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3일 금요일입니다. 지금 시각 오후 6시 19분, 바깥 기온은 24도 입니다. 편안한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은 금요일이네.^^ 하고 좋아하고 있었는데, 연휴 잘 보내라는 인사를 들었어요. 연휴요? 기쁘지만 나는 아닌데, 같은 느낌이었는데, 월요일이 현충일이예요. 그래서 금토일, 플러스 월요일이네요.^^ 잊고 있었는데, 갑자기 통장 안에서 비상금 발견한 것 같은 느낌이예요.^^


 그리고, 조금 있으니까, 며칠 전인 31일에 6월엔 휴일이 두 번 있다고 열심히 외웠던 생각이 나네요. 그 때만 해도, 6일은 한참 멀었고, 1일은 가까웠어요. 그래서 6일이 되려면 한참 있어야 하니까... 하고 생각했지만, 돌아오는 월요일이었어요. 


 요즘 낮에는 햇볕이 많이 뜨거워요. 오후에 1시에서 2시 정도 되었을 때, 아이스 아메리카노 생각이 나서, 귀찮지만, 잠깐 나갔다 왔습니다. 매번 같은 주문 해서 그런지, 직원분이 가서 주문하면 금방 만들어주세요. (그래서 다른 메뉴 주문을 잘 안해요.^^;) 얼음 추가로 조금더 많이 담아와도 와서 조금만 지나면 금방 얼음이 녹기 시작합니다. 낮에 햇볕이 뜨거워서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고 나갔는데도, 오래 서 있으면 안 될 것 같았어요. 아직은 햇볕만 뜨겁고, 습도는 높지 않아서, 실내에 있으면 많이 덥지 않은데, 오늘 오후에는 더운 공기가 잠깐 들어오는 시간이 있었어요. 


 하지만 저녁이 가까워지니까, 시원한 바람이 들어와서, 창문을 다시 열었습니다. 공기가 좋은 편이라서, 창문을 열고 지낼 수 있어서 좋아요. 미세먼지가 많은 날이었다면, 창문 열고 지낼 수 있는 날이 적었는데, 요즘엔 미세먼지가 좋음이거나 보통 정도는 되고요, 올해는 작년과 달리 5월에도 황사가 심하게 오는 날도 없어서 다행이었어요.


 이제 6월이구나, 어제는 그 생각을 한 번 했는데, 오늘은 날짜를 보니까 6월 3일이네요. 1일에는 선거로 임시 공휴일이 있어서, 어제부터 6월 시작하는 느낌이 있었는데, 오늘은 6월 초 보다는 금요일의 느낌이 더 많이 듭니다. 전에는 금요일 오후 지나서 저녁이 되면 금요일이다.^^ 하는 기분이 된다면, 오늘은 오전부터 금요일, 금요일, 하는 걸 보면, 이번주엔 금요일을 많이 기다렸을까? 하는 생각도 한 번은 해보게 됩니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월 초와 비교하면 많이 줄어서 계속 감소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검색해보니까, 5월 초에는 일일 4만명 후반대였는데, 지금은 1만명대로 내려왔어요. 6월부터는 임시선별진료소도 문을 닫고, 보건소의 선별진료소만 운영한다는 소식 뉴스에서 본 것 같았어요. 이제 확진자 숫자가 많이 줄었다는 건 좋지만, 그래도 1일 신규 1만명이라고 하니까, 아직은 적지 않은 것 같아요. 그래도 일일 수십만명 확진자 되던 2월~4월 시기를 지나서 다행이긴 합니다. 계속해서 감소세를 이어갔으면 좋겠어요. 


 주말을 지나고 휴일 하루 더 지나고 나면 그 다음은 벌써 7일이 되네요. 3일만 되어도 6월을 많이 쓴 것 같은 기분이었는데, 어쩌면 휴일 지나고 나면 시간이 많이 지나간 것 같은 기분이 들 지도 몰라. 같은 생각이 한번쯤 지나갑니다. 


 날씨가 낮에는 많이 덥고요, 저녁엔 시원한 편이라서, 아직은 좋은 시기 같아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저녁 맛있게 드시고, 즐거운 연휴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오늘 오후에 찍은 사진. 오늘 편집.

 모란 나무입니다. 5월이 되면 꽃이 피는데 올해는 조금 일찍 피고, 빨리 졌습니다.

 그 때보다 잎이 더 많아졌고, 그리고 지금은 저렇게 꽃이 피었던 자리만 남았습니다.

 내년에 또 만나요.^^




































































































댓글(5) 먼댓글(0) 좋아요(37)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mini74 2022-06-03 20:06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통장 언 비상금 ㅎㅎㅎ 그러네요. 조카가 6월달력에 행복햐하더니 7월달력보더니 급좌절 ㅋㅋ 서니데이님도 즐거운 연휴보내세요 ~

서니데이 2022-06-03 20:12   좋아요 2 | URL
6월에 공휴일이 2번 있는 걸 달력 보고 확인할 때도 좋았는데, 이번주 연휴라고 생각하니, 갑자기 생긴 비상금 같았어요. 전에는 7월에도 휴일이 있었지만, 이제는 8월 광복절 전에는 없네요.
mini74님, 즐거운 연휴와 기분 좋은 금요일 되세요. 감사합니다.^^

2022-06-03 21:02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22-06-03 21:04   URL
비밀 댓글입니다.

