슬픈 기억......
언제 한번 다녀오심 한라산 사진 좀 많이 주셔요..
늘 행복하게 지내고 계시니...반가운 마음 여기 두고가요~~

홍수맘 2007-06-05 10: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씩씩하니님> 너무 반갑습니다. 잘 지내시고 계신거죠?
네, 꼭 어찌어찌 다녀와서 사진들을 올려야겠어요.

비로그인 2007-06-05 11: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태어나 한번도 못 가본 한라산'.....입니다, 저에겐. (웃음)
어느 계절, 어느 달에 가야 가장 사람이 없을 때 가게 되는 겁니까?
꼭 한번 가고 싶습니다. (가는 김에 살짝 홍수맘님과의 데이트도....? 훗)

BRINY 2007-06-05 11: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그냥 바라만봐도 좋을 거 같습니다.

홍수맘 2007-06-05 11: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엘신님> 혹시 "내이름은 김삼순" 드라마 보셨나요? 거기서처럼 엄청 비바람 불때, 아님 눈보라가 휘몰아칠때는 사람들이 별로 없겠죠? ㅋㅋㅋ
오홋~. 이 아줌마 또 설렌다. ^ ^.
브리님> 맞아요. 한라산이 중심에 있다보니 제주에서는 어느 곳에서도 볼 수 있답니다. 그리고 더 좋은 건 보는 방향에 따라 한라산의 모양이 다 다르게 보인다는 거예요. 오늘 새삼 한라산을 다시 보게 되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