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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우스 2007-10-03 12:18   댓글달기 | 삭제 | URL

 저도 한표 보탤께요. 글구 제가 이걸 페이퍼로 쓸까 고민했는데요 홍수맘 생선을 구입한 적이 있어요. 전 어릴 적의 상처 때문에 생선을 안먹게 됐는데요-상어에게 물린 거랑 비슷한 일인데요-할머니 드시겠지 하고 주문을 했어요 근데 간고등어가 어찌나 맛있던지, 제가 대략 70% 정도 먹어버린 것 같습니다 진짜 맛있었구, 이제 남은 한도막 다 먹으면 또 주문할 거예요. 잃어버린 생선의 맛을 다시 찾게 해주셔서 감사드려요.

* 페이퍼로 쓰면 제가 과장광고를 하는 걸로 오해하실 분이 있을까봐.... 이렇게 댓글로 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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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7-10-04 11: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옥돔 주문해서 먹었지만 정말 맛있었습니다.
아이고~ 뒷북 죄송해요 ㅠㅠ...

홍수맘 2007-10-04 11:17   좋아요 0 | URL
에구구, 무슨 말씀을요.
제가 늘 감사해요. ^^.

마노아 2007-10-04 11: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울 조카들이 옥돔을 어찌나 잘 먹었는지, 저는 진짜 젓가락 세번 간 게 다였어요^^ㅎㅎㅎ
맛이 보증된 홍수네 생선!

홍수맘 2007-10-04 12:17   좋아요 0 | URL
감사합니다.
입소문도 부탁드려요. ^^.

마태우스 2007-10-04 12: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앗 그리 고마워해주시니 제가 민망... 한번 맛을 본 사람들이 다시 님 가게를 찾고, 주위 사람에게 권하기도 하는 추세인지라 곧 번창하지 않을까 싶어요. 힘내시길! 2008년 제 식단은 생선으로 하겠습니다^^

홍수맘 2007-10-04 15:38   좋아요 0 | URL
ㅎㅎㅎ.
역시 멋지신 분이셔요.
감사합니다. ^^.

mong 2007-10-04 16: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옥돔 맛나게 먹었어요~
양이 넉넉해서 친한 언니네도 갖다주구요
덕분에 그집 VIP가 되었다는 소문이...ㅎㅎ

홍수맘 2007-10-04 16:54   좋아요 0 | URL
ㅎㅎㅎ.
이런 얘기를 들을때마다 너무 행복한 홍수맘이랍니다.
감사드려요.^^.

2007-10-04 18:05   URL
비밀 댓글입니다.

홍수맘 2007-10-04 18:15   좋아요 0 | URL
님, 너무 감사드려요.
이렇게 넙죽 받아도 될까요?

2007-10-04 20:05   URL
비밀 댓글입니다.

이매지 2007-10-04 22: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뒷북이지만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 :)

홍수맘 2007-10-04 22:59   좋아요 0 | URL
ㅎㅎㅎ.
감사합니다. 뒷북도 좋아요. ^^.
잘 지내고 계시죠? 바쁘다는 핑계로 맨날 인사도 제대로 못드려 미안해하고 있답니다.

BRINY 2007-10-05 10: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추석전에 처음으로 홍수맘님네 옥돔 먹어봤네요. 다른 때는 주위에 선물로 나가고, 손님상 내가고 해서 저한테까지 차례가 안왔는데, 그 날은 추석전이라고 특별히 저만 한마리 구워주셨거든요. 맛났어요~ 정말 밥도둑!

홍수맘 2007-10-05 11:25   좋아요 0 | URL
ㅎㅎㅎ.
늘 감사해하고 있어요. ^^.

2007-10-06 07:27   URL
비밀 댓글입니다.

홍수맘 2007-10-08 13:13   좋아요 0 | URL
오늘 보내드렸어요.
늘 감사드려요. ^^.

실비 2007-10-06 13: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다들 칭찬이 자자하네요
저도 담에 사먹어야겠어요^^

홍수맘 2007-10-08 13:13   좋아요 0 | URL
감사합니다.
님의 주문을 행복하게 기다릴께요.
 