서니데이 2022-06-06 17: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6월 3일, 1-67
 

 6월 2일 목요일입니다. 지금 시각 오후 5시 43분, 바깥 기온은 23도 입니다. 편안한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오후가 되니까 더운 공기가 들어오네요. 오전에는 그렇게 덥지 않았는데, 창문을 열었더니, 안으로 데워진 공기가 갑자기 들어와서 조금 더웠습니다. 그래도 바람은 많이 덥지 않은 느낌으로 살짝 지나갑니다. 지나가면서 뉴스 잠깐 보았는데, 서울은 오늘 최고기온이 27도 정도 될 거라고 해요, 여긴 22도 정도로 나오고 있어서, 조금이라도 덜 덥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만, 햇볕 뜨거운 시간엔 공기가 다르긴 합니다.


 어제는 선거가 있어서 임시 공휴일이었는데, 휴일 잘 보내셨나요. 어제 저녁을 먹고, 7시 40분쯤 되어서 아이스 커피를 사러 가는데, 사람들이 평소보다 많은 것 같았어요. 그리고 마스크 벗고 지나가는 사람도 다른 날 보다 많았습니다. 그리고 생각이 났어요. 6시이후로 확진자 투표 시간이 있는데, 그게 7시가 아니라 7시 반 정도에 끝나는 것 같더라구요. 텔레비전에서는 7시 정도 되었을 때에도 이미 선거 관련 방송이 나오고 있어서, 생각을 못했던 것 같아요. 아, 그렇구나, 하면서 커피를 빨리 사고, 편의점에 가서 과자 조금 사서 돌아왔어요. 


 요즘 과자 너무 많이 먹어서, 조금 줄여야겠다, 생각은 했는데, 잘 되지 않네요. 그래서 지난달 5월에 쓴 지출을 보니까, 간식비용이 상당히 많은데도, 편의점 앞을 지나가면 잘 잊어버려요. 습관이 된 건 아닌지, 조금 걱정이 됩니다만, 이제는 체중이 더 늘면 안되니까 하고 싶지 않아도 다이어트 해야 할 시기가 가까워지네요. 여름엔 아이스크림과 빙수 차가운 음료 등 많은데, 할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6월이 어제 시작되었지만, 어제는 휴일이라서 하루 잘 쉬었어요. 

 그리고 오늘부터 1일이라고 생각하고 이달의 계획을 생각해봅니다.

 

 1. 하루 30분이라도 나가서 가볍게 걷는 것. 

 날씨가 많이 더워지고 있어요. 지금은 아침 저녁에는 생각보다 덥지 않아서 좋은데, 7월이나 8월에는 해가 진 다음에도 더워서 외출하기가 잘 되지 않으니까, 그 전에 가볍게 걷기라도 해야겠어요.


 2. 간식 조금만 줄이기.

 사실, 5월에도 간식 덜 먹으려는 시도를 해보긴 했어요. 하지만, 하지 말아야지, 하니까 오늘만 오늘만 하는 건지, 그 전보다 더 많이 먹는 것 같아서, 이번에는 조금씩 줄이는 방식으로 시도해봅니다.


 3. 다이어리 잘 쓰고, 시간관리 잘하기.

 이건 지난달에도 잘 하지 못했으니까, 계속 시도.


 4. 복잡한 것들은 간단하게, 간단한 것들은 빠르게, 그리고 어렵지 않게

 매일 시간 중에서 어렵지는 않은데, 시간이 많이 걸리는 것들이 있어요. 매번 다르긴 합니다만, 근데 이게 이렇게 시간이 많이 걸리지 않아도 되는데? 같은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그런 것들을 조금만 줄여도 여유 시간이 생길 것 같아서, 이번에도 한 번 해보려고요.


 매년 초에 좋은 목표를 세우고 계획을 정하면 좋은데, 올해는 그게 잘 되지 않아서, 여러가지 계속 생각하지만, 그냥 대충 비슷합니다. 그래서 한 달, 한 주라도 조금씩 작은 계획을 정하고 수정하는 것들을 해보면서, 시간을 가치있게 쓰는 것을 해보려고요.


 어제는 겨울옷을 정리해서 압축팩에 넣으려고 시도했는데, 잘 되지 않았어요. 압축팩을 너무 큰 걸로 샀더라구요. 그래서 고생해서 넣었는데, 접을 수 없어서 둘 공간이 적당하지 않았어요. 여름을 지나는 동안 옷장에 걸린 것보다 나을 것 같아서 열심히 접었는데, 시간과 노력만 들고 아쉬웠습니다. 요즘 건조하다는 뉴스 많이 들어서 몰랐는데, 옷장안에 몇 달 전에 넣어둔 습기제거제가 많이 녹아서 안에 물이 생겼어요. 여름이 되면 자주 교체해주어야겠어요. 붙박이장 안에도 여러개 넣어두어야 한다고 그렇게 여러번 말해도, 엄마가 하는 걸 좋아하지 않으셔서, 어떻게 될 지 모르겠네요. 생각해보니까, 여름 장마 오기 전에 이불도 정리해서 넣고, 할 일들이 6월에 적지 않은데, 그런 것들 잊고 있었어요. 갑자기 마음이 바빠지네요.


 오늘은 구름이 많은 날이라고 하는데, 오후에 햇볕이 나쁘지 않았어요.

 편안한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6월에도 좋은 일들 가득한 시간 되세요.

