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왈가왈북의 유튜버 홍강철 선생의 sns에서 퍼왔습니다.)
쿠바혁명 이후 미국으로 도망간 쿠바 사람은 200만명이 훨씬 넘는다.
참고로 2018년 기준 쿠바 인구는 1134만이다.
베트남 통일 이후 베트남을 떠난 보트피플은 140만이 넘는다.
2018년 기준 베트남인구는 9554만이다.
올해 9월 기준으로 국내에 입국한 북한이탈주민은 33,718명이라고 한다.
그중 올해 9월까지 국내에 입국한 북한이탈주민은 195명, 이중 북에서 떠나서 중국에 머무르지 않고 님한까지 곧장 오는 사람은 몇명 되지도 않는다.
대부분이 중국에서 살다가 오는 사람들이다.
코로나 때문에 국내 입국 탈북민이 줄었다고 말하고 있는데 그건 모르고 하시는 말씀이다.
주성하의 말에 의하면 지난 4월 하나원을 나온 탈북민은 4명이라고 한다.
4월이어서 4명이 퇴소한 건 아닐 것이다.
탈북민들의 한국 사회 배출까지는 태국이민국에서 4주, 국정원 북한이탈주민보호센터에서 12주, 하나원에서 12주, 모두 28주가 소요된다.
그렇다면 지난 4월 하나원을 퇴소한 사람들은 적어도 작년 9월경에 태국이민국에 들어간 사람들이다.
그때는 코로나 사태가 있기 훨씬 이전이다.
때문에 코로나 때문에 국내 입국 탈북민의 수가 줄어든다는 건 잘못된 주장이다.
많은 사람들이 조국을 등졌지만 쿠바나 베트남은 망하지 않고 지금도 사회주의를 표방하고 있다.
그런데 북에 대해서 만은 망할 것이라는 막연한 희망을 품고, 꼭 이루어질 것이라고 생각하고, 말하고 있다.
어떤 분들은 탈북자 수의 급감에 대해 김정은위원장 시대에 와서 국경을 철저하게 통제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그런데 김정은위원장 시대에 와서 국경을 특별히 통제하고 있는 것이 아니다.
국경에 배치된 병력은 내가 복무하던 그때와 꼭 같고, 근무방식도 꼭 같다.
그런데 뭘 보고 국경통제가 심해졌다고 하는지 모르겠다.
그리고 남한에 3만 3천명의 탈북민이 있다는 문제를 가지고 북은 사람 못살 사회, 인간생지옥이라고 하는데 남한에서 해외로 이민가는 사람은 훨씬 더 많다.
그리고 그 분들이 이민간다고 해서 대한민국이 망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