 
  홍수맘님 이벤트로 받은 고등어예요^^

전에 주문했었던 고등어들이 점점 줄어들고 있어 안타까운 나날들이었는데,,

또 이런 선물을 주시니 넘 감사한거있죠~

이 맛난 고등어 한 마리 지글지글 구워 오늘도 밥 한그릇 뚝딱~

예전에 보내주셨던 비누도 정말 잘 쓰고 있는데 함께 보내주신 감귤초콜릿과 기분좋은 구름메시지까지~홍수맘님은 센스쟁이~ 정말 감사해요^^  이번에 이벤트로 받은 생선들은 가까운 이웃들에게 좀 나누어 주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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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로운 2007-06-13 11: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희집도 오늘저녁에 고등어구이할거에요^^ 아, 맛있겠다~

세실 2007-06-13 11: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갑자기 생각나네요~~
저녁은 할머니집에서 해결하니 고등어 구울 일이 요즘 없어요....
먹고 싶당~~~

홍수맘 2007-06-13 11: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향기님> 맛있게 드세요. ^ ^.
세실님> 오늘 점심은 어떠세요? ^ ^.

2007-06-13 14:02   URL
비밀 댓글입니다.

홍수맘 2007-06-13 14: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닥님> 네. 알겠습니다. ^ ^

2007-06-13 15:53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7-06-13 17:04   URL
비밀 댓글입니다.

홍수맘 2007-06-14 11: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님> 제가 더 감사하지요. 네. 즐겁게 읽을께요. ^^.
 
 전출처 : 향기로운 > 제주도 바다가 우리집 식탁으로~

 

지난번 홍수네 생선가게에서 주문을 하고 한달여 동안 행복한 밥상이었습니다. 그 맛을 못잊고 다시 주문을 했지요. 더구나 오미자차를 덤으로 주신다는 유혹을 뿌리치기엔...

아무튼.. 당일배송이라는 빨간스티커가 홍수맘님의 마음을 대변하듯 참말로 빨리 도착했네요. 빈틈없이 꽉 들어차있는 냉동실을 어쩌지 못하고 어머님은 퇴근하고 돌아올 며느리를 기다리고 계셨더랬어요. 포장도 풀지 않으시고요..^^;; 지난번에는 제가 집에 도착하기도 전에 어머님이 냉동실로 모두 들여놓는바람에  사진을 못찍었었는데...



 

 

 

 

 

 

 

얼씨구나~ 이번엔 사진으로 남겨둘 수 있겠구나~♪  하고 허겁지겁 카메라를 갖고 사진을 찍었습니다. 홍수맘님의 파란하늘, 하얀구름이 프린트 된 소중한 카드도 보이지요~ (구름사진이 너무 이뻐요^^*)



 

 

 

 

 

 

 

제가 주문한 건 새푸짐 2호에요~ (6만원 이상이면 무료배송이라는 유혹도 크게 작용을 했더라죠^^)



 

 

 

 

 

 

 

깔끔하게 손질되어 진공포장된 삼치 4팩~



 

 

 

 

 

 

 

팔뚝(결코 제 팔뚝을 연상하시면 곤란해요..^^;;;;)만큼 굵고 통통한 제주 갈치 2팩~

 

 

 

 

 

 

 

 

오동통한 내 너구리~ 아니, 오동통한 손질 고등어 7팩~



 

 

 

 


 

 


혹시나 얼음주머니인가 했더니, 뽁뽁이 진공포장을 풀자....




 

 

 

 

 

 


홍수맘님이 덤으로 주신다는 오미자차가 '짠'하고 나타났어요^^*



 

 

 

 

 

 

 

맛도, 건강에도 그만인 오미자차.. 얼짱각도로 다시한번~ 찰칵~



 

 

 

 

 

 

 

 

오미자차... 사실은,  저보다 저희 어머님이 더 좋아하셨어요^^ 예전에 시댁의 동네 어머님들 모임에서 제주도 여행을 다녀오셨었는데, 그땐 어머님의 몸이 많이 안좋아서 어머님께 힘든여행이셨었거든요. 언제든 다시한번 다녀오고 싶다고 노래를 하시곤했는데.. 이렇게라도 제주도 바다를, 제주도 바람을 선물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홍수맘님 고맙습니다~ 맛있게 잘 먹을게요~


꼬리 1 : 참, 어머님 입에는 약간 싱겁다고 하셔서, 제가 다시 간을 했는데, 드시면서 정말 맛있다. 맛있구나. 연신 칭찬해주셨어요^^

 꼬리 2 : 지금까지는 구운생선을 먹었었는데.. 다른 요리방법도 연구해서 다양하게 먹고 싶은데..쬐금 간편하고 쉬운 요리.. 어디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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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치유 > 홍수맘님.

