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5 광복절이 되면 생각나는 독립운동가가 있다. 그는 바로 몽양 여운형이다. 사실 8.15해방이 되기 전부터 건국동맹을 조직하여 일제의 패망을 대비했고 그게 이어저 해방후에는 건국준비위원회를 결성하여 무정부 상태의 혼란을 막고 치안을 유지했다. 뿐만 아니라 좌우혼란기에는 좌우합작운동을 전개하여 통일정부를 세우고자 노력하였으나 결국은 암살당한다.

몽양 여운형 그는 조국을 사랑한 애국자다. 그러나 몽양을 기억하고 제대로 아는 사람은 거의 없다는 것이 너무나도 슬프다. 나는 믿고있다. 몽양 선생님도 재조명 되어 대한민국 역사에서 잊혀지지 않을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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