 감사합니다.^^


































































댓글(7) 먼댓글(0) 좋아요(35)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페넬로페 2022-06-02 18:55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6월에 더 많이 걷고 운동하기
과자와 간식 줄이기
시간관리 잘 하기~~
저도 동참합니다.
우리 같이 노력해 봅시다요.
그리고 더 행복하고 즐겁게 더위 견뎌요^^

서니데이 2022-06-02 18:58   좋아요 3 | URL
페넬로페님 휴일 잘 보내셨나요.
어럽지 않아도 잘 안되는 것들이라서 이번달 계획으로 써봅니다.
페넬로페님도 건강하고 좋은 6월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2022-06-02 19:26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22-06-03 19:10   URL
비밀 댓글입니다.

mini74 2022-06-03 13:27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앗 가계부!! 매번 적는다면서 또 매번 까먹게 되는 가계부 ㅠㅠ 복잡한 것들은 간단하게 란 말이 가슴이 콕 와닿습니다. 서니데이님도 좋은 일 가득한 6월 보내시길 *^^*

서니데이 2022-06-03 19:06   좋아요 1 | URL
mini74님, 가계부 쓰시나요. 저는 가계부는 쓰지 않고요 지출 내용을 메모로 적어두는데, 이번에는 사용한 내용을 한 번 더 보니까, 예상했던 것보다 간식과 편의점에 쓴 게 많았어요. 다시 확인하기 전에는 잘 몰랐던 것들이 있더라구요.
네, 복잡하고 어려운 것들도 조금 작게 나누어서 보면 난이도가 조금 내려간다고 해요. 그러니, 한 번 해보려고요.
감사합니다. 즐거운 연휴 보내세요.^^

서니데이 2022-06-06 17: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6월 2일, 1-66
 

 5월 31일 화요일입니다. 지금 시각 오후 3시 50분, 바깥 기온은 23도 입니다. 편안한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도 햇볕이 뜨거운 오후입니다. 자외선 지수가 매우 높음, 일 거야, 했는데, 찾아보니까 예상대로입니다. 조금 전에 본 날씨 정보에는 구름많음이라고 나오고 있지만, 어제와 달리 오늘은 날씨가 맑은 날 같은데요? 한시간 전에 잠깐 나가서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아이스크림 등 간식을 조금 사왔는데, 얼음이 녹을까봐 빠른 걸음으로 걸었더니, 지금도 조금 더워요.


 그래도 실내에 있으면 시원한 바람이 불어서 오늘은 좋은 날씨예요. 햇볕이 뜨거워서 밖에 나가면 양산을 가지고 다녀야 할 것 같습니다. 이런 날에는 밖에 오래 서 있는다면 마스크를 쓰기는 조금 덥고 눅눅할 것 같긴 한데, 그래도 마스크를 쓰는 게 마음이 편합니다.

 오늘은 5월 마지막날입니다. 햇볕이 많이 뜨거워서, 올 여름 더운 날이 걱정되는 날씨예요.

 어제는 흐리고, 비가 조금 왔는데, 그래서인지, 오전에는 조금 시원한 바람이 들어와서 좋았는데, 오후가 되어서인지, 점점 더워지는 것을 느낍니다.


 1. 내일은 6월 1일, 지방동시선거입니다.


 지방선거의 사전투표는 지난 27일 금요일과 28일 토요일이었고, 선거일은 내일 6월 1일 수요일입니다. 이번에 투표해보니까, 여러장을 주는데, 지역에 따라 다르고요, 여기에 보궐선거가 있으면 한 장 더 추가됩니다. 사전투표에서는 정해진 투표소가 아니어도 관내 관외로 구분해서 투표가 가능했지만, 내일은 정해진 투표소로 가야 할 것 같습니다. 선관위에서 보낸 홍보물에 안내가 있을 거예요. 방문시 신분증 지참하시고, 시간 한번 더 확인하시면 좋겠습니다.


 2. 스미싱 문자 주의하세요.


 오늘 오전에 낯선 번호로 문자가 왔습니다. 제목에 "정부지원 소상공인 자영업자 손실보전금 시청 안내문" 이라고 되어 있어요.  

 하지만 제가 받은 문자는 실제로 정부에서 보낸 문자가 아닐 가능성이 높습니다. 일단 제가 대상자가 아니고요, 보낸 문자의 번호가 우리 지역이 아닙니다. 그래서 저는 관심있게 보지 않았지만, 손실보상금 대상자였다면, 이 문자를 정부에서 보낸 것으로 생각하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따라서 조금 더 주의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5월은 시작하면서부터 더운 날은 아니었을 것 같은데, 기억속의 날들은 햇볕이 뜨거운 날이 많았습니다. 사람마다, 그리고 시기마다 조금씩 달라서 어느 시기엔 좋은날을 많이 기억하고, 또 어느 시기엔 힘든 일들을 더 많이 기억하는데, 이번 달에는 그런 것들도 잘 모르겠고, 일단 빨리 지나가는 것들만 생각나네요. 그렇게 5월이 지나가고, 그리고 내일부터는 6월인데, 오늘 할 일들이 어떤 것들이 남았는지 금방 생각나지 않아서, 한번 더 찾아봐야겠어요. 


 5월엔 어린이날 휴일 외에는 부처님오신날과 근로자의 날이 휴일과 겹쳐서 실제로 휴일이 많지는 않았어요. 6월엔 1일이 선거로 임시공휴일이고, 그리고 다음주 월요일이 현충입니다. 그리고 7월에는 공휴일이 없고, 8월에 광복절은 지난해에는 휴일이 아니어서 대체휴일이었습니다.


 오늘도 햇볕이 뜨겁고 덥기는 해도, 아직 여름 같지는 않아요. 조금 전에 잠깐 나갔을 때, 보니까, 장미가 피긴 했어도, 아직 철쭉이 조금 남아있는 것도 보았거든요. 그래도 5월을 지나면서 나무들은 연초록에서 거의 초록색이 되어가고, 잎이 많아지고 커지는 것을 지나왔습니다. 6월이 되면 아주 더운 날이 오고, 그리고 여름 느낌도 들 거예요. 올해 여름 많이 덥지 않았으면, 하지만, 아직은 잘 모르겠습니다. 


 5월에 좋은 일들 많은 시간 보내셨나요.

 내일부터 6월입니다. 6월에도 좋은 일들 가득한 한 달 되세요.