홍수맘님 서재에서 이벤트를 열었습니다.(지금도 진행중!..)

제가 알기론 두번째 이벤트였지요.  물론 첫번째 이벤트에 1004로 당당하게 당첨되어 푸짐 그 자체의 선물을 받아들었습니다. 그리고 배꽃 입이 귀에 걸리게 행복했었답니다..

그런데, 두번째 이벤트에도 또 뻔뻔하게 당첨이 되어 버렸어요..이 행복함..^^-  다른지기님들의 눈총과 축하를 한몸에 받으며 좋아라 하며 "홍수맘님, 저는 토욜날 새벽 일찍 친정 나들이 가니 금욜에 꼭 받아야 해요." 하며 엄포를 놓고..ㅋㅋㅋ 결국엔 저의 조바심을 좀전에 깨끗하게 해결이나 해 주듯이 택배 아저씨가 짠~~~~~~!!하고 이렇게 들여놓고 가셨어요..

사실 엄마선물사러 가야 하는데 택배 아저씨 기다린다고 집 지키고 있었거든요..후훗~!!

야무지게 포장해서 보내는건 예전이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네요.

늘 한결같이 부직포 가방 포장지를 사용하든 비닐을 사용하든 받는 사람 기분좋을 정도로 깔끔하고 좋아요.

받아들고 늘 감동합니다..

고운 넝쿨 장미를 이렇게 아름답게 옮겨 받는사람의 기분을 부웅~~~뜨게 해주시다니요..엽서 내용엔 더욱 감동..눈물이 찔금이더이다.. 그 맘 씀에 고마워서..고마워요..고마워요..님의 맘을 한몸에 받아든 이 기분 아실라나??

홍수맘님..이쁘게 오려 제 엽서첩 화일에 꽃아두었답니다..벌써 님에게 받은게 세장이나 되더군요..

열자마자 보이는 스티커..우리집 스티거 모음함에 곱게 간직..집사님들 몇분께 고등어랑 참치 골고루 한팩씩 드리며 맛보라고 드렸었는데 주문한단 소리는 아직 안하니 다시 한번 돌려야 할까요?/

모두들 사는게 벅찬 분들이라 맘이 아프지만 그래도 슈퍼에서 파는것과 다르게 특별하게 맛있다고 해 주셨으니 그걸로 위안 삼습니다.

그래도 제가 천사활동을 하고 있다고 변명하는 중이란걸 아시지요??푸훗~!!

아, 그리고 함께 온 쵸코렛...울 아들녀석이 좋아라 방방 뛰게 생겼어요..그 모양도 좋지만 워낙에 좋아하는 것이라서요..자다가도 쵸코렛 하면 눈 번쩍 뜰 정도로 좋아하거든요..이런곳에선 볼수 없는 것이기도 하지요??


아..받을때마다 감사합니다..하게 되는 이 싱싱함..

생것이라 너무 싱싱하니 저녁반찬으로 푸짐하게 구워주려고 한팩씩 냉장고에 넣어두고 나머지는 냉동실에 얼려두었답니다. 지난번 주문한것이 아직도 많이 남아 있어서 (사실 게으름 피우는 동안 생선 구워 먹이는것 조차도 안했거든요..) 이제 열심히 구워 주려구요..

오늘저녁에 푸짐하게 구워 사진찍어 올리려면 성질 급한 제가 좀 허둥댈것 같아 이렇게 받자 마자 잘받았다는 페퍼 먼저 올림니다.

고마운 맘과 님의 정성 듬뿍 받아들며 님의 생선가게가 더욱 번창하시길 바라고 가족 모두 늘 웃음잃지 않는 행복한 가정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다음 벤트때는 두눈 질끔 감고 다른분들에게 이 멋진 기회가 돌아갈수 있도록 할께요.

2007.6.1.배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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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도넛공주 > 홍수맘님의 고등어를 반찬 삼아



마음만은 제주도에. 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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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로운 2007-05-21 17: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저녁이면.. 하나 남은 삼치살도.. 안녕이에요..T_T;;

홍수맘 2007-05-21 17: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향기님> 얼렁 주문 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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