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를 보다보니, 다음주에 태풍이 온다고 합니다. 한동안 비가 오지 않아서 문제가 크다는 소리를 들었는데, 아무래도 다음주에는 비가 조금이라도 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장마기간이 시작되었다고 하지만, 그렇게 비가 많이 온 편은 아닌 것 같은데, 다음주에는 비가 와서 조금 덜 더울 것 같기도 해요.
한동안 바쁘게 지내서 미뤄둔 일들을 일주일내내 정리하느라 바빴습니다만, 힘은 들었는데, 아직도 많이 남아서 이를 어쩌나 싶습니다. 실은 정말 조금이라도 쉬고 싶었는데, 그럴만한 여유가 없어 빨리 하고 싶긴 했는데, 예상과는 많이 달랐어요. ^^ 시간내서 조금씩 하는 것이 제일 좋은 일이겠지만, 그래도 한 주일 내내 하면 좀 낫지 않을까 싶었는데, 그 사이 미룬 일이 많았나봐요.
알라딘 서재는 며칠 전에 인사를 드렸는데, 그 이후 계속 이웃분들 서재에 들러서 읽고 있습니다만, 읽는 것이 늦어서 계속 읽고 있어요. 시간이 되는대로 조금씩 댓글로 인사 드리겠습니다. 한동안 바빠서 올 수 없었는데, 반가운 인사 남겨주신 분들께 다시한번 감사말씀 드립니다.
일요일도 이제 늦은 시간이 되었네요.
편안한 시간 보내시고, 재충전 하셔서, 다음주도 기분좋게 시작하세요.^^