 감사합니다.^^


 

 













































댓글(15) 먼댓글(0) 좋아요(34)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프레이야 2022-05-31 16:58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책표지 넘 곱네요. 어느새 오월의 마지막 날이네요. 날씨가 참으로 좋습니다. 내일 선거일 패스할 생각입니다. 올해 선거는 대통선거도 못했기에 주욱 안 하고 싶어지네요 ㅎㅎ 유월 신록이 보고싶어요. 아파트 공원만 해도 내려다보면 눈이 시원합니다. ^^

서니데이 2022-05-31 17:09   좋아요 3 | URL
옷소매 붉은 끝동이 개정판이 나오면서 표지 디자인이 달라졌어요.
네, 오늘이 5월마지막 날입니다. 날씨가 좋은데, 햇볕이 강해서, 더운 느낌도 들어요.
지난 3월 초에 제주도 가셨는데, 벌써 그 사이 시간이 많이 지났네요. 많이 좋아지셨는지요. 아마 올해는 지방선거를 하고 나면 당분간 선거는 없을 것 같아요.
내일 휴일 잘 보내시고, 좋은 6월 되세요. 감사합니다.^^

mini74 2022-05-31 17:02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전 언니랑 엄마보러 갔다왔는데 자동차밖 온도가 32도 ! 여서 헉 했습니다. 꼬맹이들 손엔 슬러쉬가 들려있고, 벌써 여름인가싶어요 ~ 서니데이님도 즐겁고 행복한 6월 되시길 *^^*

서니데이 2022-05-31 17:07   좋아요 2 | URL
요즘 햇볕이 뜨거워서 30도 넘는 지역도 있을 거예요. 여름엔 더운 날 햇볕이 잘 드는 곳에 주차해두면 실내가 너무 더워요. 날씨가 더워지면서 이제는 따뜻한 것보다는 시원한 것이 좋은 시기가 되었어요. 아직 습도가 높지 않아서 그래도 다행입니다.
mini74님도 6월 좋은 시간 되세요. 감사합니다.^^

파이버 2022-05-31 23:29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벌써 선거일도 유월도 성큼 다가왔네요! 말씀처럼 낮에는 정말 덥더라구요... 서니데이님 내일 휴일 즐겁게 잘 보내세요~

서니데이 2022-05-31 23:43   좋아요 2 | URL
네, 낮에는 햇볕이 많이 뜨겁고 더운 날이 되었어요.
이제 내일부터 6월이네요.
6월에도 좋은 일들 가득한 시간 되세요.
감사합니다. 좋은 밤 되세요.^^

서니데이 2022-06-01 00: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5월 31일, 1-65

페넬로페 2022-06-01 01:44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벌써 6월이 시작되었어요
이제부터 더 많이 더워지고 장마로 눅눅해지겠죠.
그래도 견뎌야죠, 씩씩하게.
서니데이님, 저는 금사빠랍니다.
옷 소매 붉은 끝동에서 이준호를 좋아했는데 지금은 손석구 배우로 ㅎㅎ

서니데이 2022-06-01 01:48   좋아요 2 | URL
전에는 7월이 되어야 장마가 시작이었는데, 요즘은 6월에 오니까 여름이 긴 것 같아요.
생각해보면 앞으로 678세달은 계속 덥겠네요.
더위에 약한 편인데, 건강하게 잘 지나가야겠어요.
옷 소매 붉은 끝동은 원작 소설을 읽었는데, 재미있었어요.
요즘엔 유명한 드라마의 대본집이 많이 나오니까, 좋아하는 드라마의 대본집도 나올 것 같네요. 페넬로페님은 유행에 민감한 분이시군요.^^
즐거운 휴일, 그리고 좋은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페크pek0501 2022-06-01 14:03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어느 시인의 말에 따르면 여름은 다른 계절보다 빠르게 지나간대요. 여름이다 싶으면 어느새 귀뚜라미 소리가 난대요. 여름이 더워서 낮엔 길게 느껴지지만 저도 밤에 귀뚜라미 소리가 들릴 때면 벌써 가을의 신호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올 여름도 무더위를 잊게 해 줄 하루 몇 시간의 독서로 기쁨을 갖겠습니다.
매일 좋은 하루가 이어지시길 바랍니다.^^

서니데이 2022-06-02 18:15   좋아요 0 | URL
생각해보니 여름에도 귀뚜라미 소리가 들리는 날이 있어요. 집 안에서 발견되면 제가 소리를 낼 가능성이 높고요. 여름에 더운 시기에는 그냥 계속 더운 날만 계속될 것 같은데, 지나고 나서 보면 그렇게 길지 않아요.
5월은 더워도 저녁이 시원했는데, 앞으로는 점점 더 더워지겠지요.
이제 6월입니다. 건강하고 좋은 한 달 되세요. 감사합니다.^^

scott 2022-06-01 16:46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유월 휴일이 한번 더!👆 있어서!
담주도 마음의 여유가 조끔 !ㅎㅎ

햇살은 강렬한데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요즘 날씨
칠월 팔월까지 이어졌으면 ^ㅎ^

서니데이님 유월
행복한 일만 가득 ^^

서니데이 2022-06-02 18:10   좋아요 1 | URL
어제 선거가 있어서 임시공휴일이었는데, 휴일 잘 보내셨나요.
다음주엔 월요일이 휴일인데, 6월엔 휴일이 주말과 겹치지 않아서 다행이예요.
오늘도 햇볕 뜨거운 날처럼 공기가 더운 오후입니다.
그래도 저녁이 되면 많이 덥지 않아서 좋아요.
6월에도 좋은 일들 가득한 한 달 되세요. 감사합니다.^^

