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전쟁을 반공 이데올로기적으로 보는 이들은 파블로프의 개들이다!

베트남 전쟁은 베트남 독립전쟁 혹은 베트남 민족해방전쟁으로 봐야한다. 미제국주의자들의 침략에 맞선 베트남 인민들의 전인민적 항쟁말이다. 미제는 제네바 협정에 조인하기가 무섭게 남베트남에 응오딘지엠이라는 미제국의 앞잡이를 세웠고, 총선을 거부하며 독립운동 세력들에게 야수적인 범죄를 저질렀다.

이들에게 있에 독립운동가들은 공산주의자였으며, 처형ㆍ구금ㆍ체포의 대상이었다. 이들은 고문단이라는 이름으로 제국주의 침략 군대를 증강했으며, 네이팜 폭탄 투하와 고엽제 살포 전략촌 건설과 같은 전쟁범죄를 저질렀다.

또한 비밀리에 파견된 특수부대들은 북베트남과 라오스, 캄보디아의 영토에 잠입하여 이른바 침략행위를 일삼았다. 당연히 이런 과정에서 인명피해는 공산주의자 소탕 따위로 미화됐다.

1964년 미제국주의자들과 사이공 괴뢰세력들은 자신들의 침략행위 정당화 하기위해 북베트남의 영해에 침범하여 남베트남의 특수부대를 상륙시켰고, 구축함의 어뢰공격을 조작하였다. 이것이 통킹만 사건이었고, 통킹만 사건은 사전에 미제가 계획한 자작극이었다.

더 나아가 미제는 1965년 2월 플레이쿠에 있는 미군 특수부대 기지가 공격당했다는 구실을 들어 이른바 북폭에 나섰고, 남북베트남 전역을 네이팜 폭탄과 소이탄으로 초토화 시키는 야수적인 만행을 저질렀다.

이것은 히틀러 파시스트도당이 저지른 만행과 맞먹는 수준이었으며, 미제국주의자들의 반인륜적인 전쟁범죄였다. 공격하는 시설들이 거의다 학교, 병원, 요양시설, 고아원, 협동농장, 공장같은 민간시설이었기에, 이것은 계획적인 학살이었다.

따라서 베트남 전쟁은 침략자 미제에 맞선 호치민의 민족해방전쟁이었으며, 미제가 끌어들린 한국과 오스트레일리아 등은 부도덕한 침략전쟁을 자행했던 것이다. 이러한 본질적인 사실조차 무시하는 이들은 역사공부를 안한 것이나 마찬가지이며, 오로지 이승만식 친미반공주의가 머리에 박힌 파블로프의 개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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