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일 목요일입니다. 지금 시각 오후 5시 43분, 바깥 기온은 23도 입니다. 편안한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오후가 되니까 더운 공기가 들어오네요. 오전에는 그렇게 덥지 않았는데, 창문을 열었더니, 안으로 데워진 공기가 갑자기 들어와서 조금 더웠습니다. 그래도 바람은 많이 덥지 않은 느낌으로 살짝 지나갑니다. 지나가면서 뉴스 잠깐 보았는데, 서울은 오늘 최고기온이 27도 정도 될 거라고 해요, 여긴 22도 정도로 나오고 있어서, 조금이라도 덜 덥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만, 햇볕 뜨거운 시간엔 공기가 다르긴 합니다.


 어제는 선거가 있어서 임시 공휴일이었는데, 휴일 잘 보내셨나요. 어제 저녁을 먹고, 7시 40분쯤 되어서 아이스 커피를 사러 가는데, 사람들이 평소보다 많은 것 같았어요. 그리고 마스크 벗고 지나가는 사람도 다른 날 보다 많았습니다. 그리고 생각이 났어요. 6시이후로 확진자 투표 시간이 있는데, 그게 7시가 아니라 7시 반 정도에 끝나는 것 같더라구요. 텔레비전에서는 7시 정도 되었을 때에도 이미 선거 관련 방송이 나오고 있어서, 생각을 못했던 것 같아요. 아, 그렇구나, 하면서 커피를 빨리 사고, 편의점에 가서 과자 조금 사서 돌아왔어요. 


 요즘 과자 너무 많이 먹어서, 조금 줄여야겠다, 생각은 했는데, 잘 되지 않네요. 그래서 지난달 5월에 쓴 지출을 보니까, 간식비용이 상당히 많은데도, 편의점 앞을 지나가면 잘 잊어버려요. 습관이 된 건 아닌지, 조금 걱정이 됩니다만, 이제는 체중이 더 늘면 안되니까 하고 싶지 않아도 다이어트 해야 할 시기가 가까워지네요. 여름엔 아이스크림과 빙수 차가운 음료 등 많은데, 할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6월이 어제 시작되었지만, 어제는 휴일이라서 하루 잘 쉬었어요. 

 그리고 오늘부터 1일이라고 생각하고 이달의 계획을 생각해봅니다.

 

 1. 하루 30분이라도 나가서 가볍게 걷는 것. 

 날씨가 많이 더워지고 있어요. 지금은 아침 저녁에는 생각보다 덥지 않아서 좋은데, 7월이나 8월에는 해가 진 다음에도 더워서 외출하기가 잘 되지 않으니까, 그 전에 가볍게 걷기라도 해야겠어요.


 2. 간식 조금만 줄이기.

 사실, 5월에도 간식 덜 먹으려는 시도를 해보긴 했어요. 하지만, 하지 말아야지, 하니까 오늘만 오늘만 하는 건지, 그 전보다 더 많이 먹는 것 같아서, 이번에는 조금씩 줄이는 방식으로 시도해봅니다.


 3. 다이어리 잘 쓰고, 시간관리 잘하기.

 이건 지난달에도 잘 하지 못했으니까, 계속 시도.


 4. 복잡한 것들은 간단하게, 간단한 것들은 빠르게, 그리고 어렵지 않게

 매일 시간 중에서 어렵지는 않은데, 시간이 많이 걸리는 것들이 있어요. 매번 다르긴 합니다만, 근데 이게 이렇게 시간이 많이 걸리지 않아도 되는데? 같은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그런 것들을 조금만 줄여도 여유 시간이 생길 것 같아서, 이번에도 한 번 해보려고요.


 매년 초에 좋은 목표를 세우고 계획을 정하면 좋은데, 올해는 그게 잘 되지 않아서, 여러가지 계속 생각하지만, 그냥 대충 비슷합니다. 그래서 한 달, 한 주라도 조금씩 작은 계획을 정하고 수정하는 것들을 해보면서, 시간을 가치있게 쓰는 것을 해보려고요.


 어제는 겨울옷을 정리해서 압축팩에 넣으려고 시도했는데, 잘 되지 않았어요. 압축팩을 너무 큰 걸로 샀더라구요. 그래서 고생해서 넣었는데, 접을 수 없어서 둘 공간이 적당하지 않았어요. 여름을 지나는 동안 옷장에 걸린 것보다 나을 것 같아서 열심히 접었는데, 시간과 노력만 들고 아쉬웠습니다. 요즘 건조하다는 뉴스 많이 들어서 몰랐는데, 옷장안에 몇 달 전에 넣어둔 습기제거제가 많이 녹아서 안에 물이 생겼어요. 여름이 되면 자주 교체해주어야겠어요. 붙박이장 안에도 여러개 넣어두어야 한다고 그렇게 여러번 말해도, 엄마가 하는 걸 좋아하지 않으셔서, 어떻게 될 지 모르겠네요. 생각해보니까, 여름 장마 오기 전에 이불도 정리해서 넣고, 할 일들이 6월에 적지 않은데, 그런 것들 잊고 있었어요. 갑자기 마음이 바빠지네요.


 오늘은 구름이 많은 날이라고 하는데, 오후에 햇볕이 나쁘지 않았어요.

 편안한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6월에도 좋은 일들 가득한 시간 되세요.

 감사합니다.^^


































































댓글(7) 먼댓글(0) 좋아요(35)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페넬로페 2022-06-02 18:55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6월에 더 많이 걷고 운동하기
과자와 간식 줄이기
시간관리 잘 하기~~
저도 동참합니다.
우리 같이 노력해 봅시다요.
그리고 더 행복하고 즐겁게 더위 견뎌요^^

서니데이 2022-06-02 18:58   좋아요 3 | URL
페넬로페님 휴일 잘 보내셨나요.
어럽지 않아도 잘 안되는 것들이라서 이번달 계획으로 써봅니다.
페넬로페님도 건강하고 좋은 6월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2022-06-02 19:26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22-06-03 19:10   URL
비밀 댓글입니다.

mini74 2022-06-03 13:27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앗 가계부!! 매번 적는다면서 또 매번 까먹게 되는 가계부 ㅠㅠ 복잡한 것들은 간단하게 란 말이 가슴이 콕 와닿습니다. 서니데이님도 좋은 일 가득한 6월 보내시길 *^^*

서니데이 2022-06-03 19:06   좋아요 1 | URL
mini74님, 가계부 쓰시나요. 저는 가계부는 쓰지 않고요 지출 내용을 메모로 적어두는데, 이번에는 사용한 내용을 한 번 더 보니까, 예상했던 것보다 간식과 편의점에 쓴 게 많았어요. 다시 확인하기 전에는 잘 몰랐던 것들이 있더라구요.
네, 복잡하고 어려운 것들도 조금 작게 나누어서 보면 난이도가 조금 내려간다고 해요. 그러니, 한 번 해보려고요.
감사합니다. 즐거운 연휴 보내세요.^^

서니데이 2022-06-06 17: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6월 2일, 1-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