희선 2022-06-02 00:47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오월이 가고 유월이 왔네요 2022년에는 비가 더 안 오는 느낌입니다 예전엔 사월이나 오월에 비가 왔는데... 장마는 언제 올지... 장마 별로 안 좋지만... 비 적당히 오면 좋겠네요 더위도 적당하면 좋겠지만 이번 여름은 더 더울지도 모르겠습니다

서니데이 님 유월 첫날 잘 보내셨겠지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희선

서니데이 2022-06-02 18:09   좋아요 0 | URL
네, 올해 봄에 건조해서 그런지, 최근에도 산불 뉴스가 나오고 있어요.
어제도 밀양 산불이 진화가 되지 않았다는 내용 있었거든요.
매년 비슷한 것 같아도, 늘 조금씩 다른 것들이 있어서인지, 올해는 5월도 더운 느낌이었어요.
어제 선거로 휴일이었는데, 잘 보내셨나요.
6월에도 좋은 일들 가득한 한 달 되세요. 감사합니다.^^
 

 5월 30일 월요일입니다. 지금 시각 오후 11사 36분, 바깥 기온은 17도 입니다. 편안한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은 시간이 늦어서 페이퍼를 쓸 수 있을지, 살짝 고민했었어요. 하지만 그 사이에 시도해볼 수 있겠다, 하는 마음이 들어서, 고민하는 시간을 짧게 하고 바로 쓰기 시작합니다. 매일 쓰는 것들이 잘 되는 날도 있지만, 잘 되지 않는 날이 있긴 해요. 잘 쓰다가 하루 쓰지 않게 되면 그 다음 계속 그냥 지나가는 효과가 되기도 하니까, 오늘 하루 조금 늦어도 쓰는 게 좋을 것 같기도 하고요.


 오후에 날씨가 많이 흐린 편이었어요. 그리고 잠깐 비가 조금씩 내리는 것 같았는데, 많이 오진 않았습니다. 지금은 비가 오지 않고 날씨가 맑음으로 나오고 있는 걸 보면, 비는 오후에 잠깐, 아주 조금 지나간 것 같아요. 그래도 날씨가 흐려서인지, 전일보다 햇볕이 뜨겁지 않고, 덥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흐린 날이라서 공기가 좋지 않을 것 같지만, 지금은 미세먼지도 좋음 수준이예요.


 이제 곧 6월이구나, 하는 걸 5월 중반부터 했는데, 그러다 오늘은 30일이 되었다는 것을 확인하니까, 기분이 조금 이상합니다. 어제 29일인 것과 또 다른 느낌이예요. 내일 하루가 더 있다는 것을 계속 생각하지 않으면 오늘이 말일 같은 기분이었습니다. 오후엔 날짜를 쓸 일이 몇 번 있었는데, 보고도 아닌 것 같아서, 쓰긴 쓰는데, 어쩐지 적응되지 않는 느낌 비슷했어요.


 이달의 말일이 다가오면서, 여러가지 찾아볼 것들이 있습니다. 이달에 남은 적립금, 쿠폰, 기타 여러가지. 그런 것들 다 챙기고 살 수 없잖아, 하던 시기에는 그냥 지나가서 별로 생각하지 않았지만, 요즘엔 할 수 있으면 하려고 하는데도 그게 한두 개는 놓치고 지나가는 것 같아요. 세일이나 할인 같은 것들은 여기 저기 찾으면 찾을 수록 많이 있을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저녁을 먹고 나서 갑자기 생각하니까, 편의점의 2+1 세일이 이달 말 까지인 것들이 생각나서, 떠먹는 요구르트를 몇 개 사왔어요. 지난달에는 많이 샀더니 좋긴 했는데, 이제는 더운 시기가 되니까, 냉장고 안이 걱정이 되어서 많이 사기도 조금 그래요.^^;


 가끔은 이런 생각이 들 때가 있어요. 대부분의 경우, 사고 싶은 것들이나 관심이 많은 것들이 있긴합니다. 매번 같은 건 아니고, 조금씩 관심사가 달라지는 것처럼 조금씩 달라지긴 해요. 그러면 그런 것들을 어떻게 살 것인가, 모을 것인가, 또는 할 것인가. 그런 것들에 관심을 많이 가집니다. 하지만 어느 날에는 아무것도 하고 싶은 것이 생각나지 않고, 살 것들도 별로 관심이 없었어요. 조금 걱정이 되었습니다. 괜찮은 걸까? 하고요. 그런데, 그렇게 기분이 나쁘거나 불편한 건 없어서 그냥 있었는데, 조금 지나서 보니까, 관심사가 달라지고 있어서 더이상 필요한 것이나 사고 싶은 것이 없었던 것 같았어요. 


 지금 생각하면, 그럴 수 있지. 사람은 늘 달라질 수 있으니까.

 하면 되는데, 그 때는 그렇다는 것을 처음 느낀 것처럼 신선한 느낌이었습니다.

 뭔가 새로운 것들을, 전환점을 지나고 있는 것 같은 기분이었을지도 몰라요.


 하지만 그런 기분도 그렇게 오래 가지는 않던데요. 그냥 조금 있으니까, 새로운 관심사가 생겨서, 그 쪽으로 열심히 가고 있었으니까요. 매일 좋아하던 것들이 늘 달라질 수 있다는 걸 그 때 알았지만, 그 이후로도 새로운 것들은 늘 있었고, 나타났고, 달라져왔어요. 하지만 그 순간만큼은 매번 조금씩 다른 느낌으로 다가옵니다. 전에는 그런 것들을 좋아했구나, 하는 것을 이전의 메모에서 읽다보면, 그 때의 나는 지금과 많이 다른 것들도 있고, 시간은 지났지만 하나도 발전한 것이 없구나, 같은 기분이 들어서, 좋을 때도 있고, 아쉬울 때도 있어요.


 매일 어떻게 살 것인지 고민하지는 않아요. 하지만 그런 것들을 생각하는 순간이 있고, 생각하게 되는 시기를 만날 때가 있는 것처럼, 많은 것들은 늘 비슷한 것 같아도 늘 같은 건 아닌 것 같다고 생각해봅니다.


 선거가 이제 이틀 남아서인지, 저녁 뉴스에서는 선거에 관한 내용이 많이 나왔어요. 이번엔 지방선거라서 여러 지역 후보들의 공약과 선거를 바라보는 지역 주민들의 희망 같은 것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코로나19 확진자가 많이 감소했다는 좋은 소식도 있었는데, 3월보다 많이 줄었지만, 그래도 어쩐지 숫자가 적지 않은 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 마스크 잘 써야지, 하는 생각도 했어요.


 날씨가 더워지고 있는데, 오늘은 조금 덜 더워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어제보다는 조금 더 조용한 날이었어요.

 별일 없다고 생각했는데, 오후는 조금 바빴고, 정신없이 지나간 것 같은데, 저녁이 되어서 생각하니까, 겨우 그런 걸 그렇게 오래 했다구? 같은 기분이 들어서, 조금 아쉬운 마음이 되기도 했습니다. 수면시간이 줄어들면, 그만큼 같은 시간에 하는 것들의 효율성이 떨어지는 것을 실감하게 되는 날이기도 했어요. 오늘은 일찍 자야지, 했지만, 페이퍼를 오늘 안에 쓰기도 얼마 남지 않은 시간입니다.^^;


 내일은 5월의 마지막 날이예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셨나요.

 편안하고 좋은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댓글(5) 먼댓글(0) 좋아요(39)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mini74 2022-05-31 12:40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반가워요 서니데이님 벌써 5월의 마지막날이네요. 오늘 하늘도 참 맑아요. 즐겁고 행복한 하루보내세요 ~~

서니데이 2022-05-31 15:45   좋아요 1 | URL
5월이 매일 빨리 가는 것 같았는데, 오늘이 말일이네요.
햇볕이 뜨겁지만 맑고 좋은 날씨입니다.
5월에도 좋은 일들 가득한 시간 보내셨나요.
내일부터 6월이예요. 즐거운 6월 되세요. 감사합니다.^^

새파랑 2022-05-31 13:59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5월의 마지막날이네요 정말 ㅜㅜ 그래도 6월은 여름의 시작이니까 좋네요. 5월 마무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서니데이 2022-05-31 15:46   좋아요 3 | URL
네, 오늘이 5월 마지막날이 되었어요. 시간이 정말 빨리 가는 것 같아요.
6월이 되면 날씨가 더 더워지겠지요.
오늘도 햇볕이 뜨거운 맑은 날입니다.
5월에 좋은 일들 많으셨나요. 6월에도 즐거운 시간 되세요.
감사합니다.^^

서니데이 2022-06-01 00: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5월 30일,1-64
 

 5월 29일 일요일입니다. 지금 시간 오후 4시 01분, 바깥 기온은 24도 입니다. 편안한 주말 보내고 계신가요.^^


 남쪽에 비가 온다고 뉴스에서 본 것 같은데, 그래서인지, 오늘 계속 덥네요. 어제보다 기온도 높은 편인 것 같긴 한데, 그런 것과 상관없이 공기가 덥고, 실내가 데워지는 것 같은데요. 이런 날에는 시원한 얼음이 가득한... 차가운 것들이 필요합니다.


 어제 밤에 잠을 설쳐서, 아침을 먹고 잤더니, 오후 1시가 지나서 눈을 떴습니다. 아니, 일요일 오후 시간이 이렇게... 하는 마음이 들어서 기분이 조금. 그리고 인터넷으로 동영상을 듣고, 페이퍼에 쓸 책을 찾고, 그리고 조금 더 확인하고, 날씨 보고, 페이퍼 오늘 사진 찍고, 하다보니 4시네요. 일요일 4시는 거의 다 지나간 것 같은 기분인데, 갑자기 그 생각을 하면 아쉽고, 바깥의 더운 공기와 환한 날을 보면, 그래도 아직 시간이 있지, 하는 마음이 들어서 살짝 안도합니다.

 

 오늘은 뉴스 조금만 정리합니다.


 1. 제 75회 칸 국제 영화제 수상소식


 오늘 아침에 인터넷 검색하다가, 칸 영화제에서 우리 나라 감독과 배우의 수상소식을 들었어요. 박찬욱 감독이 신작 <헤어질 결심>으로 제 75회 칸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서 감독상을 수상, 배우 송강호씨가 남우주연상을 수상했습니다. 한국 남자 배우가 이 부문의 상을 받은 것은 처음입니다. 어제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애큐메니컬 상을 수상하면서, 이번에 처음으로 감독한 우리나라 영화 <브로커>의 관심이 높다는 것을 확인했고, 수상의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했지만, 그래도 아침에 들었을 때 기분 좋은 소식이었습니다. 


 2. 원숭이두창 확진자 22개국에서 403명. 

 

 최근 뉴스에서도 나오는 원숭이두창의 확진자가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확진자가 벌써 400명이 넘었습니다. 전세계 22개국에서 403명 발생했습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당초 크게 경계해야 할 질병이 아니라고 했지만, 유럽과 북미, 중동과 남미에서 확진자가 나왔고, 확산세가 커지면서 WHO도 긴장하고 있다고 합니다. 원숭이두창은 천연두와 유사한 바이러스성 질환으로 발열, 두통, 근육통, 수포성발질 등 증상이 2~4주간 지속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직 우리나라에는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지만, 전세계 확진자가 늘어나는 건 좋지 않은 뉴스 같습니다. 뉴스에서 원숭이두창에 대해 설명하는 내용을 들었는데, 생각했던 것보다 빠르게 확진자가 늘어나는 것 같아서 좋지 않네요. 아직 확실한 전파경로에 대한 설명은 없는 것 같고, 잠복기가 긴 편입니다. 


 이번 주말을 지나고 나면 다음주 수요일부터는 6월입니다. 창문을 열었더니, 밖에서 들리는 선거관련 소리가 많이 들려요. 사전투표는 어제까지 2일간 있었고, 앞으로 6월 1일 선거 전까지 며칠 사이는 선거운동이 계속될 것 같아요. 전화도 자주 옵니다. 받으면 음성 녹음된 내용이 나오는데, 유선전화나 휴대전화로 오면 휴대전화는 번호를 확인하면 되는데, 유선전화는 빨리 받고 확인합니다.


 주말이 되어서 이것저것 계획을 많이 세웠지만, 생각보다 한 건 적고, 별로 할 수 있는 것도 많지 않을 것 같아요. 이번주에 여러가지 바쁘게 정해진 것들을 했더니, 피로감도 있고, 해서 잘 쉬는 것도 주말의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하긴 합니다만, 사두고 밀린 책도 읽긴 해야 하고, 여러가지 미뤄둔 것들은 참 많네요.


 가끔은 페이퍼를 쓰다가 일상적인 이야기와 뉴스에서 본 내용을 적으면서, 평소에 생각하지 못했던 것들도 생각나게 됩니다. 앗, 그런 것들은 있었으면 좋겠어, 이런 걸 해야지, 하고요. 늘 생각하는 것들도 잠깐 생각하지 않고 있으면 빈 공간에서 좋은 것들을 찾는 것 같은 기분입니다. 그래서 쉬는 시간이 필요하고, 그리고 멍하니 있는 시간이나 수면시간도 있어야 하는 것 같아요. 전에 잠을 줄이고, 열심히 공부를 하고, 그런 것들만이 있어야 하는것처럼 들었던 시기도 있었지만, 실제로 해보면 점점 성과가 좋지 않았던 것도 있어서, 정해진 시간 내에 잘 하는 것이 더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그 정해진 시간이 너무 길어서도 안되고, 너무 적어서도 좋지 않다는 거겠지요. 매일의 계획표를 세울때는 그런 것들을 생각해서, 적당한 시간을 쓰는 것이 좋은데, 늘 계획표 세울 때는 의욕이 많아져서, 평소에 해낼 수 없을 분량을 쓰면서 즐거워한다는 게 문제같아요.


 하루의 시간은 그렇게 많지 않고, 줄일 수 있는 시간도 그렇게 많지 않아요. 그러니, 하루에 할 수 있는 것들도 생각만큼 많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 사이에 누군가는 조금 더 열심히 하고, 부지런히 하고, 좋은 것들을 합니다. 그 생각을 하면, 조금 더 시간을 가치있고, 행복하게 쓰고 싶어요.


 "당신이 평생 가질 수 없는 금액을 가질 수 있습니다.

 10년간 아무것도 하지 않고 격리된 공간에서 있는 것을 성공한다면.

 하실건가요?"


 평생 가질 수 없는 금액은 사람마다 다릅니다.

 실제로는 그렇게 크지 않은 금액일 수 있어요.

 그리고 10년은 긴 시간입니다.

 사람마다 체감하는 정도도 달라요.

 

 다시 질문을 조금 수정해봅니다.

 평생 가질 수 없는 금액을 각자 개인이 생각하는 현실적인 큰 금액으로 실제 금액을 정하고

 기간을 5년 정도로 단축합니다. 


 하실건가요?


 여러번 반복해서 기간과 금액이 달라지면서 처음보다 조금 더 현실에 가까운 질문이 되어가면 조금 더 생각하게 될 수도 있어요.

 낯선 나라의 근사한 휴양지가 아니라 집 앞의 아이스크림 가게나 매일 가는 편의점처럼 가까워지고 있거든요.


 어느 날 이 질문이 생각났는데, 


 "아니, 나는 안할거야."


  이유는 잘 모르지만, 그냥 빠르게 답이 나온 날이 있었습니다. 

  그렇게 하고 싶지 않았어요.

  의미없는 시간을 쓰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날, 그 순간만큼은 그렇게 생각했어요.

  그리고 그 질문도 제 안에서 복잡하지 않았습니다. 


 오늘 페이퍼를 쓰다가 다시 그 생각이 났는데, 오늘은 어떨까, 다시 생각해봅니다.

 아니, 안할거야. 하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오늘은 구름이 많은 편인데도 날씨가 덥습니다.

 남쪽은 비가 온다고 하고, 울진에는 다시 어제 산불이 발생했어요.

 이번엔 큰 피해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고 계신가요.

 편안한 오후 시간 되세요.

 감사합니다.^^



 



 오늘 조금 전에 찍은 사진.

 이번 주말에 만든 우리집 수세미 손뜨개입니다.

 사진을 보니까 색상이 다양하게 잘 나오지 않았는데, 여러가지 색상이 교차해서 들어가서 배색에 시간이 상당히 많이 걸렸습니다. 실의 색을 보고 정해도 차이가 있거든요.^^





































































댓글(13) 먼댓글(0) 좋아요(38)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페넬로페 2022-05-29 20:02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칸에서 들려 온 낭보에 기분이 넘 좋아요.
제가 개인적으로 송강호배우와 박찬욱감독을 좋아해 더 좋네요.
오랫동안 영화를 좋아해 온 사람으로서 이란 소식에 감동합니다.
어제 하루종일 나가서 놀다 와서
오늘은 오후내내 누워 있다 저녁때 공원으로 산책 나왔어요.
날씨도 좋고 사람들도 횔기 차 좋습니더.
마스크도 벗을 수 있어서 더 행복해요.
서니데이님
남은 일욜도 행복하시길 바래요^^

서니데이 2022-05-29 21:06   좋아요 1 | URL
페넬로페님, 주말 잘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 칸영화제 수상 소식이 저녁 뉴스에서도 한 번 더 나왔습니다.
한 영화에서 1개 부분 수상이라서, 같은 영화로 갔다면 남우주연상과 감독상을 수상하기는 어렵다고 해요.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영화도 좋은데, 이번에 서로 다른 한국 영화가 좋은 소식을 전해주어서 좋았어요.
오늘은 햇볕이 뜨거운 날인데, 공기도 더웠습니다.
저녁이 되어서는 그렇게 더운 느낌이 적어서 산책하기 좋을 것 같았어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희선 2022-05-30 01:38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영화는 안 보겠지만 한국 영화 감독과 배우가 상을 받아서 기쁘네요 <브로커> 감독이 고레에다 히로카즈여도 한국 영화로 들어갔군요 그 영화도 세계 사람이 관심 가지겠네요

오월 이틀 남았습니다 오월은 더 우울하게 지냈는데, 이런 말을 하다니... 서니데이 님 남은 오월 즐겁게 보내시고 유월 즐겁게 맞이하세요


희선

서니데이 2022-05-30 01:43   좋아요 0 | URL
희선님, 주말 잘 보내셨나요. 이번에 <브로커>는 한국에서 제작된 영화라서 한국 영화로 들어가는 것 같아요. 배우들이 거의 한국 배우이고요, 감독만 일본의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예요. 박찬욱 감독의 신작에서는 배우 탕웨이가 출연하는데, 우리 나라 영화가 다국적 작업을 한 것이 이번 수상에 좋은 영향이 있었을 수도 있다는 내용이 뉴스에서도 나왔어요.

이제 이번주 월요일과 화요일만 지나면 6월이네요.
더운 날이 더 가까워지는 것 같습니다.
희선님, 남은 5월 좋은 일들 가득한 날 되시고, 좋은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scott 2022-05-30 11:28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원숭이 두창 ㅠ.ㅠ

오월 더위도 심상치 않고
비는 내려도
휘리릭 정도 ㅜ,ㅜ
올 여름
산과 들
그리고 우리 모두 뜨겁게 타버릴것 같습니다 ㅠ.ㅠ

서니데이 2022-05-30 23:58   좋아요 1 | URL
scott님, 주말 잘 보내셨나요.
5월 날씨가 많이 더웠고, 울진에 산불이 다시 발생했는데, 이번엔 그래도 빨리 진화되었다는 소식을 들었어요. 여긴 비가 아주 조금 왔습니다.
원숭이두창은 생각보다 심각해보여서 걱정이예요.
5월이 아주 조금 남았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얄라알라 2022-05-30 14:02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이렇게 매일 페이퍼 쓰시려면 참 많은 시간, 공을 들이실 터인데
덕분에 이곳 알라딘 마을에 서니데이님 뉴스 공유와 수세미 공예 사진은 아이콘이 되었지요.
늘 감사드립니다

서니데이 2022-05-31 00:01   좋아요 1 | URL
얄라알라님, 주말 잘 보내셨나요.
뉴스를 읽다가 요약한 내용 있으면 좋을 것 같아서 써봤는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집 수세미 손뜨개 사진도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날씨가 많이 덥습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편안한 하루 되세요.^^

얄라알라 2022-05-30 14:03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저도 어제 송강호 배우님 수상 소식에 신이 나서
<초록 물고기> <넘버 쓰리> 완전 초창기 작품들 한 참 뒤져보았어요

그냥 가만히 서계시기만 해도 송강호 배우님과 박찬욱 감독님 포스가 뿜뿜나오는 게 느껴졌어요

서니데이 2022-05-31 00:03   좋아요 1 | URL
이번에 칸 영화제에서 감독상과 남우주연상을 받은 건 좋은 소식 같아요.
초록물고기나 넘버쓰리에서도 인상적이었지만, 그 후로도 좋은 영화에 많이 나와서 그 이후로 본 영화도 많은 것 같습니다.
오늘 오후에 우리 나라에 도착해서 뉴스에서 소감 말씀하시는 것도 봤어요.
박찬욱 감독님의 수상소감도 들었는데, 이번 영화 많이 어렵지 않고 재미있었으면 좋겠어요.
이번 수상으로 좋아하시는 분들 많으실 것 같습니다.

페크pek0501 2022-05-30 21:58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영화제 수상 소식, 저도 흥미롭게 시청했어요.
한국영화는 다 시시하다는 고정된 생각이 지배적이었던 시대가 있었는데 참 대단한 소식입니다.
방탄소년단의 활약도 놀랍고요... 한국인들이 두뇌와 재능이 우수한 것 같아요. 자랑스럽게 느껴집니다. ^^

서니데이 2022-05-31 00:04   좋아요 2 | URL
페크님도 영화제 수상소식 들으셨군요.
일요일 아침에 속보로 나온 내용을 보았는데, 오늘 오후에 벌써 우리 나라에 도착했더라구요. 프랑스에서 그렇게 빨리 올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어요.
이전의 한국영화를 생각하면 달라진 것이 참 많을 것 같아요.
좋은 소식으로 많은 분들이 기쁘게 생각하시는 것 같습니다.
페크님,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서니데이 2022-06-01 00: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5월 29일, 1-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